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서 비싼돈 내고 잡은 고기 맨날 다 털고 오는데
털고 온다고 입어료 깍아 주는것도 아니고
이제 짜장은 털고 오더라도 토종은 선별해서 수고 스럽더라도 살려서 소류지에 방생 할까 합니다.
제 이동 동선은 안성 양평 광주 용인권 유료터나 관리형 저수지들 입니다..
어차피 저는 짬낚이나 야간에 하고 아침에 철수하고 출근이라 노지는 거의 출조를 못합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지인들과 동출해서 잡은 토종들은 낚시터 좋은일만 하기도 싫고 적당한곳 소개받어 방생할까 합니다..
낚시인들 붐비는곳 말고 조용한 둠벙이나 소류지 정보 쪽지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붕어 방생할 경기 남부권 소류지 소개 좀 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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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에 푸는 고기도 대부분 적응도 못하고
죽는다하네요
10마리당 1마리는 죽을수 잇지만~~
생존률 의외로 높아여~~
좋은 소류지 찾으시길~~
마땅한곳이 없는데~~~
용인시 묘현면에 갈담 저수지라고 아담한 저수지가 잇네요~~
2~3년전에 물이 말라 바딱을 드러 냈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낙시를 못하게 한다네요~~
잡은 토종 물고기는 넣어도 그건 모라 하지 않으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