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흰님들 바야흐로 귀신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독조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전 혼자 독조 밤낚시 못합니다
특히나 바닥낚시는 중층처럼 고도의 집중을 요하기보다
다소 여유로운 낚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잡생각이 많이 들기 마련이고
입질이 없고 주변이 적막하다면 이유없이 뒤에서 누가 날 쳐다보는거 같고 그래서 오싹합니다
혹시나 이번 주 독조 계획 잡고 계신 분들 제 글 때문에 갑자기 이번주 독조가 무서워지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동출하는 친구가 이번주에 일이 생겨서 이분 주 저 혼자 독조하거든요
낚에만 하다 저녁에 대접어야하냐 말아야하나 고민이라고 그래요
존경하옵는 우리 횐님들은 귀신 무서우세요 안 무서우세요 ???
무서우세요 안 무서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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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나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ㅠㅠ
요즘세상에 이상한놈들이 많은지라...
벌건대낮에도 사람죽이고 강도짓하는데 밤이고 인적이 드문곳이라면 더욱 -_-;;
무슨일이 벌어질수도 있고 갑자기 아파서 운전할수 없을때라던가 물에 빠진다던가 뱀에 물렸을때를 대비해서 되도록 2인이상이 출조하는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예.."행님"
전 구신보다 깍뚜기 (행님..)들이 더 무섭던데요..
농담이구요..
안출하시고.. 즐출하세요..^^
혼자선 출조 절대 안합니다.
정무서우시면 조금은 인적이 있는 곳을 골라서 가시던가 하시고.....
저는 홀로 출조하는 것이 편하고 좋습니다만 가끔은 겁이 날때도 있지만 낚시에 신경을 집중하면
무서움도 모르고 낚시에만 열중하게 됩니다...
(그것도 아니되면 낚시대 단속을 해놓고 차문 걸어놓고 주무세요)
신포리 배타고 섬에들어가서 밤낚시 하다가
뒤에서 소리가나서 머리털이 바짝서는데
반사적으로 렌턴비추니......파란눈 두개...
들고양인지 삵인지 기절 하는줄 알았습니다
소류지는 밝은대낮이나 어두운 저녁이나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우리마음이 변해서 무서운거라 생각합니다.
밝고 어둡고의 차이일뿐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멀국님, 날건달님 - 저랑 비슷하시군요 덜덜덜...
풍산낚시님 - 밤새도록 입질이 이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레 잡생각이 들더라구요 ㅜㅜ
풍어국가대표님 - 다섯번 홀로 출조할 완료하기 전에 심장마비 걸려서 죽을지도 몰라요 ㅋㅋ
귀신의 존재 또한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수십년 목사를 해도
꿈속에라도 하느님이나 예수님 보기 힘들듯
귀신아 나타나라 제아무리 애원해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저 또한 한번이라도 직접 보고싶기도 합니다만
아직까지 뵙지 못했네요..
귀신을 빨리 보는 방법중 하나는
절에 들어가 도를 깊이 닦다보면
어느 순간 귀신이나 도꺠비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신도들의 과거와 현재가 보이기도 하고
신도의 등뒤에 붙어다니는 잡귀가 보이기도 한답니다
긴긴 세월 도를 닦은 결과물의 하나인데
이 고비를 못 넘기고
개업(점술집)?을 하고 속세에 다시 발을 들여 놓는 우를 범한다고 합니다
판검사도 막 개업을 하면 장사?가 잘되지만
이 놈의 점집도 약발이 오래 못 갑니다...
일례로 예전에 잘맞춘 집이 요즘들어 형편없는 경우라 하겠습니다...
약발을 유지 하려면
끊임없는 정성(제사)을 들여야 하는데,
점쟁이가 돈 못버는 이유 중 하납니다...
각설하고
이 처럼 일반인이 귀신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인데
귀신볼 확률을 높이는 행위가 있습니다
이 것만 조심 하시면 귀신 볼일 없을 겁니다
1.무서움에 떨지마라
2.음습한 기운의 계곡지에 혼자 가지마라(자신있는분은 당연 재외)
3.음주 하지마라
4.밀가루 종류,불핀 잿더미를 주위에 두지마라
5. 가급적 국악방송 청취를 삼가라 (뽕짝이나 팝송 강추!)
6. 골을 따라 앉지마라 등....
혹 위에것을 준수해도 귀신이 나타 난다면
전라도 스타일로 쌍욕을 날리시고
무엇이든 좋으니 (받침대나 제거기등)무기를 손에 잡으시고 맛짱모드로 나가십쇼!!!!
