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수지마다 입질이 다르겠지만 거의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글루텐 초보라 도통 챔질 타이밍을 못잡고있네요
후킹성공율 30프로 정도
옥수수처럼 정점올라왔다 싶을때 챔질해도 실패
느린가 해서 어느정도 올라올때 챔질해도실패
이도저도 아니다싶어 몸통까지 올라왔다싶을때도 실패
지금까지 잡은건 죄다 딴짓하다 찌가 올라오는거보고
잡은거라 챔질 타이밍을 모르겠습니다.
조사님들은 글루텐 사용시 챔질 타이밍이어떻게 되시는지요?
참고로 바닦채비에 모노원줄 찌는 옥내림용 찌를 사용중입니다. 바늘은 감생이 2호
바닦낚시 글루텐 사용시 챔질 타이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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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아니면 미끼를 작게 달아서
해보시면 입걸림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찌맞춤도 있고 바닥이 경사가 있는냐 개끗하냐의 차이도 있지만요
떡밥낚시하다보면 한마디이상 안올릴때도 많읍니다
옥내림찌라고 하셨는대 거의 50%이상이 깜박하는게 입질로 보이내요
현장찌맞춤을 조정해보시던가 찌를 교체해보시는건 좋을듯합니다
주로 떡밥낚시는 오뚜기형을 사용하던대요
붕어바늘6~7호써보시고 글루텐 작게 달면 짠치들 올라올겁니다.
감생이2호면 5치까지는 헛챔질 많습니다.
잔챙이 붕어들 나오는곳이라면 바늘을 좀더작게 글루텐도 작게 달아서 해보세요
저는 동절기 빼고는 오로지 글루텐 낚시만 합니다
원줄2호 목줄 당줄 2~3호 바늘 이두메지나7호에 외바늘 외봉돌채비 찌 나루예 녹수 찌맞춤 현장에서 던져보면 케미끝 수평맞춤 입니다
가끔 추남님 처럼 힘든 낚시가 될때 어찌하다 잡혀올라오면 잔챙이 입질이었습니다
제 경우엔 잔챙이가 아니고선 올라오는 과정이 모두 챔질 타이밍이 되었습니다 한마디건 두마디건 거의 정점이던 모두 훅킹이 성공되었습니다 입질이 미약할때는 한마디에서 두마디 살며시 올라와도 후킹이 되구요
전 정점보단 3마디이상 주욱 올라오는 과정에서 챔질을 하며 잔챙이가 아니고선 모두 후킹이 되었습니다
그냥 잔챙이려니 하고 마음 편히 가지셔도 될듯합니다
2,부력.
3,성격.
4,기타(채비오류)
챔질 타이밍을 설명하기란?
정말 엄청 어려운 대답인것 같아요.ㅠ.ㅜ ㅋㅋ
제 기준으로는 글루텐을 썼을때 챔질타임을 가장 빠르게 잡습니다.
글루텐도 물성에따라 캐스팅한 시간에 따라 챔질 타임이 약간 차이는 있지만..
물끼 많은 물글루텐이거나 좀 찰지고 딱딱한 글루텐도 캐스팅한지 20분이상 지났다면 살짝 올라오는 타임에도 챔질 가능한게 글루텐 미끼라고 봅니다.
후킹이 안되는 이유는 위에 설명하신 바늘 크기와 고기 크기 문제가 가장큰것같고.. 이 문제가 아니라면 예민한 고기가 입에 넣었다 바로 뱉어 버리는 현상으로 챔질이 늦어서일수도 있구요
개인적 생각으로 붕어의 먹이 흡입 과정에서 바늘 방향의 문제도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바늘의 날카로운 끝부분으로 붕어가 흡입을 시행 했을때 작은 붕어 일 지라도 큰 바늘에 입걸림이 될때도 있을 것이며...
반대로 바늘 머리 부분이나 허리 부분쪽으로 흡입을 시도할때 이 바늘 크기와 맞지 않은 붕어들은 바늘을 끝까지 흡입할려고 해보지만
흡입이 원만 하지않고 상승하게된 찌의 무게감은 당연 커지며 이물감 역시 커지게 되고 더 이상의 흡입을 멈추거나 뱉어 버리며 갑자기 찌가 큰 폭으로 상승할수도 있지 안을까 싶죠. 그리고 바늘은 될수 있는한 붕어바늘을 쓰면 좋다고 생각하며...대물낚시의 경우 감성돔 바늘을 사이즈 큰 것으로 많이 씁니다. 그래서 이렇게도 생각 해봅니다. 이미 흡입한 미끼를 뱉어 낼수없게하고 뱉어 버리려고하면 이미 입걸림, 선 입걸림이 유도 된것으로 이물감을 느껴도 어쩔수 없이 계속 흡입 하려하며 찌를 올리거나 가져가게되는 것으로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떡밥 낚시는 미끼 자체도 그렇고 해서 좀 다르다 생각 합니다 감성돔 바늘은 대부분 끝이 안쪽으로 약간 오무러져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이는 감성돔 입 모양과 앞에 있는 강한 이발의 턱을 관통하기 위함과 등등... 바닥 어종인 감성돔의 특성상 밑걸림을 최소한 피하며 밑바닥을 노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 모양이라 생각하며...
아울려 붕어 떡밥 바늘로는 효율성이 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아휴 사설이 왜 이렇게 길어졌지...결론이 뭐여..결론은 찌맞춤 등 클루텐의 점성문제 등 여러 문제가 있을수 잆으나 대상어와 1차적 만남인 바늘선택이 중요한 것이 아닐가 생각합니다...죄송..아이구 계속 적어버려야 되는데... ㅎㅎㅋ
바늘바꾸시고 타이밍은 원래하시던대로 하세요
붕어 6호나 7호 대물이나온다면 8호나9호쓰심되겠네요~
추가로 한가지 말씀드리면 글루텐은 확산이 엄청나죠.
손톱만하게 달아도 시간이지나면 손가락만하게 부풀어지죠.
찰지게 반죽을하면 공기가 많이 빠져서 부풀림이 적죠.
무르게 반죽하면 처음 달았던 크기보다 몇배는 크게 부풀려지게되어 헛챔질이 많이 발생합니다.
감시2호면 바늘만 간신히 덥을정도로 작게 달아서 해보세요.
헛챔질이 확연히 줄어들겁니다.
감시2호바늘 3치도 꿀꺽합니다.
붕어 입이 작아보여도 감시5호에 3치도 잘 올라옵니다.
옥내림채비 걷으시고 순수 대물채비로 전환하시어 감생이5호바늘로 낚시하십시요...
잔챙이 성화는 피하시고 서서히 올라오는 입질보시고 바로 땡기시면 됩니다...움직일 때 챔질하시면 거의 대부분 후킹됩니다...
간혹 생미끼처럼 올라와서 멈칫할 때 채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대 대물채비의 글루텐 입질은 거의 멈칫하지 않고 내려갑니다..
참고로 옥내림 채비를 사용하시려건든 옥수수 달고 빨리는 입질을 추구하심이..
목줄 케블러합사 5호원줄엔2호,6호원줄엔2.5호 쓰심 대가 부러질수도 있심니더~
(다이니마,PE합사 줄등은 부드러워 꼬이기 쉬움)
바늘은 이세형 14호,청강12호,지누7호,이두메지나 16호
정도 쓰심 허구언날 (.)찍습니다
그러다 한바뤼 덜컥 하믄 좋겠죠??~^^
4미터 수심에요.
혼합으로 찌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