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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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핀도래+원줄 vs 봉돌+원줄.

안녕하세요... 아직초보라 궁금한게 많네요... 이제는 더 섬세하게 소소한 작은것들도 놓치지 않고 조과에 영향을 줄수 있는 작은 부분도 이제는 소훌히 할수 없을정도로 낚시에 빠져들었네요.. 자수정드림에서 이번에 록시로 갈아탔는데 , 앞치기 잘되고 디자인갠찮고 참좋습니다. 허리힘과 도장이 약한거 빼고.. ㅎㅎ; 항상 원줄에 핀도래를 달고 거기에 봉돌을 달아서 편하게 사용을하였는데... 어떤분은 핀도래를 사용치 않고 원봉돌에 바로 원줄을 묶어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고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찌를 교환할때 핀도래를 사용하게되면 아주 편하죠... 편의성때문에 핀도래를 사용하지만 조과에 핀도래가 없는게 좋다면 차라리 귀찬더라도 핀도래 사용안하는게 좋겠죠... 그런데... 몇달전까지만해도 저는 봉돌에 핀대를(10호)를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찌부력이 5.2그램이면 봉돌깍아 3.2그램 만들고 핀도래 2그램 을 만들어 5.2그램을 맞추었죠. 어떻게보면 분할봉돌처럼 무게 중심을 분할시켰죠.. 하지만 이게 좋지 않은 채비 인듯합니다. 아무래도 핀도래 무게가 적은게 좋고,, 더 좋은것은 핀도래가 없는게 좋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까지 핀도래를 사용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위에서는 안좋다고 하네요. 핀도래의 무게가 크면 정말 안좋은지요? 그래도 꽤 낚았는데 ;;;

상관없습니다 스위벨체비등 쇠링을 추가할경우엔 핀도래가 필수져 오히려 핀도래가 없으면 상황에 따라서 미세조절하는데 더어려움이 많고요 핀도래는 본인 편한거로 넘 크지않으면 됩니다.
핀도래 쓰임 여부와 기능적인면은 무관합니다

편으성이나 성양에따라 하면됩니다

핀도래의무개가99 봉돌의 무개가1이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채비는 간결한게 좋습니다.
핀도래의 기능이 있는 소품으로 편리하게 다양하게 사용할 구도 있고요

하지만 대어를 걸었을때 핀도래가 펴진다면 다시는 쓰지 않겠죠 ㅎ
핀도래의 단점이라면

핀형식이다보니 빠지거나 휘거나 할수도 있고
무게가 분할되다보니 수초를 덜누르고 내려 갈수도 있고

찌만 서는 수심에서 관통찌나 줄잡이를 이용해서 찌를 새울경우
핀도래길이만큼 찌가 올라 있는게 신경 쓰일떄도 있습니다

장점 이라면

봉돌교체가 수월 하거나 핀도래에 링 종류를 사용하여 부력조절이 가능하고
분할봉돌의 효과도 약간은 있겠고

원줄에 핀도래를 부착할경우
찌교체가 용이 하거나, 줄잡이를 이용한 뽕채비에 유동이 잘되는 점도 있습니다(찌다리부분이 꺽이므로)

채비란게 본인의 낚시 스타일과 맞거나 성격과 취향에 따라
맞는게 있으므로
아무리 좋은 채비도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안좋은 채비가 된다고 여겨 집니다

요즘엔 핀도래에서 도래가 빠진 핀만으로된 제품도 많이 나와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 보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
원줄과 봉돌에 핀도래나 핀을 많이 사용 하는 편 입니다

혹, 현재 채비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채비 전체를 갈지말고, 낚시대 몇대만 다른 채비를 써보면
장단점도 파악되고 채비를 몽땅다 바꾸는 누를 범하지 않아 좋습니다
저역시도 그부분 심히 고민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핀도래 사용시와 아닐시 비교분석도 해보았구요..

이론상으는 미세한 차이가 당연히 있다고 볼수있지만
실제로 낚시를 해보면 그 차이는 노지기준 못느낄정도입니다.

핀도래 미사용시 한마디라도 찌를 더 올려준다면 채비교체가 불편하더라도 바로묶어서 쓴다지만, 그 한 부분에 치우치기보다 자연적인상황(그날의 기압이나 활성도 포인트 바닥상황등)을 염두 하고 거기에 최대한 마출수있는 노화우가 중요하다고 저는 결론 내렸습니다만

나이 지긋하시고 낚시 오래하신분들은 대부분 핀도래를 쓰지않더군요..