엑소시스트 영화의 초강력 악마가 아닌이상
모두 꼬리내릴거로 확신 합니다...
그럼 즐낙 !
그래도 무섭습니다.
어릴적에 사당집 앞에서 한번 보고 중학교 시절 폐가에서도 한번 귀신 봤습니다.
그래서 귀신의 존재는 확실하게 믿습니다.
암만 내가 강골이다 떠들고 다녀도 보는 순간 다리에 힘이 쫘악 빠지더만요
그래서 근처에 무덤있음 잘좀 봐주십사 얘기하고 쩐 핍니다.
뱀이 무섭죠 밤엔 안보일껀데 발밑에 있으면 뜨악하죠
그리고 귀신보다 사람이 더무서워 도망가는 더러운세상/~~ㅎㅎ/ 칼들고 설치면 우짤수 없죠!!선빵날리고 36계 모터달아야죠!!
안전사고의 우려나 기타등등 2인 1조 이상이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즐기는 낚시하시길..
저도 초창기엔 저수지 갔다가 누구라도 있었으면 기대하고 갔다가
혼자서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 돌아온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낚시에 집중하기 위해서죠. 여러명이 가면 왔다 갔다 하느라고 집중 하기가 어렵죠.
산속 계곡지에서 낚시 하다가 두번 도망 온적 있습니다.( 산짐승들 때문에 )
열군님 - 저도 동출을 해도 오싹오싹할 때가 더러 있더라구요 ㅋ
봉돌아놀자님 - 부러운 담력이십니다~
★투주★님 - 저도 항상 동출을 고집합니다.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ㅋㅋ
전주조사님 - 제가 사람시체를 본다면... ㄷㄷㄷ; 평생 독조는 못 할듯 싶은데 ^^;
소쩍새우는밤님 - 전 3-5번 담력훈련삼아 간다고 해도 밤낚시 독조는 어려울 듯 하네요 ;;;
밤새자님 - 아무리 담력이 좋으시고 독조를 즐기셔도 산속 계곡지는 독조하지 마세요. 제가 다 불안하네요 ㅋ
들국화한송이님 - 들국화한송이님같이 담력 좋으신 분들이 늘 부럽습니다. 전 귀신 본적도 없지만 그냥 너무 너무 싫습니다 ㅋ
전혀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누군지는 비밀이구요!
저도 귀신의 존재를 믿지않습니다만, 그래도 깊은 산속에 혼자 있는 것은
무서워하는데요, 귀신보다는 사람이 무섭습니다.
아직 젊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안무섭고..
뱀도 별루이고..
쥐가 제일 무섭습니다..ㅜㅜ 대물좌대를 하나 사던가 해야지..원
참.. 마나님도 쪼매는 무섭습니다. ㅡ,.ㅡ;
말뚝일때는 무섭고요 입질만 와주면 하나도 안무서요 ㅋㅋㅋ
외진곳에는 가급적 두분이 동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어장 낚시라면 모를까...
저도 한번 경험해 본터라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최소한 동출을 권해 드립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제일 인것 같아요
듬성 듬성 인가가 보이는곳 까지는 혼자 출조하는데요..주변에 아무것도 없는곳은
독한맘 먹고 갔다가도 12시전 짐쌉니다...ㅜ.ㅜ
동행출조 갔다가 입질 없다고 짐싸는 친구넘 패 지기고 시포영~~~~
밤낚할때 필히 텐트나, 파라솔텐트 치세요. 안치면 뒤가 좀땡겨요.
글구 될수있으면, 물만 보던지, 땅만 보세요
글구 일찍 가서 지형지물을 숙지해두세요. 나무에 비닐같은게 걸려 있으면 밤에 소복입은 여인으로 보일수도!!!
바람불면 춤추는듯이 보여요. 이상한상상 하지마세요. 인간의 상상이 대부분 귀신을 만들어 냅니다.
밤에 보이는 짐승들 불빛은,자주보면 극복이 됩니다.
불빛이 키가 크면 고라니, 작으면 고양이, 살쾡이, 너구리,오소리등, 멧돼지는 아직 못만나봤구여
젤 조심해야 할것은 안전 사고, 그리구 사람이죠, 사람이 젤 무서워요
독사나 멧돼지도 조심하시구여. 독사에 물리면 응급처치후 119 에 신고하시구여
멧돼지 만나면 겁먹지 말구 침착하세요. 짐승들은 먼저 해구지 하지 않으면 달려 들지않습니다.
전 거의 혼자 독조하는 편인데, 혼자 다니는 이유는 낚시애티켓 지키는 분들이 그리 많지않더군요
특히 대물낚시는 서로 지켜줘야 할 애티켓이 많은데요.
