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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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풀 때문에(눈에 안보이는) 채비 안착이 들쑥날쑥일 때 해결법이 궁금합니다

그 자리를 피해서 다시 던져보곤 하지만 대체로 그런 자리는 계속 속썩이더군요 특공대를 사용해야하나요? 혹시 다른 좋은 방법 있다면 갈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즐낚하세요

긁어내야지요.

보이는것이야 피하면 되지만 안보이는것은 없애든지 아니면 옮겨야지요..
직옹채비 뽕으로 7호돌삐에 지롱이 6-7마리

아나 내전공인디 저런자리는 ,,

꾼사랑님 불러 작업해달라카이소 선숩니다
말풀에서 낚시가 젤로 어렵더라구요..

전 그냥 옮기는 편입니다..

특공대로 긁어내는것도 한두번으로 되는것도아니고

팔힘 다 빠집니다..

귀찮으시면 그냥 좁쌀봉돌 한개 더 달아서 던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내려가서 안착이 되는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 자린 기냥 포기합니다.

그것땜에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아님 수초제거기로 긁어내던가 기존의 낚시대보다 짫거나 긴대로 사용합니다.
수초 위에 미끼(떡밥 혹은 옥수수)를 살짝 올려 놓고 하면 입질 잘 들어오던데요.
고기가 수초 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수초 속으로 함몰하면 고기가 보지 못하더군요.
올려 놓으니까 조과가 더 좋더군요. 특히 겨울철에...
경계선을 찾아서 경계지점 안찾 잘되는 곳을 먼저 찾아 봅니다.
너무 넓고 넣을 자리가 낚시 할 수 있는 포인트에서 찾기 힘들면 긴대로 넘길수 있나 알아 봅니다.
것두 안되면 자리 옴겨서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고요.
그 자리에서 2~3박을 한다면 모를까...절대로 바닥을 긁어내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살짝살짝 옆으로 조금씩 피해 갑니다. ㅎㅎ
이리저리피해서 안착시키는것이 좋읍니다. 말풀 수초긁어내면 부어들도 딴데로가더군요.
밤에는 될수있으면 피하구요..아침 일찍가면 충분히 그자리에 투척연습을 합니다..들어갈때까지..

밤이 되면 한번 넣어놓으면 웬만하면 그자리는 잘 안건드리구요..
항상 1-2자리가 속썩여서 자리를 옮기긴 엄두가 안나더군요 ^^
답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즐낚들 하시고 환경을 보호하시는 꾼님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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