아무튼 핀도래 쓰던 않쓰던 고기는 잡힙니다.
그리고 저는 도래없는 핀크립 사용중입니다.
* 원줄+핀도래+본봉돌의 경우
- 찌를 현장에 맞추서 바꿔서 쓴다던지(찌를 바꾸면 본봉돌도 바뀌게 되니..) 채비교환이 편리해서 좋습니다.
- 적은 숫자의 낚시대로 노지를 공략하는 경우 채비교환으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으니, 찌와 본봉돌 세트의 교환이 편리할수록 좋습니다.
* 본봉돌+핀도래+목줄의 경우
- 목줄교환을 쉽게할 수 있습니다. ( 옥수수, 글루텐용 작은 바늘에서 새우나 참붕어용 큰바늘로 바꾸기 편하죠.)
- 핀도래가 어느 정도의 분납 역할도 수행해 줍니다.
- 저 같은 경우 바늘, 목줄, 원줄이 매우 강한 채비라서 밑걸림이 생겼을때 지긋히 당기면 핀도래가 열리도록 밸런싱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물고기 걸어서 파이팅할때는 핀도래가 터진적은 아직 없습니다.(미터오버급 잉어까지...)
핀도래의 장점을 알고 있기에 필히 어떤방식의 채비를 해도 항상 핀도래를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낚시터 현장상황이나 날씨(바람세기)등에 맞추서 찌맞춤 감도를 가감하는데에도 쓰고 있구요.

* '도래'란게 공통적으로 릴낚시 할때 원줄이 지속적으로 꼬여 엉키면서 릴링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꼬임이 발생했을때 자동으로 꼬임을 해소시켜주는 채비부속입니다. 릴낚시에서는 주로 목줄이 끝나는 부분에 연결해주죠.
대낚시는 원줄이 짧은 편이라서 꼬임발생이 적은 편입니다만.
회전식 도래채비는 초릿대 끝부분이던지, 본봉돌의 아래나 위부분이던지 어느 한부분에 있으면 낚시에 도움이 되긴 하는 채비입니다.
스위벨(부속이름)이나 좁살 봉돌로 2분납 채비를 하시는 분들도 차라리 적당한 무게가 나가는 '8자 회전도래'를 이용해서 분납하시면,
지출되는 가격면에서도 좋고, 줄꼬임도 동시에 해결해 줄 수도 있습니다.

2바늘 분납채비시에도 주로 쓰는 스위벨이나 좁살 같은 분납대신 핀도래가 들어가서, 핀도래 아래부분에 들어가는 바늘도 현장이 매우 지저분해서
2본바늘 구사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에 한바늘을 쉽게 빼고, 1본 채비로 변환해서 쓰기에도 좋고 그럽니다.
아무튼 도래종류의 채비들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유저의 창의적인 채비발상에도 쓰임새가 상당히 많은 채비부속입니다.

* 어쨌든 핀도래는 채비변환을 자주 하시는분들에게는 필수품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채비부속입니다.
전 두가지 다씁니다. 핀도래를 사용하면 찌교체할때 넘 편합니다.
그리고 카멜레온 멀티추를 씁니다 멀티추는 원줄이 터져서 할수없이 교환할때말고는 멀티추로 쓰는 낚시대는 그냥 쭈욱 씁니다.
핀도래는 찌교환도 편하지만 단점이 핀도래가 약하다는 겁니다 특히 낚시후 물기를 안닦아주고 그냥 낚시집에 두면 어느순간 녹이나서 낚시를 하다가 허무하게 붕어를 놓치고 맙니다 그래서 항상 낚시후 핀도래까지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큰사이즈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좀 강한 핀도래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올리미님의 편한 낚시 스타일이 핀도래쪽이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핀도래 사용이 편합니다. 다만 16호 정도 작은걸 쓰시는 것이 투척시 바늘이 핀도래에 엉키는 불편이 덜합니다.

16호 써도 잉돌이 70정도까지는 무리 없이 뽑아냅니다. 그리고 본봉돌 아래 핀도래를 달고 핀도래로 목줄을 교환하는 방식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합니다.
저도 핀사용에 한표합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님들 말씀대로 가능한 작은 것으로 사용....
봉돌과 핀사이에 고무오링을 쓰면 아주 작은 핀을 써도 됩니다

핀 링을 고정하는 부분이 빠질때가 있지요
그래서 저는 항상 고정부를 리퍼로 몇번 눌러서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상세설명이만아서 줗은대요
동절기 방한단디 준비하세요
모든걸 다가질수는 없습니다^^
1가지를 얻으면 1가지는 버려야 하듯이
편리함을 얻으면 뭔가는 손해를 감수해야합니다.
핀도래 는 잘은 모르겠지만 스위벨 처럼 관절이 있는 형태라면
챔질시 훅킹 확률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떡밥낚시라면 모를까 1번의 기회를 중시하는 대물낚시라면
문제 당연히 되겠죠?
헛챔질에 관한 제가 생각한 이론이 있긴한데(기고하면 반대의견으로 여러문제를 야기 시키겠죠 ㅎㅎ)
전문적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건 사실입니다.
그런이유로 스위벨 버리고 되도록 원줄에 부착하는방식의
분할봉돌채비 쓴후론 헛챔질확률이 현저히 떨어지는걸 경험햇습니다.
물론 스위벨도 방법을 알고요 좀조잡하긴 하지만
효과는 확실한 방법이있긴합니다.
언젠간 정리 해서 한번 올릴려고 생각중이긴합니다.
그런고로 결론은 관절부위가 많으면 입질시 이물감은 없에는건 확실하고,
훅킹확률은 다소 떨어진다(경험상) 생각합니다.
핀도래...전 초릿대 실에 묶어 사용합니다. 웬만하면 팔자 도래 사용하구요. ^^
그리고 유동채비시 원줄에 도래를 끼워서 찌를 끼우죠.
찌 교체시 편리하기도 하고 투척시 찌 올라옴이 수월하니 좋습니다.

