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찌, 비싼찌는
소재, 가공비, 도장, 마감처리, 광고비등. 1.5~2만원을 전후한 가격이더군요.
저렴한 찌는 반대이유로 1개 5천원부터 4개 만원하는것까지 제각각이더라구요.
수초낚시를 주로하는저는 찌가 소모성이라 판단해 저렴하고 싼지를 주로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비싼찌는 찌의 예민성, 중후성등이 탁월하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고급찌와 찌올림에 대한 장점등이 궁금합니다.
고급찌, 비싼찌는
소재, 가공비, 도장, 마감처리, 광고비등. 1.5~2만원을 전후한 가격이더군요.
저렴한 찌는 반대이유로 1개 5천원부터 4개 만원하는것까지 제각각이더라구요.
수초낚시를 주로하는저는 찌가 소모성이라 판단해 저렴하고 싼지를 주로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비싼찌는 찌의 예민성, 중후성등이 탁월하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고급찌와 찌올림에 대한 장점등이 궁금합니다.
가격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저는하수입니다
찌도 엄청 많은 종류의 찌가 생산되어지고 있습니다만.
낚시대가 유행타서 비슷한 부류의 낚시대(앞치기 잘되고, 가벼운....)만 경쟁적으로 생산되는 것처럼 일률적인 틀에서 탈피하지 못하는게 보입니다.
유저들의 채비도 무슨채비 무슨채비 카피하듯 사용해서 일률적인 탓도 있지만요.
첫째 배움이 모자라 과학적 원리나 이치를 전혀 모르는사람 , 뿐만아니라 다른것에도 비슷하게 잘믿곤하죠 미신이나 유사과학 같은것들을....
어디가서 사기당하기 딱좋은 유형이죠
둘째 장삿속으로 유언비어 퍼뜨려 찌팔아먹으려는 사람
시간지나 찌 부력이 달라지면 물을 먹는다는 증거지요
2) 본인의 낚시대 채비에 걸맞는 것이여합니다
예민한 채비에 대물찌? 카본5호에 옥내림찌? 바란스 안맞겠네요
3) 몸통과 찌길이 찌톱유형 찌맞춤의 차이에따라 찌놀림은 다르게 표현되며
본인이 소장한 찌에대한 스팩을 정확히 알고있다면 챔질 타이밍도 정확할 것입니다
4) 가격이 비싸다고 입질표현이 잘되고 가격이 싸다고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
중국산 싼찌는 500원 짜리도 있고요
중국산은 2000원 정도만 되어도 나름 내구상이 좀 있습니다
물론 수입가 이지요
판매가는 5000원~1만원에 판매하고요
1개2만원씩하는 이름 붙인 찌
써보면 붕어가 알아서 올려주고 입질을 해주고 붕어의 취향에 맞추어 움직여 줍니다 (생각은 자유)
썰이고 도장이라든가 자중대비 부력 ...이런거는 좋아요
하지만 비싼 찌 써보고 싶으면 중고로 반값이하로 판매하는 월척에서 써보고 판단하시기를...
그러나 가격이 싼찌는 중심이 안맞을수 있고 솜말이도 안할수 있어서 강도가 약할수 있습니다
유명인 이름들어간 찌는 낚시방에 8천원에 공급..
낚시방에서 소비자 판매가는 1만5천원..
대단한 인심쓰는듯 현금가 할인하면..
1만2천원..^^
(길이 푼수 재질등 까탈시럽게 주문합니다)
고집하는데는 이유가있겠죠?
