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글과 좋은 내용에 감사하는 "유령회원"(별명^^) 입니다.
고정채비에서 유동채비로 전환을 하고 궁금한점이 몇까지 발생하여 오늘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 유동채비(저의 경우)
원줄에 봉돌을 달고 약 40~50cm정도 위에 멈춤고무를 고정하여(유동찌 양쪽다 고정고무) 주간케미달고 수평을 마춤니다, 그리고 주간캐미를 제거 해서 찌 몸통과 찌톱부분에 맞는 확인을 다시합니다.(바늘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습니다,)
글로서 표현을 할려니 잘 안됨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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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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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춤고무
+++++ <= 유동찌
||| <=멈춤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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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0cm 정도 찌 길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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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봉돌
@ 봉돌
| 목줄
| 목줄
| 목줄
| 목줄
---| <==요건 바늘
설명이 이해가 되시는지요...^^ 너무 어럽군요.....
바닥 찌 맞춤 도저히 이해가 않됨,,,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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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에 대해서 물어 보시는 것 같은데요.
써놓으신것처럼 하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수심을 맞추시면 되는데요....
찌멈춤고무를 옮기셔서 수심을 맞추시면 됩니다.
바늘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찌맞춤이 약간을 틀립니다.
목줄의 무게와 바늘의 무게 차이때문입니다.
우선 4~50cm에 찌고정하시구 찌맞춤 하신다는데 1m터 남짓되는데라면 모르겟으나
원줄에 무게가 반영되지 안은 찌맞춤 이구여
찌맞춤두 수심체크후 하심이..!!!
유동체비 순서에 대해말씀드리자면
우선 원줄에 스토퍼(찌멈춤고무)2개를끼움니다 (처음하나는 수심체크용
두번째건 찌맞춤용 입니다 )다음은 찌고무 끼우시고 다시스토퍼 끼우시는데
찌가5호이상 고부력찌라면 챔질시 봉돌쪽으루 찌가밀리는경우가있으니 스토퍼를 2개끼우시는게 좋아요
다음 봉돌다시구 수심체크하시구 수심체크하셨으면 상부2번째스토퍼 15cm정도내려 찌맞춤하심되여
찌맞춤은 노지라면 수평찌맞춤이면 될듯 양어장이라면 케미 완전노출 정도면되는데여 수심이2m이상으루깊거나
활성도가 좋다면 좀더 무겁게요
찌맞춤이 끝나면 2번째스토퍼 수심체크되있는 첫번째 스토퍼까지올리시구 바늘다시구 찌아래쪽 하부스토퍼는
찌길이만큼 하부쪽으루 내려맞추시구 하심되내요
다아는걸 너무 거창하게 써논거같고 혹 질문과 다른답일지두..ㅋㅋ그렀탐 지송
부족하거나 틀린부분있으면 다음고수님께 패~스
느끼점만 댓글 달겠습니다.
일단 유동채비 자체는 맞게 설정하신듯합니다.
찌맞춤이야 유동이든 일반이든 현장찌맞춤으로 예민하게든 평범하게든 취향에 맞게 조정하시고....
유동찌의 몇가지 장점중 고정채비가 할수없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찌스토퍼와 찌스토퍼를 길게 벌려놓아(수심이 받쳐줘야하지만) 직립성을 좋게할수있다는겁니다.
상단 찌스토퍼야 수심을 맞춰야하니 당연히 움직이시는겁니다만.......
하단 찌스토퍼는 봉돌에서 찌길이 이상 올려놓아야지 엉킴도 없고 앞치기도 쉬우니 적당한 위치를 정하신다음 고정해 놓으세요.
사용해보면서 경험을 적어드리자면......
찌스토퍼 갯수는 적을수록 좋더군요.(동아아빠님 댓글에 이제기하는것 절대 아닙니다. ^^)
하단은 동아아빠님이 달아주신 댓글처럼 밀림현상이있어 두개가 좋은데....
윗 스토퍼경우 첫번째 대 펴놓고 수심을 확인하고나면.... 다음 대 펴면서 무심코 비슷한 위치로 밀어올리거나 내립니다.
