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쓰는것에 있어서 어떠한 특정회사 특정제품에 악감정이 없음을 미리 발혀드립니다.
너무 민감하게들 받아들이시지 마시길 미리 말씀드립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이고 그냥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가끔 어떤분들이 찌 에대해서 물오보시면 대부분 조사님들이 비싼찌가 좋은게 아니고
그찌를 얼마나 잘알고 그찌를 본인에게 얼마나 잘 맞게 사용하느냐가 좋다고들 말씀들 하십니다.(저또한 그렇게 댓글을 답니다)
비싼찌? 싼찌?(싼찌라함은 너무 저가형말고 대략 5,000원 이상 1만원미만의 찌로 하겠습니다)
과연비싼찌라고 좋은것일까요???
좋다는분들의 예기를 들어보면 대략적으로 몇가지 말씀하시네요.
멋지다, 시인성,부력변화가 없다,예민한입질도 잘 잡아낸다,입질이 정직하다,도장및 마감처리우수, 내구성우수, 수작업으로 인해 생산량이 적다..
또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대략 이정도를 주로 말씀하시더군요.
근데 저가형(5,000원~1만원) 찌들도 물론 잘찾아보면 위에 나열한것들을 충족시켜주는 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1~2만원정도의 차이를 보인다면 비싼찌 그 값어치 한다고 생각은드는데.
어떤찌들은 보면 대략 10배이상의 가격의 찌들도 있더군요.
그렇다면 과연 1만원찌와 10만원찌를 놓고 봤을때.
위에 말씀드린부분이 10만원찌가 1만원찌보다 10배우수다하고들 생각들하시는지요?
제 생각엔 가격만 10배 차이나지 그 기능과 성능은 가격만큼이나 10배까지는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네요.
그렇다고해서 A/S를 잘해주던지? 아님 찌파손시 50%보상판매를 해준다던지 그런부분도 없는듯 싶더군요(이부분은 제가 틀릴수도있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 차이나는 가격만큼 기능과 성능도 그만큼 차이가 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아님 그냥 가격만 10배 차이나지 기능과 성능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비싼찌? 그만큼 값어치 하신다고 생각들 하시나요???
-
- Hit : 775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3
자기만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물건이 얼마이건 자기가 만족하면 그값어치를 하는거겠지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예전에 월척 무료분양터에서 무료분양을 하니..어떤 어르신이 자기도 그냥 받을수 없다면서..떡밥찌..6개를
보내 주더군요...흰색인데..칠도 좀 벗껴지고..부력수는 약 3.5호정도...
지금도 그 찌 사용하고 있는데요..금액으로는 약 3,000원정도 하는찌 같은데요..
그 찌로 월척 많이 잡았습니다.ㅎㅎㅎ
바닥 밑걸림만 없으면..대물찌 잘 사용안합니다.
허접한 찌로도 찌올림 끝까지..밀어주더군요..
사실 찌 좋다고 고기 잘잡고 찌를 잘올리는건 아닌거 같네요
제 기준은 찌는 기본에 충실하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타입이라
수제 대물찌 사서 써보고
990원짜리 대물찌 써봐도
그넘이 그넘인듯 ㅎㅎ
만원짜리나 10만원짜리나 그 차이가 없다는것입니다 . 어떤 방법에 낚시를 구사할것인지와 찌에대한 충분한 이해와 그찌를 이용한
낚시방법을 나에게 맞게 내것으로 만들고나면 어떤 찌를 사용하든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하며 ,당연 저가형찌보단 고가형찌가 칠에 횟수든 그성분이든 손이간 횟수든 무슨 차이가 나도 나겠지만 구입해서 사용하는 낚시인들이 그걸 하나하나 눈으로 보고 구입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부분까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 저가형찌든 고가형찌든 낚시인이 잘닦고 관리하는 부분에서 그 찌에 수명도 좌우될수있으며 , 상황에맞게 잘관리하며 사용하면 ,찌에 형태나 그낚시 기법이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라면 물어올리는 붕어에 모습과 부력으로 떠오르는 찌에 자체적인 기능을 볼때 저가형이나 고가형이나 그 기능에는 차이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한국사람은 그게 있다더군요 진품과 가품을 내놓고 진품엔 저가격을 가품엔 고가격을 붙여놓으면 가품을 선택한답니다 .싸나게 비지떡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비싼게 무조건 좋은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상술을 벌이는 조구업체도 있을것입니다 . 비싸다고 무조건 다 좋은 찌는 아니며 ,저가형찌로 대물 많이 낚으면 그게 좋은 찌지요 ^^
어차피 기능은 다 똑같거든요...^^
그래도 전 시장 츄리닝보단 프로스펙스 츄리닝 입을래요...
