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떡밥이나 글루텐 채비에 바늘단차를 둬야하는지?

떡밥이나 글루텐미끼일때 바늘을 쌍바늘 사용하는데 서로 단차를 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나란히 단차없이 사용하는게 맞을까요? 단차없이도 사용해보고 단차주고도 사용해보고..조황에 변화는 없는것같고요.. 다른분은 단차주면서 위에는 미끼 아래에는 집어제를 사용하는듯하는데? 어떤방식이 나을련지요?

개인적으로
지렁이 짝밥 하시지 않을거면 단차 안주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유료터 다닐 땐 떡밥만 써서 단차없이 지내다가
노지 바닥낚시로 바뀌면서 짝밥할 경우가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늘 바늘 단차를 두게 묶습니다.
바닥낚시용은 스위벨 채비인데 유료터 가더라도 그대로 씁니다.
다른 분들과 비교해서 조과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글루텐을 주로사용하면 개인적으론 단차주는게 나을듯합니다.
어떤 미끼에 입질을 하나 확인하려고 주로 단차 주고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론 단차를 두지 않고 있네여.^^
조과에 관계없이 약간의 단차가 떡밥달기에 편합니다.
집어용과 먹이용으로 구분해서 떡밥을 달리 단다면, 혹은 점도를 달리한다면 더 좋은 조과가 있을듯 하네요.
하루님 즐겨님 말쓰에 공감 저도 어떤미끼에
나오는지 그리고 떡밥 달때 좀편하더라고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