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권 낚시인입니다.. 천샛골이라는 낚시터에서 오전 열시부터 다섯시간동안(점심시간 30분제외) 약 40여수이상 하면서 올해 첫 노지낚시를 재미나게 시작했는데.. 붕어들의 표면에 붉은 반점들이 있더군요.. 넘 징그러워서 차마 손을 못대기도 했는데 무슨이유에서 그런 현상이 있을까요? 구경왔던분은 황토치료 받아야 된다는데 분명 병에 걸린걸까요? 넘 불쌍하더군요..
병명과 치료법은 다음고수님이..
치료는 황토를 뿌리거나 붕어를 소금물에 (맛소금 안되구요 굵은 소금입니다) 담구면 치료가능 합니다 ..
치료안하면 죽을게 뻔하다더군요..비록 유료터지만 작년부터 출조때마다 원없이 손맛을 보게해준
낚시터인데 나름 걱정이 됩니다..
다음 내용은 자수정27 vs 원다 제논vip28 입니다 오늘 쌍포로 느낀 그대로 전합니다..
가끔그런붕어들 유료터에 있던데,,
이유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ㅠ
무척 불쌍하죠 ㅠ
대부분 피부병이라 하셨는데 얼음낚시에 생채기라고
하시던분 있더군요.온도변화로 인한 핏줄터짐이라고 표현하신분도 있었구요
이런건 진짜 과학적으로 해결 될수 있을것도 같은데 ...아쉽습니다
피부병 아닌가요?
주로 황토를 퍼다 붓는 걸로 치료가 되는 걸러 알고 있습니다 만....
피부에 빨간색을 군데군데 비춥니다.
병에걸린거아닙니다. 시기가지나면서다시없어지는현상이니 아무문제없읍니다.
약치는 노하우가 유료터 관리의 가장 큰 노하우라더군요.
약을 잘못 치거나 안치면 전부 폐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