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가까이 있어 자주 갑니다.
여러 변수가 있는 댐낚시가 제게는 참 어렵더군요.
저수지 새우대물 낚시와는 틀리게
부지런히 떡밥을 퍼 넣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구요.
하지만 붕어 씨알과 힘은 당연 댐붕어가 압권이더군요.
6~7치만 되어도 대 세우기가......
낚시를 논할 때 편견을 가지지 말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대낚시의 여러 장르를 배우고 실전 테스트 해가며
나름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래의 채비는 제가 합천호에서 쓰는 채비와
미끼 운용방법 입니다.
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채비 - 원줄 : 카본 3호 / 목줄 : 합사 1호 /
바늘 : 6~8호 양바늘 / 찌 : 4~6푼 발사찌
스위벨 채비 사용
미끼 운용 - 떡밥 지렁이 짝밥 or 떡밥
떡밥 배합 - 글루텐(한강)+어분(아쿠아텍) 1:1
신장+어분+거친깻묵 2:1:1
댐낚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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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에서는 집어를 많이 하시면 잡고기만 덤빕니다... 10번 이내로 신장과 어분만 해서... 물속에 들어가면 가라 앉은 다음에
풀어지게 좀 치대서 집어하시구요...
입질용 미끼로는 지렁이와 신장+글루텐 을 많이 치대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조건 던지고...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기다린다음에 일정하게 떡밥 갈아 주시면 좋습니다...
계속 집어 낚시 하시면 .. 잡고기나 잔씨알의 붕어만 보게 되실거에여//
두서가 좀 없네요.....ㅋ
떡밥은가셔서좀잡으신분한테여쭤보는게정답일듯하네요
짝밥쓰시려면지렁이꼭챙기시구요
참고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