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물낚시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즐거운 낚시하시고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연휴를 틈타 정말 오랜만에 밤낚시를 즐겼습니다. 물론 꽝이지만요.
밤새 비가내려 그런건지 받침대하나가 도저히 접히질 안내요. 아주 꽉 끼인듯 합니다.
어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밤침대를 접을 수 있는 좋은 방법말입니다.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받침대가 들어가질 않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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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짜듯이 틀면서 넎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밑부분 알류미늄 분리해서
내려치는 수도있고요 치기전에 퐁퐁 한방울 부어서 조금있다
비틀기 아니면 내려쳐보세요
너무 무리하시면 파손위험이 있읍니다
절번 다빼내시고 낀부분2절번 세워서
위에 나무토막대고 망치로 내려치는것
처음부터 무리하게 치지마시고 살살 다루세요
낚시대 뒷마개 풀러서
내려치는 식으로 꽂이부분을 분리 하시어
단단한 바닥에 내려 치시면 쉽게 들어 갈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의치 않으시면
주전자에 물을 끓여
삽입된 마디쪽을 수증기로 집중 가열하여
위와 같이 내려 치시면 될것 같습니다
낚시대나,받침대나
물이젖어 있을떄,수건으로 닦으 면서 접으실떄
조심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잘 해결이 않되면
잘말리어 차분히 집에서 해결 합니다
현장에서 억지로 넣으려다
여럿 x 됬습니다
의자위에서 조그만 아령으로 살살 내리쳐서 해결했습니다.
역시 모든건 경험이내요.
드라이나 기타 열기구로 조금 가열한후
고무장갑을 끼시고 살짝 돌려보세요
필요한 것은 흔희 우리가 쉽게 접하는 노란 원형 고무줄입니다..
고무줄을 아래 절번에 고정을 시킨후에
고무줄 총에 고무줄을 당기듯이 아래쪽으로 당기여 절번을 잡습니다.
그리고 평평한 곳에 가셔서 살짝 공간을 둔채로 잡은 절번을 놓으면 큰소리와 함께
시원스레 절번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너무 낀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여러번 하면 됩니다..
진짜 안되더군요.
그래서 월척의 어느분이 알려준 물려잇는 절번과 절번사이을 가스불에서 열박게 합니다
적당한거리유지가 필요하겠죠 .대충 열받으면 안되니 적절히 조정하세요
그리고 바닥에 내리치니 거짓말처럼 쏙하고 들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