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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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풀자라는 곳

말풀이 많은곳에서 바닥 낚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자문 부탁드립니다 긴 목줄 . 목줄길이 좁쌀 물리기 찌맟춤? 등등 바닥에 채비가 안착이 정상으로 됐는지 ... 힘드네요

먼저 찌가 서는곳을 찾아 봅니다
없으면 조금이라도 듬성한 곳을 찾아 주의 진흑이 있으면 뭉처서 던집니다
무겁게 찌 맞춤후 목줄 길게 사용 합니다 또는
가볍게 맞춰서 살짝 언듯이 합니다
이도저도 안돼면 덧 바늘 채비로 무겁게 약20cm위
목줄 달고 외바늘 씁니다
말풀이 밀생한곳은 대책없습니다.

좁살을 물려 내려보낸들 바닥을 찍었는지도 모르고요.
낚시대를 뺏다 넣었다를 반복해야 할텐데 던질때마다 찌톱이 오르락 내리락
여간 신경쓰이는게 이닙니다.

그곳에 다른조사님들이 계시지 않다면 T자로된(투척해서서 제거하는) 제거기로 작업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낚시전 최소 4~5시간전에 하심이 물도안정되고, 고기들어올 시간도 주고하면 좋겠죠.
바닥에 밀생한 말풀.
답이 없습니다. 위에 놓든 내리든요.
하지만 말풀이 차오를 시기며는 바닥에 안착 보다는 좀 가벼운 채비로 바닥에서 약간 띠우는 채비가 효과적이라 생각 합니다.물론 본인도 후자조건에 조금에 효과는 봤습니다.
더많은 지식은 고수 분들께!!!
낚시는 수초여건이좋은 시멘트 바닦이 최곱니다..말풀같은거 빽빽히 보이면 거기패쓰합니다
긁어낼수 없다면 띄워라...라는 말이생각납니다
저라면 출조시간이 여유되고 수고를 통해 보상을 기대하고 싶다면 특공대나 한대씩 무한반복하며 말풀 떠내서 구멍 만드는 방법 선탣하구요
(당일 입질받기는 나무래도 수월치 않을것 같을 때엔 구멍 뚫고 황토에 겉보리 섞어 밑밥을 뿌리고 다음날 혹은 며칠 뒤를 노려보겠습니다.

당일 승부를 봐야하는데 구멍 뚫기가 수원치 않으면 목줄 길게해서 덧바늘 채비로 그냥 말풀 위에 얹혀놓고 할 것 같습니다
(황토겉보리 밑밥을 듬뿍 주고 그 위에 살포시 얹히도록)

그도 저도 구멍 뚫기가 싫거나 뚫을 시간 없을 때는 자연구멍이나 말품들 사이에 구멍 찾아(되도록 짧은데-정확한 착수, 어로를 노리고) 찌를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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