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손이 적게 탄 처녀지에서 떡밥 대물낚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떡밥낚시에 관해 지식이 적은탓으로 질문 2가지만 하겠습니다. 고수분 잘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질문1.얼마전 알게 된 저수지에서 떡밥 낚시를 해보려고 하는데 가정 적당한 떡밥 소개좀해주세요
질문2. 그리고 수초대에 채비를 넣는다고 외바늘을 쓰는데 괜찬은지 설명해주세요
떡밥낚시에 관해서 또 몇자 적습니다. (물론 질문이죠)
-
- Hit : 779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처음가는 곳에 떡밥낚시는
곰표하고 신장이 적격이라 봅니다..
다양한 어종을 알고싶으시면 글루텐에 어분을 섞어도 괜챦구요..
대물만 노리신다면 신장에 원자탄 섞어서 딴딴하게 뭉쳐 던져도 좋습니다..
한시간에 한번정도 교환할정도로..
주로 떡밥이 잘듣는 중부권의 계곡지나 댐에서 이루어집니다.
왜바늘로 떡밥을 달아 수초대에 넣는것은
이미 중부지방에서는 많이들 행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떡붕어 들어뽕할때 많이 쓰는 방법인데..
아래지방은 잘 모르겠네요..
제 생각이었습니다..
수초가 밀생한 저수지에서의 떡밥낚시라...
쉽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수초대에서 채비를 제대로 내리기도 어렵겠지만
특히나 새우나 콩도 쉽게 도둑질 해버리는
징거미나 미꾸라지, 올챙이등의 성화를 극복 하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자극성이 약한 떡밥을 단단하고 크게 달아서 시도를
해보시면 나을듯 합니다.
밑걸림등을 생각할때 외바늘의 사용은 필수가 될것 같습니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