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낚시 조력은 꽤 되지만 요즘들어 공부도 해가면서 낚시에 푹 빠져 들고 있는 30대 후반입니다.
생미끼용 찌 사용시 봉돌의 무게가 꽤 나가기 때문에(개인적으로 7호이상 사용) 떡밥을 사용하여 낚시 할경우 투척하는데 부담을 느낌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떡밥낚시 할때는 찌를 바꾸고 생미끼낚시할때는 다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두대도 아니고 좀 피곤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중간정도의 전천후찌를 구입하고 싶은데....어떤것이 좋을지? 또한 전천후 찌를 사용하는게 괜찮을지?
걍, 지금처럼 바꾸어가며 계속 사용해야 맞을지? 전천후 찌 사용시 부력은 어느정도로 seting하는게 좋을지?
고민됨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떡밥 낚시 찌 선택 과 생미끼 낚시 찌 선택, 모두의 장점을 살린 전천후 찌 선택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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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는 봉돌 7호 정도의 생미끼용 찌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
물론 잔챙이님처럼 수심이 깊은 곳이라든지 떡밥찌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귀찮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찌를 교체하고 붕어 입장에서 미끼를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도 낚시의 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두가지 찌를 준비해다니다보면 떡밥찌의 경우 파손이 발생하기도 하고 장비도 많아지긴 하지만요...
전천후 찌의 겨우에는 후작에서 나온 길이 50정도의 찌가 좋아보이긴 하더군요...ㅎㅎ
몸통 소재가 수수깡인가, 부들인가?
지금은 생미끼용 떡밥용 전전후용을준비해서 출조합니다
생미끼및떡밥겸용지로 나루예 명학찌를추천합니다
길이는 45 50 55 에 부력 4 5 6 인데요 실제는 부력이 3.4 4.2 5.5 정도 나오더라구요
찌올림도 깔끔하고 나름 잘쓰고 있읍니다...
저수지 노지 수로권에서도 가능합니다 촐랑거리지 않고 찌도 튼튼하더군요
아니면 군계일학에 돌고래 찌도 괜찮은거 같아요 찌 날날이 제거하고 유동으로 해서 사용하시면 고리봉돌 5호-6호이내 입니다
수초지대에서도 가능하더군요 천수만 수초대공략할때 좋은 조과 보았어요
가능하시면 전천후로 사용할수 있는찌로 이중부담 줄이도록 합시다
물론 장소와 시기에 따라 교환해 가며 낚시하면 더 낳을 수 있으나 시간,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줄여 써서 낭비를 줄이고 가방도 가볍게 다닙시다 - - - -
이것저것 좋다고 마구 사다보면 수십개 -이상되는 찌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버리게 됩니다
꼭 필요한것을 구하되 사용후기 같은걸 보시고 구입하세요
수초 생미끼 및 수초 인근에서 떡밥낚시 같이 사용할수 있는 진짜 전천후 찌 사용을 하시는것이 이중 지출을 줄이고
정신 건강 에도 좋습니다... http://cafe.naver.com/flowerjji.cafe 한번 놀러 오셔서...전천후 찌 구경하세요..
문제는 출조지가 확실히 정해지면 몰라도 어디로 갈까 망설여질때 낚시가방 보면서 떡밥이냐 대물이냐 갈등한다음 출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쩔땐 가방2개다 ... 좀편할려고 나누어 났는대....
http://cafe.naver.com/kle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