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의 경우는
생미끼 낚시보다 예민성이 중요시되고 부력 또한 민감한 부분인데
많은 조사님들은 계절별 가리지않고 대략 고리봉돌 기준 4호~ 6호기준의 찌를
상황별로 마춤방식만 변화시키며 사용하고 계시죠
예를 들어
활성도가 떨어지는 시기엔 예민하게 가벼운 마춤으로, 활성도가 왕성할때는 표준마춤 내지는 약간 무겁게 ...
정확도를 중시하는 낚시가들은
계절별 찌선택을 다르게 하여 낚시의 즐거움을 배가 하려는 노력도 적지 않지요
이를테면
이른봄과 저수온 시기엔 저부력찌로 미세한 입질을 파악하고,
고수온 시기엔 제법 무게가 나가는 고부력찌로 중후한 찌올림을 즐기는 등등 여러 방법이 있더군요
그러나 저의 생각엔 활성도 또는 현장 상황에 따라 찌마춤을 변형시켜서 적절히 대처하는게 좋을거 같고
다만 수심의 깊이나 유속 또는 수초등등의 환경에 따라 찌의 부력을 달리할 필요는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낚시의 묘미는 찌에서 시작된다고 할때 찌의 선택은 중요하겠지요
투척을 감안하여 고부력찌를 선택한다든가 찌 자체가 좋아 구입. 사용하는 방법 등은 잘못된 일이며
현장상황과 스타일에 마춰 찌를 선택함이 옳을거라 생각합니다
찌를 계절별로 구분하여 쓴다기 보다는 장소에 따라서 쓴다는 것이 더 쉬운 표현일 것입니다.
윗 분들께서 이미 핵심적인 말씀을 다 해 주셔서 좋은 참고가 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봄엔 주로 낮은 수심에서 수초낚시를 많이 하므로 수초에 견딜 수 있는 짧고 고부력(바닥까지 안착을 위하여)의
튼튼한 찌가 필요하고 여름과 가을엔 붕어의 활성도가 좋고 수심이 어느 정도 깊은 곳에서 낚시를 함으로 수초 찌보다는
훨신 긴 찌를 사용하게 되고, 저수온기나 어름낚시에는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져서 입질이 미약하므로
저 부력 찌를 애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몇 가지의 찌를 사용하는 이유는 장소에 따라서 유리한 채비를 하고자 함입니다.
그러나 찌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는 경우가 매우 강하므로 어떤 찌가 쫗다고 단언하기는 쉽지않습니다.
주변에서 호평하는 찌를 선택하시되 장소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2~3종류는 필요할 것입니다.
다만 구입하는 숫자인데, 수초용과 저수온기 찌는 서너개만 있으면 될 것같구요.
주로 많이 이용하는 찌는 여러개 준비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제 경우을 소개 드립니다.
수초낚시는 찌 길이:32cm 부력:16푼(고리봉돌7호)
일반적인 노지낚시는 찌 길이:45~50cm 부력:9푼(고리봉돌3호)
저수온기 낚시는 찌 길이:35~40cm 부력:5푼(고리봉돌1호)를 사용합니다.
(또 다른 변수는 있습니다만, 이 이상은 너무 복잡하죠)
찌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찌맞춤이 더 중요하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낚시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가지씩 직접 체험으로 터득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하셔서 낚시의 즐거움을 찿아 가시기 바랍니다.
제 조언이 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붕짱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생미끼 낚시보다 예민성이 중요시되고 부력 또한 민감한 부분인데
많은 조사님들은 계절별 가리지않고 대략 고리봉돌 기준 4호~ 6호기준의 찌를
상황별로 마춤방식만 변화시키며 사용하고 계시죠
예를 들어
활성도가 떨어지는 시기엔 예민하게 가벼운 마춤으로, 활성도가 왕성할때는 표준마춤 내지는 약간 무겁게 ...
정확도를 중시하는 낚시가들은
계절별 찌선택을 다르게 하여 낚시의 즐거움을 배가 하려는 노력도 적지 않지요
이를테면
이른봄과 저수온 시기엔 저부력찌로 미세한 입질을 파악하고,
고수온 시기엔 제법 무게가 나가는 고부력찌로 중후한 찌올림을 즐기는 등등 여러 방법이 있더군요
그러나 저의 생각엔 활성도 또는 현장 상황에 따라 찌마춤을 변형시켜서 적절히 대처하는게 좋을거 같고
다만 수심의 깊이나 유속 또는 수초등등의 환경에 따라 찌의 부력을 달리할 필요는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낚시의 묘미는 찌에서 시작된다고 할때 찌의 선택은 중요하겠지요
투척을 감안하여 고부력찌를 선택한다든가 찌 자체가 좋아 구입. 사용하는 방법 등은 잘못된 일이며
현장상황과 스타일에 마춰 찌를 선택함이 옳을거라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답변은 전문가님께.....
하나의 찌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현장상황에 맞게 찌맞춤을 하는게 중요하죠......
권조사님 추천한방 드립니다!!!!ㅎㅎ
2.여름 가을이면 어느정도 ,
3.늦가을 초겨울에는 어느정도의봉돌의 찌가 적당할지....
찌를 계절별로 구분하여 쓴다기 보다는 장소에 따라서 쓴다는 것이 더 쉬운 표현일 것입니다.
윗 분들께서 이미 핵심적인 말씀을 다 해 주셔서 좋은 참고가 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봄엔 주로 낮은 수심에서 수초낚시를 많이 하므로 수초에 견딜 수 있는 짧고 고부력(바닥까지 안착을 위하여)의
튼튼한 찌가 필요하고 여름과 가을엔 붕어의 활성도가 좋고 수심이 어느 정도 깊은 곳에서 낚시를 함으로 수초 찌보다는
훨신 긴 찌를 사용하게 되고, 저수온기나 어름낚시에는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져서 입질이 미약하므로
저 부력 찌를 애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몇 가지의 찌를 사용하는 이유는 장소에 따라서 유리한 채비를 하고자 함입니다.
그러나 찌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는 경우가 매우 강하므로 어떤 찌가 쫗다고 단언하기는 쉽지않습니다.
주변에서 호평하는 찌를 선택하시되 장소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2~3종류는 필요할 것입니다.
다만 구입하는 숫자인데, 수초용과 저수온기 찌는 서너개만 있으면 될 것같구요.
주로 많이 이용하는 찌는 여러개 준비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제 경우을 소개 드립니다.
수초낚시는 찌 길이:32cm 부력:16푼(고리봉돌7호)
일반적인 노지낚시는 찌 길이:45~50cm 부력:9푼(고리봉돌3호)
저수온기 낚시는 찌 길이:35~40cm 부력:5푼(고리봉돌1호)를 사용합니다.
(또 다른 변수는 있습니다만, 이 이상은 너무 복잡하죠)
찌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찌맞춤이 더 중요하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낚시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가지씩 직접 체험으로 터득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하셔서 낚시의 즐거움을 찿아 가시기 바랍니다.
제 조언이 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붕짱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