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림낚시 이제 시작하는 깡초보 조사 입니다. ^^;;
검색을 하여도 너무 기초적이라서 해결방법이 없는듯 해서 질문글 올립니다.
내림낚시에서 쌍바늘 채비를 썼을때 떡밥, 글루텐을 쓰곤 하는데
이런 미끼를 세팅하고 앞치기로 물에 입수시 미끼가 물에 부딛쳐 떨어져 버립니다.
매번 혼자 출조를 나가는데 실력이 깡초보 인지라 매번 출조시 기초적인 난관에 봉착 하네요... ㅜㅜ
떡밥류의 미끼를 대낚시 쌍바늘에 쓸때 입수시 떨어져 나가게 하지 않는 방법 있나요?
꼭 있을것 같은데요...
떡밥+물+투척 3박자가 맞는 메커니즘이 있을것 같은데요.... ㅡㅡ;;
선배 조사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떡밥, 글루텐 미끼를 쓸 경우 수면에 입수시 미끼가 떨어져 버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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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원줄대비 목줄길이를 적당히 조절하시고 떡밥의 점성을 너무 물르지 않게하여야 합니다
글루텐에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죽처럼 흘러내리는데, 대부분 앞치기에서 떨어집니다.
글루텐을 물과 섞을때, 제품에 써있는 물의 양을 넣어보세요.
계량컵을 이용하시거나, 계량컵이 없으면 종이컵으로라도 정확히 물을 넣어보시면 되겠습니다.
곡물류(깻묵/콩가루/보리가루/감자가루 등 혼합)은 개고나서
물 가장자리에 바늘에 달때힘으로 뭉쳐서 넣어봅니다. (풀림 확인용....)
글루텐은 비벼놓고 앞치기시 수면에 닿는 충격만큼 패대기? 쳐 봅니다(물에 잠겨서 형태유지 / 풀림확인)
수면에 안착시 글루텐이 바늘에서 떨어지면 너무 묽어서 그렇고요. 글루텐을 더 첨가 하거나
감자가루 섞어도 되고요 아니면 원하는 점성이 더 생기도록 계속 "반죽 반죽"...^^
말씀하신데로 해보겠습니다.... ^^
사작합니다 ^^
숙성도 잘되구 낚시하는 순서에 딱 인듯싶군요
저도 대충 눈대중으로 떡밥 개다가
계량컵 쓰니까 완전 편하고 정확하게 갤 수 있게 되었습니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