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낚시하러 가면 대물찌에 바늘 쌍봉달고 낚시 하시던데
저는 봉돌 4~5호이하에 45~55cm 떡밥찌를 선택해서 낚시를 했습니다.
다른 조사님들 보니 대충 현장에서 찌맞춤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찌맞춤을 어떻게 하세요.
저는 이렇게 사용해서 떡밥대물 낚시를 합니다.
1. 분할핀에 좁살봉돌 2개
2. 오링
3. 케브라2호 목줄(5cm)
4. 도래
5. 목줄3호 붕어바늘 8호개(편차 바늘정도) 길이 7~8cm
이렇게 채비를 하고 찌에 케미꼽고 수조통에 넣고 바늘과 일직선을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떡밥대물낚시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떡밥찌 맞춤은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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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할때는 좁살만 달아서 하고요
떡밥할때는 좁살 떼어내고 합니다
목줄 케브라 합사 3호
바늘 감성돔 3호~~~5호
단차 바늘하나정도 길이는 7센티정도
원줄 카본 4호
케미달고 바늘빼고 원줄이 카본줄이라면 카본줄 무게 감안해서 찌맞춤을 합니다.
예로.. 32칸대에 원줄 카본 3호줄이라면 수조 찌맞춤은 케미달고 바늘빼고 찌톱 3~4마디 정도 뜨게 맞추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유속이 심하지 않은 봉돌 안착형 찌맞춤이 됩니다.
대부분 조사님들이 바늘 달고 찌맞춤을 하시는데.. 뭐 각자에 방법이 있으니 답은 없겠으나.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할 경우는 바늘 호수에 따라 찌맞춤이 틀릴 수 있으니 전 바늘을 빼고 찌 맞춤을 합니다..
재물 맞춤을 하는 경우는 원하는 포인트에 던져보고 찌맞춤을 합니다.. 이경우는 원줄에 무게를 감안하지 아니하여도 되기에
모든 조사님들이 재물맞춤을 하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이때도 모든 부속물은 달고 바늘만 빼고 찌맞춤을 합니다. 가볍게는 케미꽂이 밑 보통은 케미꽂이 무겁게는 케미까지...
보통 입수 속도로 찌맞춤을 완성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저도 물론 입수속도도 감안하구요..
허접한 답이었네요..
찌맞춤은 정답이 없지요 본인이 생각하구 판단하는 방법밖에...
본인이 생각하는 찌 맞춤이 정답입니다.
다른 분들거 쫓아다니다 보면 낚시 점점 어려워지구 머리 복잡해집니다...
전 걍 봉돌 바닥에 찍힐정도루 맞춰서 낚시합니다..
나름대루 해본결과 가장 정직한 찌올림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