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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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미끼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아직 많이 배우고 있는 초보 입니다 주말에 유터에 가보려 하는데요 저번에 우연 스럽게 메기를 한마리 잡은적있는 낚시터 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단한번도 메기는 못잡고 붕어 잉어 향어만 나오더군요 메기를 잡아보고 싶은데요 메기는 뭘 좋아하나요? 청지렁이를 써야하나요? 옥수수콘은 안되나요? 그리고 저는 채비를 원봉돌 바닥낚시만 하는데요 바닥낚시에도 옥수수를 써도되나요? 그리고 메기는 바닥에만 있나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메기는 생미끼를 먹습니다 지렁이 청지렁이 야행성이라서 해질녘부터 먹이 활동을 합니다 바닥권에서 활동 합니다
대량으로 잡는분들은 거머리 사용하는것 보았고
돌많고 껌껌한 수로 물막이수문있는곳에서 지렁이로 잡아 집에오니 문이 잠겨서 물없이 2시간 기다려도 살아있데요
지렁이 크기는 어느정도로 달아야하나요?
한마리 통으로 달아야 하나요? 아니면 바늘만하게
토막나서 달아야하나요?
메기는 야행성에 동물성 미끼면 돼는데 젤좋은건 깨벌레.닭간.거머리가 좋아요.....
지렁이 여러마리 꿰시면 됩니다
양어장 메기면 어분에도 가끔 올라오지만 ,,,지렁이가 가장 무난합니다 청지렁이는 유료터에서 쓰긴 바늘보다 많이 커서 그냥 일반 지렁이도 좋습니다 ,,,
메기하면 수입산 찬넬메기 ,,고등어 살 ,,,이 좋고 국산 자연산토종메기면 깨벌레가 최고인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지렁이 어분 짝밥을 스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잉어와 향어 붕어 메기를 동시에 노릴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방법으로 가물치 70cm 메기30마리 ,,를 잡은 적이 있어요,,,
새우망으로 참붕어나 새우를 잡아서 미끼로 쓰면 좋습니다
비용도 안ㄷㄹ고~
자연산 메기는 청지렁이가 갑이고요
유료터 메기는 닭간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외바늘 주로 사용 하는데
양바늘 사용 할려면 닭간 하고 삼겹살
달아 사용해보세요
조과 배신 한적 없습니다
이것, 저것 생각없이 유료터엔 닭간이 최고 입니다. 대물체비에 밤알 크기로 하면 주간이던 야간이던 입질이 팔이 아파올때까지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닭간이 최고지만 구하기가 힘들어서 주로 청지렁이 잘라서 사용합니다~ 해질때쯤부터 나오는데 입이 커서 그런지 찌가 쑥들어가는 확실한 입질을 보이더군요.
닭간을 못구해 소간을 써본적이 있는데 근처분들 입질 뚝 끊어지고 혼자만 잡아 바로 버린적이 있어요
닭간이 좋지만 구하기도힘들고 냄새 파리 비위생적인 면이 있어요...그냥 지렁이 끼시고 하시는게 좋을듯... 심심하실때 투척후 20센티정도씩 봉돌을 당겨 바닥을 긇으면 메기가 소리듣고 덥석물며 찌가 빨려들어갑니다..안나오면 그 주변엔 없는듯...개인의견 이에용..
지렁이 여러마리 허리꿰어던져놓으면 잘잡힙니다.
미끼는 닭의 생간을 얼려서 사용시에 깍두기처럼 썰어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그냥 지렁이에도 잘 낚입니다. 새우도 먹구요. 근데 더 중요한게 있네요. 메기의 특성을 잘알아야 합니다. 돌밭을 좋아하는 어종이라서 . . . 유료터에 가시면 바닥이 돌밭인지 모래밭인지 알아야 해요. 돌밭에서 훨씬 더 잘 잡을수 있습니다.
여러 고수분들의 조언 외에
바늘: 메기전용바늘을 이용하시면 좋으나 일반 붕어 바늘보다 조금더 큰것(미늘 있는 붕어바늘 12호이상) 쓰시고
바늘의 미늘은 롱로즈프라이어 등을 이용해서 눌러주면 삼켯을때 바늘 빼기 좋고 지렁이 이탈도 막아 줍니다.
목줄: 모노줄로 길게 (15~20CM) 쓰시면 유리하고(이물감을 느끼면 살짝 끌고 가다가 바로 뱉어 버리는 경우가 많음)
지렁이:환대 위 머리쪽으로 4-5마리 끼어주어 길게 늘어트려 주면 도움이 될것 입니다(중간부분이나 꼬리부분에꿰면 머리 부분이 길어져서 뻘속으로 파고 들어갈수 있음)
한두마리의 지렁이 머리끝을 손톱으로 짤라주면 노란 액이 나와 냄새로 유인효과가 좋을수도 있읍니다.
입질 없을때는 간간히 고패질(낚시대를 앞으로 당겨 찌가 잠길정도로 3회)을 해주면 무뉘만 꾼님 말씀데로 효과적이며,
자주 체비를 회수 하여 싱싱한 지렁이 한마리씩 교체해 주도록 하시면 조과에 도움이 될것 입니다.
육식어종이라 참붕어, 새우, 거머리, 닭간, 소간, 생고등어살, 깨벌레, 지렁이(꽃지렁이, 청지렁이, 산지렁이) 등등 미끼는 여러가지입니다.
메기나 빠가사리처럼 수염이 있는 물고기는 감각이 매우 예민해서 특별히 따로 집어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료터에서는 닭간이 최고의 미끼이지만 냄새가 심하고 흐물거려서 용이하지 않은 면이 있으며 사장님들도 청소하기 힘들고 냄새나서 사용 금지조치한 낚시터도 많습니다.
거머리나 깨벌레도 특효미끼이지만 구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쓰이는 미끼는 단연 지렁이지요.
잡어가 없는 곳에서는 일반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꽃지렁이 쓰시면되고, 잡고기가 많다면 질긴 청지렁이를 사셔서 반씩 잘라 쓰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에 나무아래 파서 잡은산지렁이가 입질빈도가 높았습니다.
낚시터에 자생 새우나 참붕어가 있다면 채집해서 쓰셔도 톡톡한 손맛 보실수 있겠네요. 현지 자생미끼가 최고죠~^^
닭간 소간 청지렁이 중에 닭간이 제일 좋지만 구하기 힘들죠
그래서 와이프가 가끔 드시는 생 소간 먹다남은거 냉동해서 여름에 미끼로 가끔 사용하곤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청지렁이 생새우 새우살 참붕어 미꾸리 골고루 써보았는데
지렁이 여러마리께구
자주 갈어주어야 입질빈도수가 제일좋았읍니다
닭간,지렁이,새우 다잘먹습니다
바늘큰걸로 대하크게 끼워보세요ㅋ
마니커싸이트 드러가시면 닭간팔아요 찬물에 담궈 해동시킨후 냉동실에 각얼음 얼리는곳에
몇개식해서 얼려서 사용하세요 대신 흐믈흐믈거려서 바늘에달기 어려울껄요
어떤분은 살짝 라이터로 겉에만 익혀서 바늘에ㅜ끼운담니다
해본경험은 없어요ㅋ
닭간 구하게 되면 얼려서 작게 사각으로 썰어서 하얀실(이불 꼬맬때 주로 쓰는)로 열십자로 묶어서 실사이 바늘 끼움됩니다.
새우도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양평에서 바늘7호에 새끼손가락만한 새우 달았더만 54cm 짜리 메기가 ㅎㅎ 빵이 엄청나서

