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한5년 바다로 전향햇대가
4짜를 너무 못잡아서. 잠시 한눈팔았습니다
운좋게 올해 4짜를 했더니 다시 민물의 참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글루텐으로 4짜를 잡고나니
글루텐에 의문생겨셔서 여쭈어봅니다
맥주 생수 콜라 사이다 캔옥수수물
글루텐 비벼놨습니다 조과차이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TV에서
세프들이 익반죽을 해서 밀가루 반죽을 하더라고요
글루텐 뜨거운물로 비벼서 사용해 보신분게신가요?
잘 뭉처지나요?
떡질수 있습니다
미지근한물 좋습니다
더 쉬운 일이 아니니 직접 비벼보시는 게....
뭔가 굉장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유저들에게 공유해주시면 좋구요.
일부러
조과 자랑 겸 올리신거죠? ^^;
축하합니다.
다른제품손이덜가는데ᆢ
물끓이는건 시간이 오래걸려서요
요새는 대피기전에 글루텐을 비벼서요
ㅎㅎ 떡질수 있다고하니
해보신분 계실텐데요ㅎㅎ
궁굼하내요
불용성 단백질의 하나입니다.
단백질은 열에 매우 불안전합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단백질의 3차원 구조가 변형되어 물리적 화학적 특성이 바뀌게 됩니다.
뜨거운 물로 반죽을 하면 응고가 되거나 수화가 되어 질게 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글루텐을 반죽하면 그 특성이 사라져서 미끼로서 효능이 떨어집니다.
어믄짓하믄 안되겠내요
소중한댓글 감사합니다
글루텐 떡밥류에 뜨거운 물을 가하면, 글루텐 성분이 금방 떡져서 응결되어 버려요.
쉽게 말하면, 글루텐 성분이 뜨거운 물에 바로 익어서? 형질변화가 되서, 인절미처럼 되어 버린답니다.
뜨거워서 손으로 반죽하기도 힘들구요.
이게 글로 현실감 있게 설명해드리기 어렵기 때문에 직접 해보시라고 한 것입니다.
(정수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만 부어보셔도...)
좀 다른 얘기인데 내 친구가 떡밥에 바나나를 이겨 넣으니
붕어가 잘 잡히더라고 하더군요
떡밥에 바나나 넣어서. 반죽하니
조황 좋다고 하는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속 컵질을 수저로 긁어서 개어 사용하니깐
좀 나은것 갓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