전 군생활을 전방에서 했는데, DMZ에서 수색,매복을 많이 뛰었죠.
매복에서 적에게 위치가 노출되면, 적에게 먼저 공격을 당하듯,
대물낚시역시 낚시꾼의 존재가 붕어에게 노출 되면, 붕어가 접근을 하지않더군요
대물붕어는 소음과 진동, 불빛등에 민감한데, 많은사람이 동출하면 조심하더라도 한계가 있는거 같구요.
미끼낄때 불켜지않기, 야간에 후레쉬 비추지않기, 핸드폰진동, 차문닫을때 소리내지않기, 차문닫을때 뽁뽁이쓰지않기
쓸때없이 움직이지않기, 너무 큰소리로 대화하지않기, 적당한음주, 쓰레기는 기본적으로 수거해야하구요,
조황좋은 비밀터, 함부로 공개하지않기 등입니다
간혹 첨가는 첩첩산중 소류지 갈때는 나랑 맘맞는 조우가 한두명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가지고 계시는 월님 계시면, 쪽지함 주세요
65년생이구, 서울에 살구 있는데, 한달에 두번정도 의성,군위쪽으로 출조하구있습니다.
월님들 항상건강하시구 안전사고 유의하시길~~~~
첩첩산중 골짜기에 혼자서 조용히 밤에 즐기는 최고에 낚시가 왜~무섭대요~
귀신은 없습니다...가끔은 혼자서 낚시에서 안전사고가 조금은 걱정이지만요.
무섭움은 없습니다 담력을 키우세요.^^*
저는 항상 혼자가 편안하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꼭"대구리 붕어 하이소~
이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ㅎㅎ
그럼 절대 귀신 안보입니다.....
유치하게도 군대때 얘기입니다
저희부대내에 철책초소중에 비오는 날이나 안개가 자욱한 날이면 왠지 음산한 기운이 드는 초소가 하나 있었습니다
저희부대가 탄약창 부대였는데 부대조성을 하면서 분묘를 많이 이장도 했고 실제로 진지구축작업이나 장마시 유실된
진지보수 작업시 평지 같은데 파다보면 관도 많이 나오고 유골도 가혹 나오곤 합니다 말로는 그곳이 묘가 많았던 산중턱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던군요 유독 묘지가 많았다고 하는 장소에 박혀있는 초소가 골치였죠
비오는날이나 안개비가 자욱히 내리는 날이면 실제로 그무서다 말고 귀신봤다며 일명 *딸이로 철수하게 해달라는 놈도 봤구요
어떤놈은 근무교대차 올라가고 있는데 초소에서 총도 못챙기고 내려오는놈도 봤습니다
중대장이 이런얘기로 초소에서 위령제를 간소하나마 지낸적도 있습니다
귀신이 없다고 확정지을수도 없고요 하루는 중대장이 그 초소에 말뚝 근무자를 지원받는다고 하더군요
당연 혜택이 있습죠 순찰자또한 그초소를 피해가는경우가 다반사 인지라 ....
이런얘기하면 영창갈일이고 뻥이 심하지 않는냐 하겠지만 중대장왈 담배지참허용 초소를 벗어나지 않는조건으로 사수, 부사수
교대로 취침허용... 곧바로 지원했습니다
그런 혜택이 어디있습니까 제대까지 그초소만 근무한기억이 납니다 근디 한번도 귀신을 보지 못했네요
중대장이 비오는 날이면 별일없냐고 물어봅니다
별일은 잠자기 바쁜데 귀신도 못 깨울건데 ....ㅎㅎㅎ
솔직이 그때는 낮에는 작업하기 바쁘고 밤에는 몇타임씩 근무뛰기 바쁠때라 잠이 어지간이 부족한때라...
귀신도 천만근하는 눈거플은 이기지 못하나봅니다 참 재미있던 군시절 얘깁니다
근데 요즘은 나이가 먹을수록 단독출조한 소류지나 계곡지 가면 나혼자만이 낚시하고 있으면 자꾸면 뒷통수가 신경쓰이네요
겁이 많아지나 봅니다
그래도 시간이 없어 낚시못가지 귀신이 있어도 갑니다 절대 옆에도 안보고 뒤에도 안보고 찌불만 봅니다
자꾸말시키면 자야죠 눈 꼭감고....... 근디 한번도 무섭다는 생각이 든적은 없습니다
저는 이세상에서 낚시못가게 하는 마눌님이 젤로 무섭습니다
고랑이 소리;;;;;
겁은 멀리 시집보내놓은 상태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안출 기원 드립니다.