입질온 고기는 찌에 관계없이 잡을수있다
나름 개개인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붕애(6치~8치)는 바늘 크기와 찌의 표현력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붕어(9치~월척이상)는 봉돌이 약간 무거워도 찌가 둔턱한 표현을 해도 잡을수 있습니다
찌 또한 한사람이 똑같이 찌 2개를 만들어서 한개는 비싸게 또한개는 싸게 판매하면 싼찌와 비싼찌가 되겠죠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로 찾아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찌의 가장 키포인트는 찌전체의 부력의 중심점과 찌 전체의 무게의 중심점이 일치해야 하는것이 가장 선순위입니다
둘째는 찌탑과 몸통과 찌다리의 일직선이죠
수제찌 해보신분들에게 이 두가지는 기본이니 더이상 설명은 필요없을테니 각설하고
지금 찌들은 대부분 이게 어느정도 맞춰서 나온것이니 저가라고 해서 특별히 나쁘다 고가라고해서 좋다 평하긴 힘들듯 합니다
찌의 특성이 변치않고 오래가면서 색상도 처음 그대로 유지된다면 저가라고해서 나쁘다라고 하기 힘들겠죠???
다만 앞치기할때는 짧고 가벼운게 유리한 경우가 많다든가 구슬형찌가 막대형찌보다 흐르는물에서는 찌의표현이 좀더 정확하다든가 하는 특성은 있다는것 정도는 참고하시면 선택에 나름 도움되지않을까?? 합니다
주력대에 2개사서 테스트 하시면 됩니다.
전 큰차이 몰라서 7000~10000사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한찌는 오래못써요~(한두해쓰면 실금이 가거나 부러지더라고요~)
조과차이는 못느껴봤습니다^^
본론만 말하면 근차이는 없고 필요에 따라 여유되시는거 원하시는 물건 사서 쓰셔도 됩니다. 개인 취향
조과는 붕어맘이죠...
차라리 찌맞춤을 한번 더 하는게 현실적입니다
손실이 생겨도 아쉽지 않네요
찌를 오래쓸 생각은 애초에 없습니다
비싼찌,,,,,,,ㅡ
저렴한것을 사용하지만 양어장 에서는
중심이 잘맞는 좋은찌를 씀니다
막 대찌(부력의 중심 몸통의 상부 3/1지점 무게의 중심은 몸통 하부쪽으로 3/1 )
다루마찌(고추찌 막대찌와 중심이 같다)
막대찌는 부력이 약하므로 물흐름이 없는곳 주로 저수지에서 많이 쓰인다.
다루마찌는 오뚜기와 막대의 절충형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공격적으로 낚시하는 사람과 노지를 주로 다니는 사람은 물흐름과
부력의 상관관계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주로 다루마를 선호한다.
이하 생략 다쓰면 페이지로 몇 페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하지만 10대 이상 펼치면 그 가격이 낚시대 한대 이상 가격이 됩니다
그기에 수초대 공략하다가 걸려 회수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1000원대 부터 사용해보았지만 입질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챔질에도 지탑이 뿌러지는 경우가 많았죠 그기에 마감이나 찌고무가 빠져버린다던가라는 문제도 종종 있습니다
3000원대 부터는 그런 경우가 조금 줄더군요
장터에 수제찌나 군계일학찌 반값에 올라오는거 많아요 그런거 구매해서 사용해보면 뭐 별반 큰 차이는 없으나 부력이 일정하고 원하는 무게 찾기 쉽고 좀 이쁘고 그렀죠
첫째는 튼튼하고 물먹지 않는 찌가 으뜸이며
다음은 사용하는 포인트나 대상어 환경에 따라서
선택 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비 좋은찌를 선택할수 잇다면 금상첨화라고 봅니다
역시 찌올림이나 여타 찌와 비교가 안되었지요
그런데 약 25년이 지난 지금의 노지대물낚시에서는 시중에서 1+1 3900원하는 찌를 다량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역시 찌올림 환상적입니다 이유는 그 찌의 성질에 맞는 채비를 쓰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저렴한 찌는 자중이 무거운 반면에 부력도 많이 나가거나 아니면 지극히 저부력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찌들은 분할채비를 해서 본 봉돌만 달았을 경우 찌 몸통이 보일락 말락 맞추고 나머지는 스위벨처럼 좁쌀로 분할채비하시면
