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밥낚시하는대요 대는 2개로요
그런대요 초보라서요 ,,
집어하고 미끼달고 ,,, 그러면요 대충 3-5분에 1-2회씩 낚시대을 꺼내고 다시넣고
해야하는대요 그럼 물고기 다 ,,도망가지 않을까요?
어디서 봐는대요 25센치넘은 물고기들는 머리가 좋아서요 소리가 심하면 도망가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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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붕어가 도망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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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에글을 보면 낚시대 두대 쌍포로 하신다면 거의 유료낚시터인듯 한데요...맞나요?
*****집어하고 미끼달고 ,,, 그러면요 대충 3-5분에 1-2회씩 낚시대을 꺼내고 다시넣고
해야하는대요 그럼 물고기 다 ,,도망가지 않을까요? *****
만약 유료터가 아닌 노지 낚시터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하신다면 콩알낚시기법이 아닌이상 붕어가 도망갈수 있는 낚시방법이구요
유료터라면 님에 질문내용은 저같은 경우에는 잠시 쉬는시간에 낚시방법입니다........
붕어가 먹이 섭취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거의 중충에 떠서 유영을 합니다...........군을 이뤄서 유영하거나 아니면 중충에 떠서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하지만 먹이를 취하려는 상태에서는 소리와 눈에보이는 작은 알갱이 같은것에 반응합니다.....
유료터에서 보면 거의 많은 분들이 집어 효과를 보기위해서 거의 골프공만하게해서 연속 투여후에 기다립니다........
떡밥은 바닦에 깔려 있겠지요?............
유료터 붕어는 물론 토종붕어도 마찬가지 겠지만.....붕어는 바닦에 몸을 대고서 움직이지 않습니다.....바닦에서 약간<10~30>정도 떠서 움직이게 돼죠........ 붕어는 냄새와색상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전문가들에견해>....
붕어가 먹이를 먹고자 할때 바닦에는 이미 밑밥이 엄청 깔려있을것입니다........그렇다면 붕어가 밑에 깔려있는 밑밥을 먹지 않고 왜 우리가 던진 작은 미끼에 반능해서 그걸 먹고 잡힐까요?
이유는 바닦에 깔려있는 떡밥보다는 어느 형태를 이루고 있는 떡밥에 좀더 반응하고 먹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붕어가 몰렸을때 25센티 넘는 붕어들이 우리가 던지는 떡밥소리에 도망을 갈가요?
물론 떡밥에 크기가 커서 소리가 크다면은 놀래서 몸을 틀겠지만 그것도 잠시 바로 돌려서 몰려듭니다....물고기는 지능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멍청하면 용감합니다...^&^ 웃자고 하는소리구요....
이같이 먹고자 하는 본능이 강하다면 소리에 관계없이 바로 몰려듭니다....................
결론은 양어장에서 낚시를 하신다면 떡밥을 크게해서 투여하는것 보다는 작게해서 자주 투여하는게 좀더 효과적입니다.....
붕어가 분명그곳에 있다면 먹고자하는 본능이 있다면 미기가 투여돼는 즉시 바로 반응이 옵니다......이때 떡밥이 크다면 바늘이 입안에 들어가기 까지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아주작고 <붕어입속에 들어갈 크기> 부드러운 떡밥이라면 바닦에 안착즉시 입질이 올것입니다.....만약 붕어가 몰렸다면 더욱빨리 입질이 옵니다...그것은 먹이에 대한 경쟁심때문입니다..<내려가는도중 받아먹는 현상까지>......
하루밤낚시를 하면 분명 낚시인들끼리 조과에 차이는 있습니다...그것이 서로 다른 포인트에 차이와 응용술에 차이지만요...
허나 같은 포인트에서 같은 수분에 두사람이 낚시를 한다면 분명한것은 낚시대에 자주 손이 가는사람에 조과가 뛰어남을 볼수 있습니다.......
양어장에서의 저의 떡밥응용방법은 처음에 <편의상 특정상표를 거론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대전에 공장을 두고 있는 어사패 라는 떡밥을 사용합니다...여러가지가 혼합됀 상품으로...이것을 처음엔 물을 조금만 넎고 거칠게 비벼서 물에 잘풀어지게 사용합니다.....수면에 닿는순간 풀어지면서 내려서 중층에 거의 띠를 형성하면서 바닦에 안착하는 것이지요............
이방법으로 10여번......그후 담배한개피를 물고서 찌에 움직임을 관찰합니다.....움직이 있든 없든 다음엔 포테이토<감자> 계열을
떡밥위에 흩뿌립니다30퍼센트정도.....고루 섞은후에 물을 뿌려주면서 썩습니다.........그런다음에 손으로 떡밥을 왕창집으면서 꽉잡아봅니다...어느정도로 뭉쳐지는지요.....<<.느낌은 약간 찰지면서 단단하게 뭉쳐지도록>> 그런다음 떡밥을 군데군데 손으로 꽉잡고 나주길 반복합니다...이때 그릇을 잡고 전체를 모두 뭉치려하면 전체가 모두 딱딱해집니다....
군데군데만 대충 뭉쳐준다음에 대추알보다 조금작게 뭉쳐서 10초에 한번씩 두대에 낚시대를 번갈아줍니다.....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찌에 움직임이 포착됍니다.....고기가 왔다고 판단하고 ...<만약 찌에 움직임이 없다면 잠시 쉬구요>..
물을 조금더놓고 조금더 손으로 만져줍니다......그렇게 하면 떡밥은 조금 부드럽고 찰지게 돼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한바늘엔 대추씨크기에 떡밥을 한쪽엔 글루텐계열을 달아 줍니다........10초에 한번씩 투여........제가 이정도 빠른시간에 투여를 하는것은.........
붕어가 먹이를 먹고자 와서 떡밥근처에 있다면 10초 안에 반응을 보인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붕어가 있는것은 확실하지만 먹이를 먹지 않는다면 그것은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떡밥을 갈아주면 됍니다........도망 안갑니다....
오히려 더 모여 듭니다.......이런식에 콩알낚시는 우선 찌에 수직입수에 도움을 줍니다....그리고 빠른입질과 깔끔한 찌올림을
보장해 주구요.........사람마다 낚시 기법은 달라도 붕어에 입장이 돼어서 한번쯤 생각해 본다면 적절한 대응방법이 생각납니다..
어느 한방법이 생각난다면 그방법을 자기에 것으로 만든다면 남들과는 다른 조과차이를 보장받을수 있고..조금더 붕어 곁으로 다가갈수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이 최고에 방법은 아닙니다.....허접할수도 있습니다.....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이미 제것으로 만들었기에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붕어잡아라님께서도 님이 자신있고 믿음을 갖고 하실수 있는 자기만에 방법을 만드시는게 최고에 낚시방법입니다.......
안출하시고~~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