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대 갈대 코앞에 풍덩채비 였습니다. 수심 70~1미터
원줄 세미플로팅 2호, *레수초대물찌 4.5g, 목줄 20cm 붕어바늘8호
(*레찌의 경우 추가 너무 무거워 최대 25mm 뽑아서 부력 조절)
미끼는 어분글루텐 썻습니다.
입질이 간간히 들어오는데 토종의 시원한 찌맛이 아니라
올릴까 말까 올릴까 말까 깔짝 깔짝 어느 타이밍에서 채야 할지도 모르겟고
떡붕어 입질이 이런건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44대 갈대 코앞에 풍덩채비 였습니다. 수심 70~1미터
원줄 세미플로팅 2호, *레수초대물찌 4.5g, 목줄 20cm 붕어바늘8호
(*레찌의 경우 추가 너무 무거워 최대 25mm 뽑아서 부력 조절)
미끼는 어분글루텐 썻습니다.
입질이 간간히 들어오는데 토종의 시원한 찌맛이 아니라
올릴까 말까 올릴까 말까 깔짝 깔짝 어느 타이밍에서 채야 할지도 모르겟고
떡붕어 입질이 이런건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떡붕전문 중층낚에서도 깜박입질에 때려야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찌의 놀림은 전형적인 떡붕어의 소행 같습니다.
최근에 한번 다녀왔는데 피라미입질이 많은 가운데 정말 이것이 올리는것인가 미심쩍게 찌를 주시해보면 은근슬쩍 한마디든 두마디든 챔질타이밍은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저는 한대로만 집중합니다
내림이 아닌이상 정말 집중해서 슬쩍이나마 은근슬쩍 올리믄 까세요^^
제 채비는 3g 35센티찌에 분할채비 붕어7호바늘입니다 떡붕어의 소행이 둔한 바닥채비일수록 꼬물꼬물 거리기일수입니다
그리 무식한채비로는 보여지지않습니다만,
저수심 떡붕어의 입질을 읽어내기에는 쉽지않으실겁니다!
역시 전 피곤한 낚시는 잘 안맞는거 같아요 ㅋㅋ
올릴까 말까 맞습니다
1마디 반마디 깔짝 거립니다
무조건 채셔야 합니다
떡붕어는 아가미갯수가 약 12개정도이고 토종붕어는 약 8개정도입니다
붕어가 흡입한물이 아가미를 거쳐 빠져나가는데 아가미가 많을수록 통과하는 속도가 느립니다
당연히 흡입력도 약하지요
떡붕어는 그래서 2마디만 올려도 엄청 올리는 겁니다
경험자들 대부분 떡붕어는 반마디에서 한마디로 입질이 표현된다고 합니다
토종붕어는 나름이긴하지만 기본 두세칸에서 대여섯칸? (활성도에 따라서 틀리겟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월척하세요
아닌것갓네요 그날에 활성도와 붕어
특성에 따라서 찌올림이 다르겠죠
제경험으로는 남양호에서 바닥채비에
떡이 나오는데 찌 기가막히게 올리더근요
1.예신인지...
2.입질인지...
3.잘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4.찌놀림이...
5.깜빡깜빡 거리는 것은...
6.거의 (떡붕어)입질입니다.
7.깜빡깜빡 거리는 (입질)이 3번 정도 반복이 되면...
8.이때는...(챔질)을 하십시요.
9.찌올림 상승 폭이 좁게 나타 날때...3회 (반복)이 되면...(챔질)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