붕어가 먹이를 흡입할때 좁쌀 봉동에 의한 무게감만 느끼기에 찌올림이 아주 부드럽고 높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전 그 비싼 찌를 거의 대부분 2500원내외 찌로 바꿔서 쓰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고부력이다 보니 장대도 쉽게
투척하여 여러모로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젠 낚시기법이나 채비가 발달해서 좋은 찌의 필요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에 대해서 언급하신 분이 있는데 그것 또한 어불성설입니다 2만원짜리 2년쓴다 치면 2500원짜리는 2년동안 8개를 써야된다는 이야긴데 그렇게 쓰겠습니까? 작년에 40개 구입해서 파손된 것 하나 있었고 유실된 것 몇개뿐입니다 지금 찌들은 잘만 고르면 부러지거나 상처입어 못쓰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전 주로 오동목 찌를 선호합니다 터무니없이 비싼 조구에 현혹되지 마시고 취미는 취미생활로 즐기시는 것이 올바른 취미생활이 아닐까 싶네요 낚시도구 실제 도매가격을 아신다면 기절초풍하실 겁니다 어떤 넘은 찌 하나에 10만원에 파는 사기꾼같은 넘도 있던데 그걸 사는 사람도 있더군요 단언하건데 찌는 자중과 부력관계 그리고 길이를 이해하시고 채비하시면 어떤 찌든 다 좋은 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에 따른 선택과 경제력에 자기 만족에 따른 선택이라고 봅니다
싸구려 찌를 써야 꽝칠때 탓할수 있습니다.
낚시는 찌에서 시작해서 찌에서 끝난다...라고...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중국산찌 낚시점 입점가는 대략 1500원 근처입니다.
값싼 노동력으로 값싼 재료로 품질보다는 생산수량에 촛점이 마춰진 무성의하게 만들어진 찌죠
수제찌는 보통 완성까지 약 9번의 칠이 입혀지며 매 칠 시마다 사포질과 물사포질 그리고 제작자의 정성이 담겨 있죠
또한 재료의 선택에서부터 찌의 성능을 최대화 하기 위해서 제작자의 노력이 기울여지기 때문에
값싼 중국산 찌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1500원짜리 중국산 찌를 쓴다해도 붕어를 못잡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부가 아니며 붕어를 잡아서 시장에 내다 팔아야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마리의 붕어를 잡기 위해서 조사님들의 노력과 그 과정에 얼마나 많은 정성이 깃들여 지는지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한밤중, 케미의 멋진 찌올림을 보기 위해서 낚시를 하신다는 분들...
그분들에게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1500원짜리 찌와 수제찌 15,000원짜리 찌 중에 어떤 것을 쓰고 싶은지...
수수깡 꺾어서 명주실에 매달고 잔못 구부려서 묶어 낚시해도 붕어는 잡을 수 있습니다.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는 과정과 자그마한 결과라도 나왔을 때의 그 성취감... 이것이 조사님들의 바램입니다.
헌데 어찌 아무렇게나 만들어진 싸구려 찌로 낚시에 대한 내 애정을 매도하시려는지....
민물낚시는 다른 취미활동에 비해 매우 저렴한 취미인 것이 사실입니다.
등산, 골프, 바다낚시, 하이킹 등등 이런 다른 취미활동에 투자되는 자금과 비교 해 보신다면 민물낚시는 매우 저렴할 것같군요
나는 낚시를 무엇때문에 하고 있는 걸까? 하고 자문 해보시면 금방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
준중형차와 중형차를 또는 중형차와 대형차를 타고 차이를 못느끼는 분은 싸고 부담없는 차를 사는게 맞습니다.
저렴한찌와 비싼찌의 차이점을 못느끼신다면 굳이 비싼찌 살필요가없죠. 근데 중요한건 성능차이도 없으면서 비싸게파는
찌들이 너무 많다는거죠.
용도는 같겠지만 기능은 다르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