그경우 원줄이 굵거나 찌스토퍼가 요즘나오는 대물용이면 문제없지만.... (생각보다 열이 많이 생깁니다)
2호에 평범한 카본줄을 사용하면서 느낀것인데... 줄이 파마현상이 생기거나....표면이 한커풀 벗겨지는듯 실밥이 생기더군요.
그후 대를 펴면서 일단 물로 투척해서 원줄에 충분히 물을 먹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 혹시 저처럼 원줄매고 2년 길게는 3년까지 쓰신다면..... 위에도 두개를 다세요.
시간이 오래되 우래탄 찌고무가 노후되니까 스믈스믈 움직이더군요. ^^;
바닥을 5년정도하고 내림과 병행으로 하고있는 조사인데요 위 저수지 풍경님 의견 추천드리고요
거기에 약간 추가한다면 야간 낚시에 캐미를 꼽고 바늘이 잘안보일때 찌를 봉돌보다 약10cm-20cm 정도
차이를 두면 캐미불빛때문에 바늘 위치 파악이 용이하고요^^ 찌 스토퍼(찌 멈춤고무)이동시 보통 낚시대를 물에
담갔다 이동하시는데요(이러면 장시간 사용시 원줄의손상을 줍니다)이렇게 하지마시고 코나 얼굴에 있는 기름을 찌스토퍼(멈
춤고무)위쪽 원줄에 쭉 바른다음 움직여 보세요 한결 부드럽게 움직이더군요(제가 사용한 바에 의하면)
도움이 되셨슴 하네요^^ 참 글구 찌고무는 고무나 우레탄보다는 원줄넣는 부위가 쇠로 된게 좋더라고요 제소견입니다.^^
질문을 한번 더 할께요^^
위 그림과 같이 하는지 아니면 밑에 있는 그림과 같이 하는지......A그림과 B그림 중 어느 쪽을 하시는지?....
B번그림
| <==원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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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춤고무 1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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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찌 <br/> ||| <=멈춤고무 2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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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0cm 정도 찌 길이 위에 멈춤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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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돌
@ 봉돌
| 목줄
| 목줄
| 목줄
| 목줄
---| <==요건 바늘 <br/>
문의 드리고자 하는 내용 요지는 멈춤 고무 1번과 멈춤고무2번의 길이를 두고 찌 맟춤을 하는지 아니면 위 그림 A그림과 같이 하는지?
그리고 답변 해주신 선배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저의 사각지대 어느 정도 이해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실 넘 재미있는방법이라 한참웃었내요
저두함 해보구는싶은데(궁금^^)피부가 건성이라서..ㅠㅠ
암튼 횐님들 모두모두 안출하시구 즐낙요....^^
A그림이라두 스토퍼1.2번을 완전 붙이진않아요
겐적으룬B
A, B 차이없습니다. 수심에 따라 위 찌 스토퍼는 움직이는것이니까요.
수심이 낮으면 붙여쓸 수 밖에 없고....
수심이 찌길이의 배 이상 된다면..... 유동찌란 말이 붙여진 이유처럼 찌가 움직일수있어야 하기에
위 찌스토퍼는 수심에 맞춰 올여지게 되니까요.
유동찌를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동찌의 장점중 하나가 대를 들었을때.... 찌가 뒤집어져서 캐미가 봉돌 근처에 오게 하는것입니다.
이렇게되면 무게중심점이 원줄 끝으로 가기에 앞치기가 한결 쉬워지고.....
밤에 미끼교환시 캐미위치로 봉돌의 위치가 가늠되기에 원줄잡기가 쉬워집니다.
댐이나 계곡지경우 4~5M 수심에서 낚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정찌 방식은 찌위치가 대끝에 매달려있고 바람까지 불경우 대를 들었을때 바람에 원줄이 날려 봉돌잡기가 쉽지않게되죠.
(허공에 대고 한참 팔을 휘져어서 봉돌내지 바늘을 잡아 대를 뉘입니다. 가끔 찔릴 경우도... ^^)
위에 단 댓글처럼 아래 찌스토퍼를 봉돌과 바늘이 찌톱에 엉키지않을 정도로 내려
(찌길이가 50cm면 봉돌부터 하단 찌스토퍼까지 60cm 정도 높이) 위치시켜 놓고 원줄갈때까지 움직이지 마세요.
