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낚싯대 포럼방에 들리곤 합니다
낚시대에 관해서 얘기하는 곳이니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게 당연한거지요
가끔보면 비싼낚싯대를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비싼낚시대쓰면 고기가와서 물어주냐
고기 잘잡히냐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사람보면
참 이해가 안갑니다
여유가있으니 사는것이고
자기만족에 즐기는 것인데
꼭 그리 말을해야할까요
안타깝습니다
언급하신 분들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을 연상시키시죠^^
그런데 가는 방법이 화물차부터 승용차 기차 비행기 등 다양하고 자동차도 국산부터 수입차들 정말 다양합니다
가는 방법에 따라 시간이며 피로도가 달라지는건 사실이구요
그냥 자기형편에 맞게 쓰시면 될듯요
저의 경우 목디스크시술에 엘보진행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앞쏠림이 있는 낚시대를 사용하기가 부담되어 4칸대이상
가볍고 앞쏠림이 없는 대를 새노므로 장만하려니 1대당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총알을 장만하고 1년이상 중고장터에 올인하여 A급으로 32에서 48대까지 장만하였으며
대당 가격은 12-20초반에 장만하여 잘 사용중이며 가성비 만족하고 있습니다.
출시한 1년후 1+1하는 제품이 아닌지라 비싼만큼 이유가 있고 또 좋다고 느끼는 한사람입니다.
몽월처럼 아주 고가의 낚시대는 아닙니다.
그래도 제가 사용하는대는 한세트에 500 이 넘는
고가대에 속합니다.
솔직한 이유는....
제가 몸이 약해 제 몸이 힘들고 팔에 무리가 와서 조금더 편하게 낚시하고픈게 그 이유입니다.
비싼대 피면 고기 더 잡냐구요? 무슨 그런 말씀을...
그럼 저가대 쓰시는 분들한텐 고기 덜잡기 위해서
저가대 쓰시냐고 하실건가요?
몸은 힘들지만 낚시는 가고싶고 대도 더 길게 쓰고싶고 그러다 보니 더 가볍고 튼튼하며 앞치기 잘되는 대를 찾게되고 그 조건에 맞는 낚시대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고가대로 가고 있는 거지요.
붕어낚시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지요....
고가대 쓰시는 분들 중에서 과시욕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대부분이 쏘주한잔 덜 먹고 한푼한푼 아껴서 구입하시는 분들일겁니다.적어도 전 그렇게 구입했습니다.
저도 선천적으로 팔 힘이 좋거나 체력이 된다면 록X,
스페X,천년지X 등 가성비 좋은 낚시대를 구입했을 것입니다. 비싼 고가의 낚시대를 사용한다고 무조건 과시욕으로 구입할거라는 선입견부터 바꾸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가성비 좋은 저가의 낚시대를 사용한다고 무시하셔도 안되구요.
일부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드린 말씀입니다...
나 이런 비싼 거 쓴다고 주구장창 자랑질 하며 타 제품 비하해 가며 고작 낚시 장비로 으시대는 그런 사람들은 꼴불견이긴 합니다.
그런 거 아니면 다 자기만족인데 가끔 남 보여주려고 비싼 장비 사서 낚시는 안 하고 장비 사진이나 찍어 올리고... 타제품 비하 하듯이 지 장비 올려 비교나 하고...
지들이 쓰는 장비가 최고고 남이 쓰는 장비는 쓰레기처럼 말 하는 그런 부류들은 멀리 해야 합니다.
저가대 고가대 다 쓰는 사람입니다 저가대는 부담없이 쓰기 좋고 고가대는 멋내기 좋더군요 그래서 상황에 맞게 바꾸어 씁니다 저는 다 좋은 거 같아요 극단적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가대 가성비 좋은 거 참 많읍니다 튼튼하구요 고가대 멋진거 많더군요 가볍구요 저는 다 사용합니다
날도 더운데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그러세요
하든지 말든지그려려니 합니다 전
참고로 남의 장비 관심도 없고 모릅니다 또 남의 장비 채비 등 낚시관련해서 이렇쿵 저렇쿵 세대는 분
낚시중에 만나면 말없이 개무시 합니다 답없어면 무시하냐고 시비도...
내가 내다 하시는분들 답없습니다
낚시가 뭐라꼬 몸이 안따라주면 꿈입니다
살아움직이는 짐이라 다들 부러워요 건강들하셔서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건강하시고 항상안전한 출조되세요
저는 조행기에 자기 장비 자랑삼아 올리시는분들땜에 카페에들어옵니다. 자신의 취미에 열정을 가지고 남들이 안쓰는 장비. 남들보다 고급지고 희소성있는 장비들을 올리며 조행기 올리시는 분들땜에 더 재미있습니다. “난 있는데 너희는 있니? “하며 이제껏 잘난체 하시는 분들은 본적 없네요. ㅎㅎ
제가 무던한건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비싼 장비로 잘난체하고 상대를 무시한다고 보이진 않고 그저 그들의 자부심으로만 보이고 이런것도 있으니 한번 써보라..는 권유 정도로만 보입니다.
