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칸 낚싯대로 던지면 갈대 끝쪽에 채비가 떨어지는데요
던질때 마다 수심이 뜰쑥날쑥 합니다 경사가 있나 투척후
채비를 앞으로 땡기면 찌한목 내놓았던게 찌3마디 찌몸통
까지 나오고 2칸대로 맹탕 낚시하면 저 갈대끝쪽 포인트
보다 수심이 50센치 더 나와요
매번 갈대 포인트에 채비 넣어보지만
입질시 자꾸 찌높이가 변경되서 피곤하네요
바닥이 들쑥날쑥한 갈대 저포인트면
여러분은 맹탕에서 낚시하나요?
쪽수로라 저런포인트가 많은데 다 바닥은 들쑥날쑥 합니다

바늘 뱅에돔6호 목줄 버클리 울트라8 1호목줄
목줄길이는 12센치정도
잡어들 입질에 목줄이 꼬여버리네요
그나마 뻣뻣한 합사 샀는데
나일론3호 이상 가야하나봐요 생미끼시
1.갈대 부근...
2.좌.우.앞 부근에...
3.수심 체크하여...
4.가장 원만한 곳에 찌를 세웁니다.
5.입질이 뜸하면...
6.약간 옆으로 이동하여 찌를 세웁니다.
7.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8.한번 더 옴겨서 찌를 세웁니다.
풀이 왜저렇게 났을까요? 수초가 지나고 나서는 깊어지면서 더이상 먹어들어가질 못한것이고 수초앞에서 급하게 떨어지는 경사형태가 나타나다 다시 평바닥이나오겠죠 경사면에서 조금땅기면 치톱이 더 나오다 풀근쳐까지. 바짝붇으면 찌가 완전히 푹올라오겠죠 일반바닥의 최종수심이 어느정도 인지모르겠으나 경험상 최종 수심매우깊면 3미터이상? 저풀포인트는 산란기 특수외에는 잡어와 치어만 있을뿐 붕어가 올라타는 자리가 절대 아닙니다 즉 수초의 도움이 전혀 없는자리구요 최종수심이 2미터 언저리로 어느정도 완만한 경사면 위에 있는 수초라면 평소시기에도 수초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자리입니다
3센치5센치정도 지렁이에 아주 달려들고
찌움직임 있고 한동안 움직임 없어서 미끼 갈려고 하면
물고 있더라고요 바늘이 아닌 지렁이 끝 물고 오다가 빠지기도 하고 .
맹탕 수심은 1미터 뻘바닥 같더군요
다른낚시터 갈때 피시엔피플 컨트롤 c채비 구입해서
갈대밭 수초 밀생 지역 낚시 해볼려 합니다
봉돌11호 먹는 수초컵 채비
원봉돌은 예민한 시기일수록 목줄을 길게주면 헛챔질이 많아집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주위분들이 하는말 ...그 밑에 돌밭인데요..그래서 거기엔 잘 안앉아요...하더군요...
아마 모든 낚시하는분들은 자기가 넣고 싶어하는 구멍이면 무저건 넣을겁니다
갈대에 붙여서 수심변동이 없으면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갈대에서 조금비켜 수심변동이 없는곳으로 던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