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님들 주로 사용하시는 떡밥 보면 아쿠아텍2, 아쿠아텍3, 찐버거, 향맥 이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많은 종류가 있지만 어분계열, 식물성떡밥은 주로 저렇게 사용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아쿠아텍2와 아쿠아텍3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입자 크기는 비슷한거 같은데..
그리고 찐버거와 향맥의 차이도 궁금하구요. (향맥이 좋은 향기가 강하게 나네요..)
4종류를 다 섞어 사용하니 양이 너무 많아 어분계열 한개와 보리계열 한가지만 집중하고자 합니다.
각각 어떤차이가 있고, 어떠한 상황에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떡밥 종류별 차이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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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서 사용하는건 우리의 자율 몫이지만
너무많은 종류를 배합하면 효과적이질 못하더군요
저는 믹서기에 일정량의 어분들을 갈아서 배합을 합니다
고은 입자는 한수저 정도 아마도 콩가루의 역활을 한다고 보심 되져
찰지게 배합을 하면 집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기에
집어후 집어제를 미끼로 전향에서 사용을 하니
글*텐에 반응이 많지만
집어제의 효과와 대물 상면 할수 있는기회가
많다는 거죠~~~떡밥의 향은 두시간을 기준으로 하기에
집어를 하고도 붕어가 물지 않는다고 볼때는
감자나라님이 궁금해 하시는 향과의 영향은 그리
차이가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자리 선택을 잘못 하실수 있고
다음날이면 많은 조과를 기대 할수있다고 보여 집니다
떡밥의 종류를 배합할때
한식 중식 일식 정도로 구분해서
사용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글*텐을 배합 하실때 1대일로 하시는경우와
30분동안 여러번 찰지게 배합할때와의 차이는 많읍니다
저는 조금 힘들지만 물을 1대 2정도로 잡아서
물을 뺀후 놔뒀다가 엄청 오래동안 주물릅답니다
조과의 차이도 많지만~~~공기가 빠진 글*텐의 지속력도 오래 가구요
흡입이 편해서 붕어입질도 좋구요
손에 달라 붙지 않는다는게 장점이죠 ㅎㅎㅎ
물바구니에 스폰지 넣어서 활용하심..편하구요
글루텐 만질때 손가락으로 스폰지살짝 눌러서
밑밥달면 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