사람은 안무서운데...저는 뱀이 젤무섭습니다..ㅎ어제 출조에서 날씨가 따뜻하니 벌써 물뱀들이 연안으로 나오기시작하는데 대를 펴면서도 뱀때문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혼자 출조에서 젤무서운건 뱀과 짐승발작국소리?ㅎ
동물이나 귀신보다는 사람이죠!
물론 요즘 촌마을에 가면 젊은 사람은 잘없고 어른분들만 계시지만
혹 이상한거시기에 걸리면 꺼꺼롭죠.
그래서 전 혼자갈때면 텐트안에 정글도나 단도를 꼭 두지요.혹시나
해서요..ㅋㅋㅋ...
그리고 귀신좀 사면 하고픈 마음이 굴뚝~~~~~~~`
귀손 보시면 전화 주셔요
잡아다가 돈좀 벌어보게요 ㅎㅎㅎ
저도 귀신은 인정하지 않으나 사람이 더 무서버요 ㅎㅎㅎㅎ
남의 묘에다 절을하면 복받는다해서 등뒤에 무덤이 있을때는 절은 한번 하고 낚시를 합니다 ㅎㅎ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는터라,,,,
겁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몰라도 붕어만 많이 나온다면 혼자 1년도 있을겁니다 ㅎㅎㅎ
사람있는곳 보단 한적한곳을 좋와하는터라......
독조를 자주 하는데요.
혼자 하고 있으면, 다른분들이 오셔서 이런데 어떻게 혼자 하시냐고 걱정해주시는데...
저는 귀신보다 산짐승이 더무섭습니다.
작년에 산중턱 소류지 새벽 철수길에 멧대지 마주치고 오줌쌀뻔한적이 잇어서 ^^;
가급적이면 동출하는게 좋겠지요.
보고싶습니다.....
처녀구신....
조용하니 다른 사람 신경 쓸일 없이 자유롭고 좋지요.
산짐승 역시 해꼬지 안 하면 별 탈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음기(?)가 센 저수지가 있습니다.
낮엔 괞찮지만, 밤이 되면~
아무 이유없이 몸이 으스스해지며, 식은땀이 흐르는 곳이 있는데~
정말 이런 곳은 음기가 엄청 센 곳이므로 피하시는 것이~
뭐라표현해야될지모르지만..싸늘하다고할까요...
또한 떱밥 그릇에 뱀 꼬와리틀고있는거 보셨나요?
돌아버립니다...멋모르고 떡밥 집으러 손 넣으면 바로....갑니다..
어지간하면 동출하십시요..
혹시모를 모든일에 대비하여...
1,000kg 자동차에 사람4명타서 밟고 지나가도 휘어지지 않는 초강력 강철 삼단봉
가스탄알 5발까지 넣을수 있고 2m거리에서도 A4용지정도는 맞출수 있는 성능좋은 한방 맞으면 뒹구는 가스총 (경찰서 허가 및 소지면허필요)
누르면 묻지마 26만볼트짜리 흐르는 지긎이 대주면 그냥 가버리는 전기충격기 (경찰서 허가 및 소지면허필요)
이렇게 3가지를 가지고 있는데(세가지다 수납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평소 출조시에는 강철 삼단봉하나 항상 휴대
노지로 나가는데 지리적으로 시즌적으로 사람별로 없다
혹은 마음먹고 산중 계곡지 홀로 출조할때는 가스총(혹시모를 대인용) 전기충격기(혹시모를 멧돼지왜 들짐승용) 꼭 가지고 다닙니다.
평소에는 이런거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낚시가방에만 들어있는 호신용 장비들이네요)
낚시터에서 친절하게 생각했던 사람한테 몇번 도난 당하고 다니
낚시터에서 만난 사람은 경계하는 버릇이 있고
그리고 계곡지 홀로출조도 즐기는편이라
혹시모를 때를 대비하여 출조시만은 항상 중무장합니다.
중고장터에서 사기치다 걸린오빠들
소중한 낚시장비 훔쳐가는 걸린오빠들
기타 낚시터에 와서 사람에게 해를가하는 행동 하는오빠들 조심하세요
아무리 외진곳으로 가도 마음은 편합니다.
월척님들 동출하시면 안전은 제가 지켜드릴께요 ㅋㅋㅋ
귀신도 있다는 데...무서울 수 밖에 없지요...^*^
저는 그럼 귀신좀 나왔으면 싶던데요..
담엔 동네와 인근한 저수지에 혼자 출조하시고..
그다음엔 산속에 작은 라디오 하나 가지고 혼자 출조하시고..
그러면 상황종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