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물먹는 찌(빨찌?)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폭염에 안출하시고 항상 498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새도 빨찌를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빨찌라고 하는 찌는 어떤 낚시를 할 때 주로 사용하며, 

정확한 찌의 특성이 궁금합니다.(찌의 이름을 봤을 때는 내려가는 입질을 유도하는 기법의 낚시에 적합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는데요;;)

이름 처럼 찌 맞춤을 하고난 후 낚시를 일정 시간하면, 찌의 몸통이 물을 먹어서 부력값이 달라진다던지,(당연히 초기 상태 보다 부력은 낮아 지겠죠) 

그렇다면 어떤 낚시에서 어떤점이 유리한지, 저는 한번도 빨찌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사용해 보신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찌를 설계할 때 찌의 몸통이 최대 물의 흡수율을 고려해서 만들어지는 것인지, 도통 알길이 없네요. 

그리고 찌 몸통의 재질은 어떤 소재가 빨지에 적합한지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혹시 빨찌가 사선찌를 의미하는 것이면, 답변 안주셔도 됩니다. ㅎㅎ
빨찌는 주로 민물낚시에서 사용되며 특히 사선낚시나 중통낚시와 같은 예민한 입질 감지가 필요한 기법에 적합한 찌입니다.
중통 채비에 사용되는 저푼수 찌를 의미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