어차피 한평생 쓰고 싶은거 쓰구 맘편히 살라구요...^^
"찌"에 대하여는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즉 찌는 싼것 사용해도 조과에 전혀 지장이나 찌올림.등에 불만족이 없다는 뜻으로
고급찌에 대한 부러움이나 쓰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제일 비싼찌라고는 학장찌 입니다.
고급형이나 저가의 찌나 별반 다르지 안습니다
기능이야 고기가 물면 올려주면 끝이고 성능이야 찌맞춤에 따른 것 이구요
하지만
찌 소재의 특수성과 가공의 난이도 수공비 등이 생각 되어지면
예술작품에 가까운 명품도 있습니다
이런 찌를 단순히 똑같은 기능과 성능인데 왜 비싸게 받는냐고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찌가격은
고기 많이 잡히는 찌가 비싼 것이 아니고
만들기 수고롭고 정성이 깃든 찌가 비싼찌라 생각 됩니다
저는 기능에 상관 없이 수고롭게 만든찌를 선호 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뿌듯합니다
그래서 고기는 잘 못잡고 폼만 잡나 봅니다 ㅎㅎ
찌도 그렇겠지만 낚시대도 비싸다고 고기 많이 잡히는건 아니죠~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명품가방 기타 명품이라고 의류 자동차등 여러가지 제품이 있겠죠^^
과연 기능만 놓고 평가를 해서 그 값어치를 따진다면 과연 그 값어치를 하는게 있을지 의문이구요~
저는 낚시도 좋아하지만 수영도 좋아해서 수영복에도 사치를 조금 부리긴 하지만요~
수용복 좋은거 입는다고 수영 잘하는것도 아니고 수영선수 아니면 좋은 수영복 입는다고 속도에 그닥 영향을 주지도 않습니다.
어떤 취미이건 어느정도 자기 만족은 있는듯 싶습니다.
낚시뿐 아니고 수영이건 등산이건 자건거건 인라인이건.. 어떤품목이건 저가의 제품과 고가의 제품은 있기마련이고
또 다 나름의 소비자층이 있습니다. 다 자기 기준에 맞추어서 적당한 제품을 사는것이겠죠
저도 저가의 찌와 고가의 찌를 다 가지고 있지만 저가의찌로 못잡는 고기를 고가의 찌로 잡는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상황에 맞게 적절한 찌를 사용할뿐이구요 저역시 자바바스님처럼 정성이 들어간찌를 좋아합니다.
비싼찌라고 다 좋은찌도 아니겠지만 비싼찌라고 다 사치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 각자 자기스타일에 제품선택해서 자기만 만족하면 그게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1만원짜리 찌는 1만원치 올려준다고...ㅎㅎㅎ;
기분좋은 주말 보내시라고 개그?좀 했습니다 ^^*
항상 안출하시고~498하십시요~!!
저가의찌나 찌재료를 사다가 자작한찌의 마무리는
시중에서팔리는 고가의찌 (제기준으로는 2만원이상?)보다는
아무래도 마무리가 모자랄듯 합니다
올해에 낚시를 다시하면서 지인에게 자작찌를 많이얻었습니다
50~80cm까지 아주다양하게요 양어장에서 써본결과 찌올림은 아주좋더군요
갇이간 후배가 얼마짜리냐고?? 묻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장난삼아서 비싼거야^^
그러다가 밤낚시하면서 다른조사님의 터져나간채비를 줏었는데요
비싼찌더군요 그래서 하나를마저구입해서 셑트로마추고 써봤는데요
음~~ 좋더군요 일단 시인성에서 확~차이가나구요 찌몸통을보니까 방수처리도
깔끔하고 믿음이가게 마무리를 했더군요 이러한 마무리가 나름 노하우가 아닐까요?
아!! 찌올림도 아주좋았습니다 근데 넘비싸서 ㅋㅋㅋ 단골이라 1만원깍아주는듯 했습니다
첨에가격을 물어봤을때 3만원이라고 얼핏들었는데 좀있다가2만원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만원이상주고는 처음사봤습니다 지인들에게 공짜로 얻기만했지...
