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님들도 떡밥개는물을 꼭 현장의 물로 개는지요? 어릴적에 그래야 된다고 듣고 해오던 일은 영 바꿔보기가 어려워서요...
전 이버릇때문에 거의 낭떨어지도 밧줄매고 내려가서 현장의 물을 떠옴니다.
지난 조행에 장화 한짝 빠트리고 짝발로 밤새웠습니다. ( 장화 결국은 못건졋습니다.아까브라..새벽엔 발시러워서 수건으로 발묵고요^^)
님들아 그냥 생수로 떡밥(글루텐포함) 개믄 진짜 안되는건가요?
소심해서리...
떡밥개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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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넣고 개는 사람도 봤는데요..^^
도저히 못믿으시겠으면.. 반은 현지 저수지 물, 반은 생수로 해서.. 실험해보세요.
전혀 상관없다는 걸 느끼시고 오실거예요..
제가 주로 높은데 앉는편이라서요.
조과는 차이없는거 같고 현장의 물을 쓰는건 월님의 기대심리 인거 같습니다.
월이한수 하시기 바랍니다 ~~^^
물 뜰수 있으면 현지물
아무 상관 없던데요~
직접 현지 물과 생수로도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조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요즘나오는 떡밥들이 집어력이나 냄새같은게 너무 좋아서 어떤물을 쓰던 상관없을것같습니다
물뜨는게 어려우시면 낚시점 가셔서 두레박하나 구매하셔요, 만원대면 살수 있습니다
바다낚시인들이 주로 사용하는건데 있으면 물뜨기도 좋고 손씻기도 좋고 이래저래 쓸일이 많습니다
낭떨어지 반의반만 되도 그냥 생수로...조과에 아무런 영향 없습니다. ㅋ
어떤분들은 물로 안개고 박카스, 두유, 밀키스, 요구르트까지 넣는분도 봤네요...
아..향이 좋은건 게토레이 강추하구요. 콜라 등 탄산은 비추네요..
탄산 팍~ ㅋ
갑자기 품었네예~~ㅋㅋㅋ
조금만 한번 해봐야 겠네요 .. ㅎㅎ
직접적인 붕어를 모은다기 보다는 새우나 수서곤충 같은 붕어의 먹잇감을
불러 모으신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