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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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 문의 드립니다

이번주는 다대편성 생미끼낚시보다 36쌍포 로 떡밥낚시를 할려고 하는데...떡밥낚시에대해 아는 지식이 없어서 여쭈네요 현재 카본3호 목줄카본2호 붕어바늘8호로 두대만 셋팅해두었구요 좁살물려놓았네요 출조지는 일반노지인데.. 밤낚하려니 엘보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고수님에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집어재는 처음에 약10회젇도넣고
다음부터는 글루텐달아 넣고는 입질안하면 1시간이상
떡밥투척할 필요없읍니다
떡밥낚시는 집어를해서 낚는것이기때문에 32대까지가 좋습니다.
밤낚시는 굳이무겁고긴대 쓰실필요가없습니다.
손맛을위주의낚시를 하신다면 원줄1.75에목줄1호 쓰셔도무방합니다
줄은가늘수록 손맛을더느낄수가 있습니다
원줄 더 가는것이 좋고요.
낮에 집어용 떡밥질 자주 하시고 밤에는 가급적 자주 떡밥교환 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일반 노지라면 떡밥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답변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되었네요^-^
일반노지이며 좁쌀을 물린채비라면 카본줄로도 상관 없을듯합니다만...

투척시 대끝에 팔꿈치가 닿게끔 대의 앞쪽을 잡고 투척을 하시면 엘보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몇번하다보면 아주 편하고 투척도 용이하오니 참고하세요~~ ^^
떡밥 낚시라고해서.. 엘보가 오는것은 아니겠죠? ㅎㅎ

문제는 미끼의 교체 주기를 조절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의 경우도 어둠이 내리기전까지는 밑밥넣어놓는다~~~ 생각하고 조금 빠르게 미끼 교체를 해주지만..
어둠이 깔린 이후에는 기본이 1시간은 기다릴수 있는 점력으로 뭉쳐서 넣어줍니다..

사실 노지에서의 집어란게.. 필요한 행위인가~~ 에 대해서도 확실성은 별로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참고만 하시고요... 안출 하십시요~~ ^^*
저역시
주력대가 36대 입니다.(한참 오래된제품)
떡밥낚시할떼 3대핍니다.
팔에 엘보 않옵니다~~~~
처음엔 집어할시 각 대별 10회 정도만 하구요.
그다음부턴
20 ~30분에 한번씩 번갈아 가며 던져 줍니다.
할만 하실꺼예요.
전 등치도 작아요.... 몸무게도 60키로정도로......
지금 시기의 떡밥낚시라면, 예민할수록 좋습니다~~~
환절기의 낮과밤 기온차 상당합니다~~
당연히, 그에따라 활성도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고기도 예민하겠죠~~~
이럴땐 원줄은 1.0~~1.5호 사이 쓰시구요~~~
목줄은 0.6~~0.8호 쓰시면 되겠네요~~~
가는 줄이라고 잘 터질줄 아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카본사라면, 탄성이 적은대신, 강도가 좋습니다~~
대신에 순간챔질에 줄이 한방에 나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일론사는 탄성이 좋은 대신, 강도가 떨어진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강제집행 안하신다면, 같은 조건엔, 나일론사가 더 강합니다`~~
탄성이 좋아 가는줄도 절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모노 필라멘트(나일론사)사를 권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떡밥낚시는 집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활성도가 그리 좋지 않은 요즘 시기는 더더욱 더요~~~~ㅎㅎ
아랫바늘은 글루텐을 부드럽게 게어서 조그맣게 다시고, 윗바늘은...
어분계열 집어제를 크게 달아 자주 던지세요~~~
떡밥낚시는 절대 기다리는 낚시를 하지 마세요~~~
부지런한 사람이 고기 잡습니다~~ 계속 집어하세요~~~
자주 밥 넣는 사람이 결국은 승리하고 좋은 조과 보장 받습니다~~~
방금 짬낚시 32쌍포 다녀왔습니다.

가시는 포인트가 손바닥급의 씨알 개체수가 많은 곳이면 굳이 집어제 잔뜩 넣으실 필요 없으시구요.

어느정도 템포로 밥을 갈아주시면 되겠습니다.

피래미나 참붕어 기타 잡어가 많이 설치는 곳이면 집어제 더 넣습니다... 저는...

채비는 컵셉이 떡밥낚시이니만큼 재밌게 세팅하시고 하세요~ 위에 회원님들 말씀처럼 아무래도 가는원줄에 목줄이 좋겠네요.

즐거운 낚시 되시구요~
3칸대 범위에서 떡밥쌍포 하다 갈수록 길이가 길어지네요
3,6쌍포 아니면 40쌍포 사용합니다
첨엔 다소 어렵겠지만 몇번 하시다보면 걍 하실만 하실껍니다
원줄 모노2호 목줄 합사0.8호 5호바늘 사용합니다.
성수기때도 붕어땜에 채비 터져본적이 별루 없습니다(10년에 서너번 정도?)
수초에 걸려서 터져본적은 있지만요
채비는 좀더 약하게 쓰셔도 될듯 싶습니다
전 투척할 때마다 겁나서 36대는 왠지 잘 안펴게 되더라고요..

팔꿈치에 걸어서 하지만 한자리에 집어넣는것도 잘 안되고..

궂이 수초대 포인트로 3.6칸이 딱 닿는 자리다 싶지 않으면 일반 맹탕 떡밥낚시할 때는 3.6은 잘 안펴게 되네요..

담날 피곤합니다 ㅋㅋ

요새는 맹탕보다는 수온이 빨리 오르고 늦게 떨어지는 수초대가 붕어들이 많이 붙어있을 때고요..

채비는 예민하게 쓰시는게 좋습니다.. 카본보다는 모노줄로 1.5호 이하면 충분할 것 같네요..

아직 밤낚시에는 붕순이들이 멋드러진 찌올림은 고사하고 몇마디도 잘 못올리는 상황이라

좁쌀이나 스위벨 채비로 최대한 예민하게 하시면 조과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 ^
채비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낚시하실때 단대에비해 장대는 손이덜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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