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용으로 저는 아쿠아텍2+찐버거+천하무쌍+뻔가루에 현지 물을이용하여 집어제를 만들구요
입질용으로 마루큐 3+곰표떡밥 1:1로 현지물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현지물대신 박카스를 넣어서 집어용이랑 입질용을
만든다고 하던데요.... 물론 콜라를 넣든 사이다를 넣든 뭉쳐지기만하면 쓰면 되겠지만
박카스를 혼합하여 떡밥을 만들면 조과에 효과가 있을까요?
박카스의 효능은?
-
- Hit : 1763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3
붕어 입맛없을까봐 챔기름을~
붕어 피곤해할까봐 박카스를~
붕어 소화잘되라고 활명수를~
붕어 원기회복위해 홍삼액을~
붕어 입까심을위해 사이다를~ (몇개 더 있었는데 생각안남ㅎㅎ)
떡밥 만들때 써봤는데.....
그 떡밥 사람이 먹을꺼 아니면 그냥 물로 만드는게 젤 좋다고 했던글이 생각이 납니다~ ^^.
저도 보통 출조지의 물을 쓰는데.. 딱한번... 물이 너무 더러워서 하지 않을수는 없고
생수로 떡밥을 개었던 적이 있네요..
위에 댓글에 울적하거나 겁나게 기분좋을때는 회포를 위해 소주나 맥주로..
웃자고 한말 입니다..
결국은 저수지물이 왔따임돠..ㅡㅡ;
떡밥 만들때 쓰지 말고 낚시 후 피로 회복을 위해 마시는게 좋습니다..
좀있슴 붕어즙도 주겠구만
관리형에선 효과 많이 봤읍니다
집어제엔 박카스,글루텐엔 사이다^^
맥주도 써 보았고요...역시 조과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하우스.. 먹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경쟁을 붇이느냐가 중요한거죠..
지금도 겨울에도 마찬가지지만 먹이 단품 어분, 바라케나 포테이토 정도면 충분~ 합니다..
겨울같은경우 활성도가 없다보니 꼬셔야 한다는게 좋은 먹이 준다고 꼬셔지는게 아닙니다..
미끼가 떨어지는 패턴을 다르게 하시면 잘받아 먹습니다..
글루텐 미끼로 몇번가시다가 역옥이나 인스턴트 우동 너어주고. 혹은 도로로 혹은 다른것.
일정한 패턴에는 고기가 반응을 안하지만 다양한 패턴으로 미끼가 떨어지면 다른 움직임에는 분명이 반응합니다..
박카스.밀키스.비타.참기름.원기소.....
그 날 포인트의 자연현상에 우연히 맞아 떨어졌던
경험담이 엄청난 혼란을 가져온겁니다.
그자리 물 배합이 최고입니다
양어장에서 효과 톡톡히 본적 있습니다.
현재는... 걍 아쿠아에 찐버거랑 물 써유~~!
떡밥은 반드시 현장 물로 개어라! 였습니다.
그 물과 그 물맛에 맛들인 붕어들이 거부감 없이 먹는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말입니다.
일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쉰냄새가 팍팍나는 떡밥도 잘먹는데 뭐가 들어간다고 안먹을까요?
박카스건 콜라건 다 잘먹을것 같습니다만...
입질 좋을때 담배꽁초(필터) 달아서 붕어 잡아본 기억도 있습니다.
비아그라는 저 먹을것도 없어서 아직 시도전입니다만... ㅎㅎㅎ
생각 해봤습니다.
리플보고 완전 웃고 갑니다. ㅋㅋ
전혀집어가 안되는곳인데 박카스쓴다고
모이지않는 고기가 모일거 같나요?ㅎㅎㅎ
그렇지 않습니다. 아깝게 뿌리지말고 피곤한데 드세요.
우황청심환(병으로 된것)을 같이 배합하여
대박을 본적이 있읍니다!!
그이후로 안동댐에 출조할때마다
우황청심환을 3~4병씩 넣어서 떡밥을
배합했었답니다!!!
결론은~~~~~꽝!!!
다시는 값비싼 우황청심환 않씁니다~~!
다 부질없는 이야깁니다
현장에서 발앞에 있는물로 만드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건강들 하세요!!!
ㅎㅎ
ㅎㅎ
요것도 경기낚시 시절에 한창 유행했죠
박카스등 세콤한 타우링 성분이 있어
집어 효과는 있는것 같지만
만병통치는 아니죠
박카스는 붕어보다 잉어가 잘먹히드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유료터에선 부력 싸움이겠죠
최고의 찌맞춤..
효과는 저도 궁금하네요.
박카수 내가 먹고 피로회복해서 밤새 찌를 더 노려 보렵니다...ㅎㅎ
자연적으로 하루를 즐기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객지에서 낚시 오시는 분들 집어 너무 많이 하는데 저수지 오염 다 시키고 갑니다
일순간은 도움이 될련지 몰라도 저 개인 적으론 걱정이 되서 하는 소리니다
약3~4년전 로*라는분이.. 박카스기본 배합으로..
떡밥배합술을 올린적이있었습니다..
들깨, 쑥, 차조, 어분, 보리등등..
배합이 어쩌구 저쩌구..
잔챙이는 물지않고.. 대물만입질한다고..
그럴싸하게.. 글올려.. 귀얇은 조사님들 꽤나 현혹시켰드랬죠..
당연 박카스를 기본배합으로해서 말입니다..
저는 지금도 그때 사놨던.. 쑥가루..들깨.. 차조가.. 아직 냉동실에서 자리잡고 있구요..
문제가 됐던건..
1차배합술 이후에.. 2차배합술이 문제됐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회원님께 일부 떡밥재료를 유료로 판매했던게 말이 많았었죠..
귀얇은 저역시 덕분에.. 박카스 박스채로.. 차에 싣고 다녔었드랬죠..
결론은..
박카스는 사람이.. 떡밥은 물고기가.. 먹는게 맞습니다..
효과, 전혀없어요..
일년내내.. 박카스 열심히 써본 결과였습니다..
한참만에 붕어들이 입만 뻐꿈 뻐꿈하면서 돌아다니던데요~~취했나 ?????
대형어항에서 박카스 뿐만아니라 쉰떡밥까지 실험했습니다..
결과는 다잘먹는다는것... 붕어 완전 잡식입니다..
별효능이 없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