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놓고 댓글 써주신 분이 질문을 난해 하다 하셔서
다시 보니 저또한 두서 없는듯 해서 글을 수정합니다.
저의 채비는
낚시대:3.6칸 설화수 골드
원줄:모노필라멘트2호
찌:군계일학 매월이 장찌 대자
봉돌:고리봉돌 기준 6호 좁살봉돌 달고 캐미꽂이 까지 수조 찌맞춤 상태
원줄의 길이는 낚시대가 휘어지지 않고 일자 인 상태에서 손잡이대의 절반정도로
채비가 셋팅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앉자서 투척이 안됩니다. 물론 서서는 되지만요.
제가 전층낚시만 구사 하다 세로이 방향을 전향하다 보니 이것저것 잘 안되는것이 많네요.
찌는 분명 3.2칸에서 3.6칸에 사용 하는 찌라는데 봉돌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지 날라가다
말아 버리니 영 남간한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습관이 안들었는데 매번 서서 던지기도 그렇고
해서 질문은
1번- 설화수 골드 3.6칸의 이상적 줄길이?
2번- 3분할 봉돌에 사용시 1봉돌 보다 더 투척이 쉬워 지는지
3번- 3분할 봉돌이 대류의 흐름에 쫍쌀 봉돌 채비보다 많이 나쁜지
4번- 본봉돌 하나만 쓰는 것보다 분할 봉돌 채비가 입질이 나빠지지는 않는지
등등 잡다한 사용기를 알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분할좁살봉돌 채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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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칸을 앉아서 던진다...,????????
3.6칸을 앉아서 던진다....! ??????
하기야 그럴수도있겠네요. 자~~아~~ㄹ! 던지면 ^^
자알던져보세요. 자알드러가게 ^^
저는 2.9대 이상되는대를 앉아서 캐스팅하는사람보면 아주! 아주!아주아주!!!! 싫어라합니다. 꼴*떠는것갔아서요 ^^ㅋ
저는 일어서서 던지는데요,아무리 앉아서 던져도 안되던데요.
유료터가 아니고 일반 노지에서의 떡밥낚시이면 저는 본봉돌 하나만
사용해도 찌 올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좁쌀봉돌 채비를 즐겨 사용하지만 유료터에서 입질 예민한
중국붕어 상대할때만 사용하지,일반 노지로 나가면 본봉돌 하나만 사용합니다.
6호봉돌 이면 잘 날아갈껀데요,앉아서 던지는것은 제가 32칸 까지만 하지만
36칸은 아무리해도 안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