집어는 필요 없나요? 집어 없이 그냥 대하만 써도 잘 잡히는지요? 집어를 해야 한다면 어분이나 보리계열에 대하를 갈아서 넣어야 하나요?
목록 이전 다음 [질문/답변] 대하를 미끼로 쓸때요,. 댓글 6 인쇄 신고 미피아이디로 검색 / 2008-07-05 22:23 / Hit : 6974 본문+댓글추천 : 0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전통바닥낚시/대하를-미끼로-쓸때요 URL 복사 집어는 필요 없나요? 집어 없이 그냥 대하만 써도 잘 잡히는지요? 집어를 해야 한다면 어분이나 보리계열에 대하를 갈아서 넣어야 하나요? 추천 0 새벽여명 08-07-05 22:45 대하를 미끼로 많이 잡아 본 곳이 경기도 안성의 산우물(유료터)입니다. 작년과 재작년 그 곳에서 11월에 낚시를 했는데 지렁이, 글루텐보다 대하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였습니다. 심지어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싶어 우려낸 홍합에도 입질을 하더라는...^^ 대하를 미끼로 사용시 집어의 필요성은 있습니다. 유료터에서 집어없이 손맛을 본다는 것은 쉽지 않을듯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짜장붕어의 수급이 어려울때는 더 그렇겠지요. 집어를 할 때는 보리+어분만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하를 갈아 넣을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수온이 낮을때는 보리+어분에 경사나기(번데기 가루)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집어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하의 크기는 팥알만하게 썰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낚시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1 신고 대하를 미끼로 많이 잡아 본 곳이 경기도 안성의 산우물(유료터)입니다. 작년과 재작년 그 곳에서 11월에 낚시를 했는데 지렁이, 글루텐보다 대하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였습니다. 심지어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싶어 우려낸 홍합에도 입질을 하더라는...^^ 대하를 미끼로 사용시 집어의 필요성은 있습니다. 유료터에서 집어없이 손맛을 본다는 것은 쉽지 않을듯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짜장붕어의 수급이 어려울때는 더 그렇겠지요. 집어를 할 때는 보리+어분만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하를 갈아 넣을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수온이 낮을때는 보리+어분에 경사나기(번데기 가루)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집어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하의 크기는 팥알만하게 썰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낚시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파로호멋쟁이 08-07-06 01:25 새벽여몀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지금사용하고있는 어분이면 충분하다고봅니다 추천 1 신고 새벽여몀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지금사용하고있는 어분이면 충분하다고봅니다 뽄드 08-07-06 09:36 저도 새벽여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추천 1 신고 저도 새벽여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1호봉돌 08-07-09 03:43 전 대하만으로 손맛터에서 3시간도전에..1수 했습니다...( 버리고간 대하랑 생오징어 주워서리 ㅋㅋㅋ) 이후에 보리계열로 집어제 넣으면서 대하랑 짝밥실험해 보았더니 1시간에 3수정도 했습니다.. 집어 하면서 짝밥 하시면 조과 조금 좋습니다...아 그리고 생오징어두 해보았습니다...대하랑 비슷하고 미끼 안떨어져 좋긴하더군요...대하보단 조금 못하는데..암튼 실험하면서 재미있더군요.. 추천 0 신고 전 대하만으로 손맛터에서 3시간도전에..1수 했습니다...( 버리고간 대하랑 생오징어 주워서리 ㅋㅋㅋ) 이후에 보리계열로 집어제 넣으면서 대하랑 짝밥실험해 보았더니 1시간에 3수정도 했습니다.. 집어 하면서 짝밥 하시면 조과 조금 좋습니다...아 그리고 생오징어두 해보았습니다...대하랑 비슷하고 미끼 안떨어져 좋긴하더군요...대하보단 조금 못하는데..암튼 실험하면서 재미있더군요.. 정중동 08-07-09 12:19 실험 정신 대단들 하십니다 제조우는 삼겹살 구워먹다가 미끼로 삼겹살 사용했는데 그날 "꽝" 했습니다 추천 0 신고 실험 정신 대단들 하십니다 제조우는 삼겹살 구워먹다가 미끼로 삼겹살 사용했는데 그날 "꽝" 했습니다 팍슨 08-07-10 15:16 ㅋㅋㅋ 전 떡밥에 커피믹스녛어봤는데 찐덕찐덕하니 파리만 달려덜도군요... 추천 0 신고 ㅋㅋㅋ 전 떡밥에 커피믹스녛어봤는데 찐덕찐덕하니 파리만 달려덜도군요...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새벽여명 08-07-05 22:45 대하를 미끼로 많이 잡아 본 곳이 경기도 안성의 산우물(유료터)입니다. 작년과 재작년 그 곳에서 11월에 낚시를 했는데 지렁이, 글루텐보다 대하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였습니다. 심지어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싶어 우려낸 홍합에도 입질을 하더라는...^^ 대하를 미끼로 사용시 집어의 필요성은 있습니다. 유료터에서 집어없이 손맛을 본다는 것은 쉽지 않을듯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짜장붕어의 수급이 어려울때는 더 그렇겠지요. 집어를 할 때는 보리+어분만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하를 갈아 넣을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수온이 낮을때는 보리+어분에 경사나기(번데기 가루)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집어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하의 크기는 팥알만하게 썰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낚시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호봉돌 08-07-09 03:43 전 대하만으로 손맛터에서 3시간도전에..1수 했습니다...( 버리고간 대하랑 생오징어 주워서리 ㅋㅋㅋ) 이후에 보리계열로 집어제 넣으면서 대하랑 짝밥실험해 보았더니 1시간에 3수정도 했습니다.. 집어 하면서 짝밥 하시면 조과 조금 좋습니다...아 그리고 생오징어두 해보았습니다...대하랑 비슷하고 미끼 안떨어져 좋긴하더군요...대하보단 조금 못하는데..암튼 실험하면서 재미있더군요..
작년과 재작년 그 곳에서 11월에 낚시를 했는데 지렁이, 글루텐보다 대하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였습니다.
심지어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싶어 우려낸 홍합에도 입질을 하더라는...^^
대하를 미끼로 사용시 집어의 필요성은 있습니다. 유료터에서 집어없이 손맛을 본다는 것은 쉽지 않을듯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짜장붕어의 수급이 어려울때는 더 그렇겠지요.
집어를 할 때는 보리+어분만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하를 갈아 넣을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수온이 낮을때는 보리+어분에 경사나기(번데기 가루)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집어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하의 크기는 팥알만하게 썰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낚시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보리계열로 집어제 넣으면서 대하랑 짝밥실험해 보았더니 1시간에 3수정도 했습니다..
집어 하면서 짝밥 하시면 조과 조금 좋습니다...아 그리고 생오징어두 해보았습니다...대하랑 비슷하고 미끼 안떨어져
좋긴하더군요...대하보단 조금 못하는데..암튼 실험하면서 재미있더군요..
제조우는 삼겹살 구워먹다가 미끼로 삼겹살 사용했는데 그날 "꽝" 했습니다
찐덕찐덕하니 파리만 달려덜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