강화도에서는 지렁이에 40cm짜리 메기 잘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주낚하는분들은 거머리를 미끼로요, 구하긴 힘들지만 요즘엔
메기는 깨벌레가 최고지만 양식산 토종메기인지 유럽산 찬넬메기 인지 알아야 합니다 ,,,유료터에서 메기는 어분에도 입질하지만 ,,입질형태가 찌를 쑥빨고 들어갑니다 어분보다는 지렁이가 더 입질이 빠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지렁이와 어분을 짝밥으로 써 ,,,메기는 물론 향어 잉어 붕어까지 노립니다 ,,,
저번에 그런데 해서 메기 30마리 향어 5마리 잡은적 있습니다 ,,
제가 메기낚시는 겁나게 다녀 봤는데요 딱 좋은건 미꾸라지 쓰세요 낚시용 작은거 있습니다 그거면 왔따입니다 겁나게 잡을땐 1시간에 20마리 가까이 잡아봤습니다
여러조사님께서 많은 조언해주셨군요
제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유료터 낚시에서는
고등어 닭간 소간 일단 못쓰게합니다 굳이 못쓰게
하는데 무리해가며 사용할 필요가있을까 싶군요
저는 떡밥에 지렁이 이렇게 사용합니다
바늘은 두개로하는데 한쪽은 5cm한쪽은 15cm
이렇게 단치를주고바닥낚시를 합니다
긴쪽에 지렁이를달고 짥은쪽엔 떡밥을 답니다
이렇게해도 님께서 원하시는 손맞은볼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시고자 하시는 유료터가 어디인가요?
우선 그곳 유료터들이 주로 사용하는 미끼를 문의 하는게 좋을 겁니다.

제가 자주 가는 천안 남X 낚시터의 경우
대부분 청지렁이를 사용 합니다.
이곳은 금지 미끼로 닭간,고등어,돼지비계 등등 입니다.

청지렁이를 사용하면 씨알이 좀 작은 편이고,
채집망을 이용하여 피래미 큰 놈으로 미끼로 사용하면 큰놈을 잡을 수 있습니다.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닭간을 얼려서 아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비계도 때론 잘 먹힐 때가 있습니다.
저도 메기잡을땐 지렁이,돼지비계 씁니다
구입이편하고 잘먹더라고요
닭간이정답 닭간에서 피비린네가 많이나서 작게설어
힘줄에 걸어 던지면끝 요즈음 베트남사람 들이 닭간을 먹습니다
제래 시장가면 많습니다 없으면 의정부 시장에가면
구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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