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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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뭉쳐 놓나요?

배합 후 한덩어리 뭉친후 때어 쓰시나요? 아니면 조금씩 뭉쳐 사용하시나요?

집어 개념으론 부슬부슬에 가깝게
한방터에선 건탄이나 딱딱하게 뭉쳐서 떼서 씁니다.
그때그때 다르게 사용하는데..
전 노지에선 보조개념으로 사용합니다.
저역시 부슬부슬하게 개어놓고
바늘에 달때 조금 떼어 뭉쳐사용합니다.
보통 물만먹인상대서 흐트려서 하지않나요?글루텐이야 뭉쳐놓지만..
막상 개어 놓고 점성이 마음에 안들때 뭉치거나 헤쳐 놓습니다.
마지막 바늘에 달아 붕어 수라상에 올릴때 신중을 기합니다.
온갖 기법!과 조합을 구사하고 채집망용, 밑밥용, 미끼용 구분, 야구공모양으로 이쁘게 만든 다음. 1년치 냉동실에 넣어 두고 낚시갈 때마다 가지고 갑니다. 1년에 10번 갑니다.
집어시엔 부슬부슬하게하고 작은 대추알정도로 집어를합니다.
미끼용으론 물을 좀더부어 찰지게합니다.
콩알정도로
집어제 같은경우는 부슬부슬하게 양콩알낚시나 구르텐은 많이 치대서 점성을 살리고 한쪽으로 모와서 씁니다
떱밥은 녁시 부승부슬 하게 풀어 놓고 사용 하지요
부슬부슬하게 쓰다가 활성도 좋으면 찰지게 더 반죽해서 뭉쳐서 씁니다 10분정도 팔이 아플때까지 반죽해서 아주 찰지게 씁니다
활성도 안좋을때는 부슬부슬하게 쓰구요
글루텐은 뭉치고...어분계열은 부슬부슬하게..해서 사항에따라 조절하고요.
집어제는 부슬부슬하게해서 바늘달때 손가락으로 한두번 눌러 강도조절해서 합니다..

초기집어 한번살짝..

집어 후 입질 왔다 싶으면 한두번 꾹

글루텐은 한쪽으로 부슬부슬하게 냅두고 바늘달때 점성이 나올때까지 바늘에 대고 조물조물주물러서 투척합니다..

글루텐 낚시시 미끼다는시간이 좀 걸림 ... 글루텐은 약간 빡빡한상태?.. 어느분은 콧물수준을 쓰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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