또~ 가장 중요한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찌 스토퍼의 간격이 넓으면 넓을수록 찌의 직립이 약간이나마 좋아집니다.
유동찌가 고정찌보다 수직입수가 좋다는것이야 대부분 아시는것이지만......
투척후 봉돌근처까지 가있는 찌가.... 상단 찌스토퍼에 걸리기 까지..... 수면 위에서 끌려오면서 물에 저항을 만듭니다.
이것이 반원을 그리며 침강하는 봉돌과 원줄의 잡아주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기에.....
수직입수가 좋아지게 되는것이죠. 물론 이단 찌맞춤이나 예민한 찌맞춤일경우에 해당 됩니다.
또 원줄이 굵고 딱딱한 카본사일경우 대에 줄잡이를 설치했다던지 해서 원줄을 감는부분이 굴곡져있으면(요철 ???)
이부분이 유동찌고무의 이동을 방해하고 특히나 요즘같이 저수온기에는 물속에서 오래 둬도 펴지지 않기때문에
퇴조할때까지 수직입수가 원할치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무거운 찌맞춤에 미리 가라앉져버리는 경우처럼..... (에고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
항상 안출하시길....
그렇다고 원줄을 얼굴에 문지르는게 아니고요 손가락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잘못하다 얼굴에 스크레치생깁니다ㅜ.ㅜ)
내림낚시에선 원줄이 손상되면 아주 치명적이거든요 그래서 이런방법을 사용하는 거라더군요(저도 어깨너머로 배운거라)
참 그리고 바닥하시는분들 함 2중채비 해보세요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찌보호는 상당히 되더라고요(낚시대보호도 더불어)
낚시대에 원줄을 연결하실때 손잡이 보다 한 20cm짧게 자르시고 4호정도 되는 봉돌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원줄보다
반호수정도(3호--->1.5호)로 20cm연결하시고 다시 봉돌을 윗봉돌보다 큰 4호----->6-7호정도로 하셔서 아래봉돌이
무겁게 찌맞춤을 하시고 사용하시면 원줄이 터져서 찌가 없어지는 광경을 구경만 하지 않으셔도 될꺼 같네요
그리고 찌 부력을 봉돌하나보단 분할하면 붕어가 먹기도 한결 가볍게 느껴질꺼라 생각되는데요
이상 허접조사의 조언이었습니다.......^^* 함써보세요
낚시하시면 됩니다 ㅋ 유동찌 째비는 밑에 스토퍼는 찌길이많큼 올려쓰시면 야간에 조금은 편합니다
그려면 캐미가 봉돌에 맞게 됩니다 그렇게 쓰시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
수조통에서 찌맞춤하세요.
찌에 봉돌만 달아서 무겁게 맞추시면 됩니다.
굳이 현장 맞춤하려고 하시다보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워지니까요. ^^
수조통에서 맞춘다고해서 현장에서 맞추는 것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
1. 캐미 + 찌 + 봉돌 : 찌맞춤 통에서 케미 머리가 수면에 닿게 맞춤
무거운 맞춤이라고 표현들을 하지만, 가장 무난합니다.
2. 현장에서 1의 맞춤을 한 채비(바늘 부착)를 캐스팅하면, 물에 갈아 낮습니다만,
활성도가 좋은 입질을 보이는 저수지라면 환상적인 찌 오름을 볼 수 있습니다.
3. 만약 입질이 미약하면
1의 맞춤을 한 채비(바늘 부착)를 현장에서 캐스팅한 후 캐미 끝이 수평에 닿게 마추세요.
소위 말하는 현장 찌맞춤이랍니다.
4. 정말 미세한 입질이라면,
1의 맞춤한 채비(바늘 부착)를 현장에서 캐스팅 후 캐미가 1/2 정도 나오게 맞추세요.
끝으로 찌 맞춤에 너무 신경 쓰면 스트레스 풀려고 낚시하다가 스트레스 받습니다.
물만 보아도 스트레스 풀린다면,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