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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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목찌 대물낚시

현재 오동목 8.5호 정도 되는 찌로 다대편성 낚시하고있습니다. 봉돌 무게로 긴대도 앞치기가 수월합니다. 허나 너무 무거운 감이있어 5호 봉돌정도하는 발사목 찌로 교체하여 쓰려는데 대물낚시론 부적합한가요? 생미끼 떡밥 혼용하여 쓰려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구매 예정인 찌는 "나루예 자수"입니다 사용해보신 선배님들 후기도 부탁드려봅니다^^ 막바지 추위 건강 유의하십시요^^

모양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하고 부력도 쓸만하지요.

사용하던거 다 정리하고 40대에 마이너스 맞춤한 스웨벨 채비에 사용 하는거 2개만 남겨 놨읍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경우 무거운 채비에는 오히려 입질이 까부는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요.

가벼운 채비에는 매끈한 찌올림을 보여주곤 했읍니다.

하지만 뭔가 좀 아쉬운듯한 느낌을 받곤 했읍니다.

주위분이 사용한다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읍니다.
순부력 좋고 내구성 좋은 돼지감자찌 추천드립니다.
발사는 좀 잘 깨지고 눌림이 있습니다만 관리 잘 하시다면 괜찮습니다 .
험하게 다루시면 비추 입니다
얼마안가서 다시 오동 삼나무 소재로 옵니다
아니면 튼튼한 오동스기 저부력도 생각해 보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오동. 스기에 5~6호 추천들입니다. 제 경우 수초.맹탕.강냉이.생미끼 다 사용하는데 불편한점 없더라구요.
대물 5호정도가 딱입니다.
찌몸통 재료는 발사목,삼나무(스기목),돼지감자 다 좋습니다.
요즘 발사목도 하드발사목이 있어서 괞찮아요 전 찌를 만들어쓰는데 하드발사로 만듬 오동이랑 별차이 없네요
수초대물찌로 생미끼 전용이라면 삼나무가 좋구요 떡밥겸용이라면 오동으로
자수두번정도 사용하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표준 찌 맞춤으로 사용하세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클수있습니다
찌모아 찌 추천합니다
발사목 맹탕은 몰라도 수초대물낚시 하기엔 좀 약합니다
장애물 걸리면 크랙 잘납니다~~
그리고 공장찌보단 맞춤 수제찌 추천합니다
누가 어떻게 어떤 재료로 만드는냐에 따라
견고성 기능이 차이 확 납니다 ^^
세월이 흐에 따라 낚시의 기술이 발전하기 보다는 신재질에 의한 미미한 혁신이 빠른 듯 합니다
낚시대는 신공법과 고탄성카본으로 인한 신형이 나오듯이ᆢ
찌 또한 신소재로 인해서
과거의 관념에 벗어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위에 연수님이 언급하셨는데
하드발사목으로 최근에 찌를 제작하고 테스트해 본 바,
발사의 기능을 유지하고
강도는 오동에 가까울 만큼의 사용상 충분한 강도를 확인했습니다
스기 오동 발사 갈대 등등에서 벗어나서
신재료가 가끔은 양빵의 장점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오동소재의찌. 5~6호정도쓰시는것도 좋으실듯합니다
기일손님.
하드 발사 목은 어디서 파나요.?
일반 발사와 강도가 다른가 보네요.?
일반 발사도 어떤 것은 좀 무른 편이고 어떤 것은 제법 단단하더군요.
하드발사 목으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송애 선배님
인터넷 찌 # 라 에서 재료 구매했습니다
발사찌 봉돌6호정도 찌자중2.5g내외.. 길이 35~40cm..
이정도면 52칸까진 앞치기 수월하더군요. 찌올림도 고부력보다 좋더군요.
다루마형보단 막대형이 바람의 저항을 덜받습니다..
요즘 7,8호 봉돌로 무겁게
채비하면 입질 받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저도 그 채비 고집하다 맨날꽝 맞다가
5호쯤 으로 채비를 가볍게 쓰게 되면서
입질 받게 되엇네요
그런데 무겁게 쓸때는 환상적이이고
중후한 입질을 보았는데
가볍게 사용한 후로는
그런입질 보기는 힘드네요
좌우간에 대세는 가볍게
쓰는게 대세일것 같네요
요즘은 발사찌 35~40에 6호봉돌 많이 쓰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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