제생각에는 비싼값을한다 입니다 근데 사고싶은마음은 솔직이 넘비싸서...
건강유의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누가 준다고 하면 거절하지 않을 만큼은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찌선택 낚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낚시대 한두대로서는 큰 데미지가 없겠지만
대물낚시를 하는 저에겐 찌값만 수십만원을 지출해야 하니깐요
비싼만큼 값어치하는 찌는 없다고 봅니다. 붕어 마음을 누가 알겠습니까...?
하나유통마트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건강 유의하시고 즐낚하세요...^^
단지 가격차 만큼 제값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한가지.
낚시대건 찌건 고가의 제품과 중가의 제품을 가지고 계신다면 고가의 제품은 수초가 많은곳, 지형 지물이 험한곳이나 많은곳에서는
사용하기가 꺼려 진다는 사실.
또 고가의 제품만 가지고 계신다면 분실. 파손을 생각하다 자리펴기가 쉽지않다는 점.
이런 이유로 낚시의 의미를 상실하고 고가는 골동품으로 전락할 염려도 있지 않을까 ?
모든것은 사용하기 나름.
찌의 값 보다는 원하는 부력과 침력을 잘 이용하는게 최고의 관건 !!!!!!!
3000천원 하는 제품도 부력은 있습니다.
싼것은나쁜것이다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찌가하는일은 어신전달하는거조 하지만 명품좋아하신분들은
비싼찌 사용할수있는거조 100키로미터 그랜저로가나 에쿠스로가 가는것은같조
하지만 에쿠스탈사람은타조 비싼제품일수록 거품아많은것아닌가요
찌가하는일은 2000원짜리나 10만원짜리나 한번에 붕어한마리 따지면 머리아파요
걍 나쓰고십은찌 쓰면 내찌가명품 ㅋㅋㅋ
과다하게 찌값에 반영되다보니 비싸다고 봅니다,
정성스레이 만들다보면 하루에 몇개 생산이 안되다보니 비싸지고,
대량생산하다보면 가격은 내려갈거구요,
또 3류스타의 몸값은 낮아도 일류스타가 되면 비싸잖아요,,
그런이치이겠죠
붕어가 비싼찌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이기도하구...예전에 막대먹은 튜브찌로도 많은 고기를 잡았지요
물론 요새 얘들이 닳아져서 힘들어지기는 했지만요...
승용차를 타고 가는데는 티코를 다고 갈수도 있고 벤츠를 타고 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가느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에게는 개인차가 있듯이 취미 생활인 낚시에도 개개인마다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어떤 것이 옳다 그르다 말할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는 상식이 통하는 선에서 이야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찌에 국한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낚시용품 전반적인 것에 포커스를 두고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말하기전에 사람들이 그 비싼 물건을 찾기 때문에 비싼 물건들이 잘 팔리는 것이겠지요.
다시말하면 낚시인들이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좋은것을 써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 때문에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라가고 비싼 물건을 써야만 내 낚시 수준도 한 단계 업글되는 것 처럼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장비로도 얼마든지 낚시를 할 수 있답니다.
비싼 것만이 좋은것이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낚시를 할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갖고 싶은디자인 수공비 그리고 예술적인 가치들이 포함되서
비싼찌들이 있는것아닌가 싶습니다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캐미만 보이는데요 ㅎㅎ
찌맟춤이나 붕어의 특성상 다를순 있겟지만 같은 소재의 찌라면 그리큰차이를 안두셔도 무방할겁니다.
암만 비싼찌를 줘도 하는사람이 잘못사용한다면 어떤찌를 줘도 똑같을 겁니다.
같은 재질의 찌라도 무게중심이라든가 표면처리에 좀더 신경을 썼겠죠
하지만 그게 조과에 영향을 준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구요
전에 T.V 에서 보니까 러시아쪽은 코르크마게 중간에 새깃털 꼽아서
찌로 사용하는데 고기 잘 잡으시드만요
저같은경우는 그냥 대 색상과 맞는걸 사용합니다
가격은 만원대 정도
하지만 저는 제 분수에 맞게 나루예 찌 5천원~1만원 정도 찌들만 사용합니다.
이런 찌들로 낚시해도 전혀 불편한점 없고 행복합니다.
