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낚시에 스위벨채비(스위벨 5호)를 사용합니다
요즘 미끼를 이것저것 쓰다보니 목줄이 길이가 틀려져서 바늘교체가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바늘 목줄끝에 소형 핀클립(0.06그램)을 달아서 교체해서 쓰려고 합니다
혹시 회원님들중에 이렇게 쓰시는분이 계신가요?
이물감등으로 인한 조과 차이가 있을까요?
올릴 붕어는 다 올린다고 믿고있지만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바늘교체를 위해서 소형 핀클립 사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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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할수록 터지는 부위도 줄어듭니다..
저라면 목줄을 평균적으로 통일해서 교환없이 쓸것 같습니다..
입질 받는것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냥 묶으세요...
잘못하면 빠는 입질이 많이 나옵니다....
입질 아주 시원하게 잘 올립니다
그 수고보다 바늘 교체하는 수고가 쉬울 것 같습니다
큰건 대물용으로
씁니다 교체간편하고
나름만족합니다
1. 채비교체(찌,바늘,봉돌)가 용이하다.(시력이 안 좋아 더욱 편함)
2. 지저분한 바닥에서 채비안착이 용이하다.(미끼 함몰 방지-모노 목줄)
찌올림이나 조과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 단점은 핀도래의 노후문제를 수시로 점검하여야 하며 채비부분의 터짐현상이 간혹 발생합니다.
경험해 봐야 알 수 있고 더 발전된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보고 싶으시면 먼저 해 보시길 권합니다.
원줄 끝에 핀도래-이거는 저도 사용하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지요. .
근데 스위벨을 사용하시고 바늘목줄에 핀도래니깐요. .
아마도 바늘목줄에 핀도래로 추정됩니다
원줄끝에 핀도래, 봉돌끝에 핀도래..
근데 핀도래가 은근히 무게를 많이 먹어요.
제 경우는 제일 작은 핀도래는 찌탑 한마디 반정도 차이, 두번째 작은거는 2-3마디 정도 차이 나더군요,
그래서 핀도래까지 달아서 찌맞춤했고요.
작은건 너무 못버티지 싶어서 2번째 작은거 쓰고있고요.
붕어 4짜는 못걸어봤고... 가물치나 잉어는 한 50-60되던거 같았는데 개끌듯이 끌어도 별 이상 없었어요.
목줄은 터져봤어도 핀도래가 터진적은 아직 없어요.
원줄과 봉돌사이가 아니구요. 바늘과 봉돌사이에 핀도래 맞습니다 핀도래가 정확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군계일학 사이트는 핀크립으로 판매합니다 소자형으로 0.06그람 군계일학 대자쇠링 1개와 소자쇠링 1개
무게입니다 오월이를 사용하는데 2마디 정도 될거같습니다
찌맞춤은 바늘없이 스위벨에 핀크립을 달고 하면 찌맞춤은 한번에 끝낼수있습니다
경험해보고 차후에 다시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저는 90년대 초반부터 핀도래를 이용해서 채비변환을 해왔습니다.
1. 가장 기본으로 찌맞춤을 가볍게 했다, 무겁게 했다. 찌맞춤 경중 가감에 썼습니다. - 떡밥썼다가 대물용 미끼 썼다가...
2. 지금은 1본 바늘을 쓸때는 본봉돌 밑에 기본 12호 핀도래가 2개 달려있구요.
조금 무겁게 쓸때는 핀도래를 하나 더 달아서 3개가 됩니다.
(12호 핀도래 하나가 캐미하나 무게와 흡사함)
얘네들이 분납효과도 있게 되고, 사슬채비 아시죠? 사슬채비 같은 형상도 됩니다.
3. 2본바늘 채비로의 변환할때는 기본 핀도래 두개중에 하나의 핀도래를 빼고, 아래의 채비로 갈아 끼웁니다.
- 바늘하나는 목줄 총길이가 33cm이고, 목줄 중간(바늘에서 15cm정도)에 12호 핀도래가 달려있고,
- 다른 바늘하나는 목줄총길이가 15cm인 목줄입니다.
* 채비집과 핀도래만 바로 옆에 있으면 가볍고, 무겁고, 이물감을 극소화시킨 2본채비로의 다양한 채비변환이 불과 10여초 전후면 다 가능합니다.
지금은 매우 바늘, 목줄, 원줄을 연줄기를 뽑아낼 정도로 매우 강하게 쓰기 때문에 심한 밑걸림의 경우 지긋히 당기면 핀도래가 열리면서 터져 나갑니다. 핀도래가 채비 회수 역할도 해줍니다.
첨에 바늘세팅하고 찌세팅해서 맞추는게 좀걸렸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