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오랜만에 글을 써 보는 초보조사입니다. ㅋ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강에서 낚시를 하는데 지렁이는 블루길이 간혹 달려들고
글루텐이나 옥수수는 말뚝이고 집어용 떡밥이나 배합해서 쓸만한
떡밥이 있을까요? 아는게 너무 없어서 올립니다. ㅎㅎ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과연 떡밥 탓일까 의문입니다.
예전 사람 손 타지 않은 소류지들의 경우 지렁이 아니면 입질 받기 쉽지 않았습니다.
떡밥이 자꾸 들어가다보면 붕어가 "아! 이것도 먹는 거구나" 하고 길이 들면서 입질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요즘은 당연히 그런 곳은 거의 없을 겁니다.
거기다 지렁이에도 블루길만 덤빈다면
그냥 그 포인트에 붕어가 없거나 시기가 안좋거나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사실 양어장 아니면 그리 효과 없겠지만 특정한 곳에서 잘 듣는 미끼를 선택하려면
바닥낚시꾼들에게 뭐가 잘 먹히나 물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어디서나 잘 듣는 떡밥이 있다면 벌써 예전 신장 못지않은 대박이 났을테죠.
강에서 집어제는 거친 떡밥종류나 중층용 아무거나 거의 비슷합니다.
많이 넣어서 끌어모은다는 건 솔직히 미지수이고
오히려 일단 고기가 붙었을 때 머무르도록 해주는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제 짧은 생각은 첫째가 포인트, 둘째가 시기, 세째가 열심히 쪼는 노력...
스물 일곱인가 여덟번째가 미끼입니다. ㅡ,,ㅡ+
예전 사람 손 타지 않은 소류지들의 경우 지렁이 아니면 입질 받기 쉽지 않았습니다.
떡밥이 자꾸 들어가다보면 붕어가 "아! 이것도 먹는 거구나" 하고 길이 들면서 입질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요즘은 당연히 그런 곳은 거의 없을 겁니다.
거기다 지렁이에도 블루길만 덤빈다면
그냥 그 포인트에 붕어가 없거나 시기가 안좋거나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사실 양어장 아니면 그리 효과 없겠지만 특정한 곳에서 잘 듣는 미끼를 선택하려면
바닥낚시꾼들에게 뭐가 잘 먹히나 물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어디서나 잘 듣는 떡밥이 있다면 벌써 예전 신장 못지않은 대박이 났을테죠.
강에서 집어제는 거친 떡밥종류나 중층용 아무거나 거의 비슷합니다.
많이 넣어서 끌어모은다는 건 솔직히 미지수이고
오히려 일단 고기가 붙었을 때 머무르도록 해주는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제 짧은 생각은 첫째가 포인트, 둘째가 시기, 세째가 열심히 쪼는 노력...
스물 일곱인가 여덟번째가 미끼입니다. ㅡ,,ㅡ+
외래종터에서는 그냥 집어란 단어는 잊어버리시는게 경제적으로 좋습니다.
노지 토종터에서도 괜히 떡밥 잘못썼다가는 쓰잘대기 없는 살치나 갈겨니, 버들치떼만 불러모아 버려서
낚시불가에 가까운 역효과를 보기도 한답니다.
노지에서 떡밥이 잘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금액투자대비 효과도 그다지 좋지 않고,
오히려 역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휴대하기도 용이하지 않고 그래서,
대신 글루텐 단품 위주로 많이 쓰입니다.
가장 많이들 쓰는 바닐라향 나는 글루텐 단품을 써서 조과 안나오는 곳은
그 어떤 전설의 떡밥을 제조해서 쓴다한들
어복이 좋아 요행으로 통했다면 모를까
답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장소라면 굳이 집어는 필요 없고
붕어가 회유하는 타이밍에
하시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일몰시간이나 한밤중 또는
일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