하나 이것이 최고다
싼것이 비지떡이다 ..
이런씩으로 과장은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어요,,
비싼 찌든 싼 찌든 자기 만족이 우선 아닐까 싶네요,,,
비싸고 값싸고 떠나서 찌의 중심이 잘잡혀 있는 찌가 좋은찌입니다.
물가 수심에 맞추어 단찌 중찌 장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죠.
주위에서 이름없는 아마추어 조사님들이 만들어서 준 찌들 잘 사용하고 있고
명품 찌 쓰는 조사님들보다 더 많이 월척을 잡는다면 이게 바로 명품찌가 아닐까요?
제일 중요한것은 어디를 가든 물가의 포인트 보는 눈이 있어야 되고
그날 기후와 물 속 지형 상황에 따라 대편성과 채비의 중요성이겠죠.
그게 조과의 차이입니다.
찌는 중심이 잘잡히고 수직입수가 좋으면 됩니다.
오래 낚시를 하다보면 모든설명이 이해가 되고
자기 주관이 생기고 그때부터는 내가 어떤채비를 구사를 해야하는지
알때가 태공으로 접어든겁니다.
제가 주제넘게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줄거운 낚시을 하시는게 젤 중요합니다.
대물하세요.
반대로 찌맞춤 제대로 안되있고 그럼.. 비싼 찌라도 무용지물일테구요.
그런데 떡밥낚시할 때 입질이 아주 예민한 곳에서는, 예인찌 같이 좋은 찌들이 다른 찌들에 비해 확실히 잘 올려주기는 하더라구요.
매번 그렇다고는 볼 수 없지만, 빈도수를 봤을 때 그랬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여 나쁜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급찌와 저가찌의 차이점은 도장과 마무리 정도 차이입니다
붕어가 입질하는데 표현차이점은 별루 없는 것 같구요 ^^
하지만 사용하는것은 내가 선택하는것입니다.낚시라는것도 하나의 레저쪽이다보니 어차피 하는것... 이왕이면
한번하더라도 추하지않게...폼나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이왕이면 비싼것을 사용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부분에서는 동감합니다. 중국산찌면 어떻고 비싼찌면 어떻습니까....
그런부분에 민감하면 낚시라는 장르가 재미가 없습니다. 자본주의 원리는 항상 싼것과 비싼것이 있는것입니다.
선택은 항상 우선권인 우리 소비자가 하는것입니다.
좋은 찌는 가격과 상관없이 좋읍니다..
좋은 찌는 제 가격을 주고 사야 찌를 만든사람이.. 계속 좋은 찌를 만들어 낼 수 잇읍니다.
소비자가... 좋은 찌로 인정 못하고 그가격 주고는 못 산다라고 말하면 좋은 찌 아닙니다.
좋은 찌라는건 알고잇고 쓰고는 싶고... 돈은 투자를 못한다..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은 찌를 만든사람에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찌는 낚시꾼의 선택입니다.
저는 다른것은 모릅니다.
좋은 찌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저 보고 그렇게 만들어서 그가격 받고 팔라면..저는 그렇게는 못 팝니다.
그런 찌들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손해는 절대 아닙니다.
남은 시즌 대구리 하이소
심미성, 기능성, 양질성 등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인데,,
과연 싼찌보다(?),,,
비싼찌가 기능적인 면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일까요?
5~6천원짜리 찌두 2, 3년은 거뜬히 사용가능하더군여,,,
전 개인적으로 5~1만원 짜리가 부담없구 좋은것 같습니다.
고가를 선호했었으나 솔찍히 부력만 잘만춘다면
차이가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만난 한조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찌랑은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에서 부산까지 벤츠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가나, 티코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타고가나..
목적지 도착하는것은 다 같습니다.. 다만 중간에 사고가 났을때.. 물론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중 사고가 나면
거진 사망사고가 나겠지만, 그만큼 고급승용차를 탔을때 단 10%라도 사고충격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
느냐.. 10%라도 덜다치게 된다면 사망사고가 아닌 중경상에 그칠수도 있지 않느냐..."
이말씀에 전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찌도 마찬가지로 글쓴분의 말씀처럼 10배이상의 찌는 거품이 있죠..
다만 희소성과 장인의 손길이 닿은 찌라면 찌의 사용 여부를 떠나 소장의 가치도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