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없을듯 싶네요.. 배스가 최상위 포식자이니... 가물치및 배스가 함께 공존하는곳에서는
잠복형 가물치 보다 배스가 더 활개치고 다니는걸 자주 봅니다... 당년히 개체수도 많고요...
겨울철 저수지에 저수율 약 5~10%남겨두고 얼려버리니 차가운 수온에 약한 배스 씨가 말라 버리더군요...
배스에 천적은 수달 메기 쏘가리 가물이등이지만 사람이 잡아내는 것이 최고입니다 요새오뎅을 만드는데 생선이 적게들어가서 강원도에서 나는 배스로 오뎅을 만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탕수육과 생선까스를 만들어먹은결과 맛은 정말 꺽지못지 않은 맛이더군요ㅎ 실제로 금호강에는 배스와블루길 개체수가급격히줄었습니다 강준치쏘가리꺽지수달의급증과 블루길과배스를 구청에 넘겨 돈을 받는 할아버지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낚시방주인말에따르면 그분이 시즌때받는돈이약180 만원정도된다고하네요 이런분들의 노력이 직업정신?이 재미?가 배스 블루길을 줄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실제로 금호강에 낚시를 다니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배스천적은 바로 그 저수지 입니다 물론 바닥층은 전체적으로 뻘층이어야 합니다 배스는 이런 서식환경에 맞지 안는다고 합니다 실례로 주변의 연접된 소류지들을 살펴보더라도 어떤곳엔 배스가 있고 어떤곳엔 배스가 없습니다 싹없는 배스꾼들이 붕어생각해서 선별적으로 배스를 풀었겠습니까? 정말이지 저수지를 쪽 말려서라도 배스가 없어졌으면 하네요
루어낚시 하는 사람이 가장 크죠 ㅎㅎ
배스는 자연치유가 잘 안되어서.. 붕어처럼 재활이 잘안되어서..
바늘에 구멍 뚤리고 세균 들어가면 대부분이 죽습니다.
보통 루어인에게 낚였던 배스들 10%는 그냥 죽는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이 보호해서 문제지만요
다만 돈이 되서 어업수준의 수요가 있어야겠죠
그쯤 되면 퇴치니 릴리즈니 논쟁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문제가 수요가 없죠
낚시어종으로 정착하기전에 식용으로 먼저 자리잡았어야 했는데....
그 다음으로는 붕어꾼님들 싫어하시는 ^^;
수달 정도는 되야 천적소리 들을만하죠
가물치나 쏘가리는 성체가 되기전엔 오히려
배스가 천적입니다
강준치도 배스나 블루길에게 아주 큰 타격을 줍니다만
이 어종도 메뚜기 재앙 수준이라 저수지같은데
잘못 풀면 무슨 낚시를 해도 강준치만 잡힙니다
잠복형 가물치 보다 배스가 더 활개치고 다니는걸 자주 봅니다... 당년히 개체수도 많고요...
겨울철 저수지에 저수율 약 5~10%남겨두고 얼려버리니 차가운 수온에 약한 배스 씨가 말라 버리더군요...
가물치, 메기, 쏘가리, 배스등 비슷한 크기를 같은 수족관에 넣어 몇개월동안 관찰한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수면 관계자들이 보고 구체적인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결과는 메기가 압도적으로 상위포식자 위치에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메기를 저수지마다 대량 방류(어느정도 성체)를 하면 베스 없어지는거 시간문제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붕어도 같이 없어지겠지만
붕어의 번식능력이 더 앞설것 같습니다
더구나 메기는 토종이구...
매운탕 해먹기도 좋구,,,ㅎ
배스의 천적도 사람이고 붕어의 천적도 사람이죠.
생태계에서 본다면 배스보다큰 물고기가 배스의 천적이죠.
가물치나 메기.쏘가리등도 치어일경우 의미가없죠.최소30센치 이상은 되어야 천적일듯합니다
강준치가 배스보다 빠르고 강한듯...
바로 붕어 낚시인 바로
우리들 이지요^^
식용으로 요리법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최곱니다.
잡았다놔주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배스는 자연치유를 거의 하지 못합니다. 특히 낚시 바늘이 코쪽으로 관통할 경우 50% 이상의 치사율이 발생한다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