님과 같이 봉돌에는 사용을 안해봤네요. 다만 봉돌 깍다가 너무 많이 깍아내어서
봉돌이 가벼워지면...핀도래하나 달아놓습니다. <조개봉돌이 없을시>

조과에 이런게 상관이 있을까요???

어떤분은 대물을 잡았을때 핀이 빠질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전 그런적 없어요 ^^ 가물치 많이 올려봄 ^^
핀도래쓰세요 조과차이 없습니다.
오래되면 삭아서 끊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정도되면 눈에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12호쓰고있어요
핀도래의 경우 펴짐현상이 있어 저는 도래에 스냅락 0반을 끼워 사용합니다.
물론 핀도래나 스냅도래나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스냅락을 사용하면 절대 펴짐현상은 없습니다
너무 낚시를 어렵게 생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채비가 아무리 간결하다고 찌울림이 조아지거나 조과가 조아 지는건 아닙니다.
핀도래는 낚시에 아무런 방해 되지 안습니다.
단 핀도래 작은것을 사용하세요
핀도래 적은것사용 짤라버리고 핀만 사용합니다....
핀 쓰는일인입니다
사진상 도래없이 핀만 쓰는것으로 보여짐니다
중간크기가 전 나아보입니다
1g 까지 더해서 사용중으로 납을 거의깍지않고
찌맞춤을하는 편입니다
얼마전까지 핀도래를 사용했는데 도래빼고 스냅핀만 사용하면서 작은 고무링 하나를 추가합니다...고무링 의미를 몰랐는데 수초에 걸림시 탄력으로 팅겨주면서 잘빠지는걸 경험해봐서.. 원줄에 유동봉돌..아래는 스냅핀과 고무링 연결해서 목줄연결해서 사용합니다.주로 슬로프 낚시를 하기에...
좀더 더 더 경륜이 쌓이면
모두다 부질없는 짖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지금은 옆사람이 연거푸 잡아올리믄
채비가 몬지 어떤 대를 사용하는지
줄은. 바늘은. 떡밥은 ...

그리고 집에오면 별 탓을하게 되고.ㅋㅋ
마음껏 궁굼하고 양껏 고민해보세길
그리고 한가지 꾼들이 상대하는건 붕어란것.

꾼들이 핀도래 탑재여부나 낚시채비에
많은 투자와 연구등 시간을 죽일때
붕어는 살기위해 먹이를 먹는다는것뿐

채비가 좋다고 낚시대가 고가라고 떡밥이나
미끼가 좋다고 그걸 물고 찌라고하는
전령 물체인 찌를 올려주는건 아니란거죠.ㅎㅎ

오랜 낚시경험에서 얻은거올시다.
저는 옛날에 원봉돌 쓰다가 편의성 때문에 핀도래 사용하는데 핀도래와 원봉돌 차이를 못 느끼겟던데요
지금까지 핀도래 가장 작은것 14호인가 항상 사용했으며,
지금까지 펴지거나 벌어져서 고기 놓친적도 없습니다.
채비구성은 오로지 개인의 취향입니다~
단점보다..장점이 많으면 전 사용합니다.
핀도레랑 마릿수는 상관없는듯합니다
그리고 대상어가 미터이상급 잉어 아닌이상
펴질염려도 없어보입니다
핀도레쓰면서 아직 펴진적없습니다
간결한것도좋지만 편한채비에 한표던집니다
아무상관 없어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요~~
핀도래 조과에 상관없습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구요 편리한장점이 단점보다 많습니다 편하게 사용하십시요 단 오래 사용하다보면 도래도 수명이 다합니다
상황에따라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교체없이 게속 쓰시면 대물한방에 퍼집니다
이제 낚시배운지 얼마안된초보입니다. 도래 없이사용하다 도래달고 상당히편함을 느끼네요. 아직초보인지라 별다른 차이점을 모르고 조과에 별 영향이 없어서 편하게 씁니다.
전 핀도래 사용시 찌올림도 더 좋았고 챔질 실패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터이상급의 잉어를 낚아도 펴지거나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12이상 호수의 핀도래를 사용하였고 반년에 한번씩 교체해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핀도래사용 찬성입니다.
저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서
핀도래 사용합니다
채비...
1.핀도래...
2.회전도래...
3.모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4.사용하시면...
5.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6.사용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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