제가 제일 이해 안되는게 장비를 남한테 보이기 위해서 그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자기한테 맞는것인지도 모른채 그냥 비싼 장비를 사는 사람들과 비싼 낚시대 쓰면 고기 잘잡냐 비아냥거리는 두 부류는 이해할수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요.전자는 좀 속이 빈 강정같고 후자는 열등의식에 사로잡혀보여요.
누가 내 장비에 관심을 가져준다한들 잠깐이고 내가 편하고 만족해야만 하는게 낚시대고 장비라 생각합니다.
저도 고가대부터 저가대쓰는데
솔직히 고기만 나와주면 그만입니다
다 자기만족이죠 뭐~~
비싼 낚싯대 사면서 고기 잘잡히겠다라고
생각하고 낚싯대 사는 사람은 없죠
고가대와 저가대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싸다고 나쁜건 아니지만
비싼대는 이유가 있죠
여유만 되면 저가대를 쓸 이유는 없지요
그런데 가는 방법이 화물차부터 승용차 기차 비행기 등 다양하고 자동차도 국산부터 수입차들 정말 다양합니다
가는 방법에 따라 시간이며 피로도가 달라지는건 사실이구요
그냥 자기형편에 맞게 쓰시면 될듯요
가볍고 앞쏠림이 없는 대를 새노므로 장만하려니 1대당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총알을 장만하고 1년이상 중고장터에 올인하여 A급으로 32에서 48대까지 장만하였으며
대당 가격은 12-20초반에 장만하여 잘 사용중이며 가성비 만족하고 있습니다.
출시한 1년후 1+1하는 제품이 아닌지라 비싼만큼 이유가 있고 또 좋다고 느끼는 한사람입니다.
근데 싸고좋은건 없다면서...비싼게 진리인 마냥 글을 쓰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죠.
엊그제 낚시 처음 해본 사람한테
맹부심 쩔어서 한방에 맹♥ 24~52쌍포는 기본이라고
개소릴 하질 않나
손맛터에서 몽부심 쩔어가지고
국산낚시대 쓰레기라고 떠들어대며
비아냥대질 않나...
그냥 입다물고 쓰던가
물어보는 사람한테나 말해주지
안시켜도 부심 쩔어서 부들거리며
댓글까지 그리 다는 애들이 많죠.
그래도 제가 사용하는대는 한세트에 500 이 넘는
고가대에 속합니다.
솔직한 이유는....
제가 몸이 약해 제 몸이 힘들고 팔에 무리가 와서 조금더 편하게 낚시하고픈게 그 이유입니다.
비싼대 피면 고기 더 잡냐구요? 무슨 그런 말씀을...
그럼 저가대 쓰시는 분들한텐 고기 덜잡기 위해서
저가대 쓰시냐고 하실건가요?
몸은 힘들지만 낚시는 가고싶고 대도 더 길게 쓰고싶고 그러다 보니 더 가볍고 튼튼하며 앞치기 잘되는 대를 찾게되고 그 조건에 맞는 낚시대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고가대로 가고 있는 거지요.
붕어낚시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지요....
고가대 쓰시는 분들 중에서 과시욕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대부분이 쏘주한잔 덜 먹고 한푼한푼 아껴서 구입하시는 분들일겁니다.적어도 전 그렇게 구입했습니다.
저도 선천적으로 팔 힘이 좋거나 체력이 된다면 록X,
스페X,천년지X 등 가성비 좋은 낚시대를 구입했을 것입니다. 비싼 고가의 낚시대를 사용한다고 무조건 과시욕으로 구입할거라는 선입견부터 바꾸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가성비 좋은 저가의 낚시대를 사용한다고 무시하셔도 안되구요.
일부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드린 말씀입니다...
그런 거 아니면 다 자기만족인데 가끔 남 보여주려고 비싼 장비 사서 낚시는 안 하고 장비 사진이나 찍어 올리고... 타제품 비하 하듯이 지 장비 올려 비교나 하고...
지들이 쓰는 장비가 최고고 남이 쓰는 장비는 쓰레기처럼 말 하는 그런 부류들은 멀리 해야 합니다.
보여주기, 있어보이기 참좋아하죠
그렇게 해야 대접해주는게 우리나라 사회
인식이고요
"고기잡기 싫어서 이렇게 싼거 쓰냐?"고 하는 말이랑 별반 다를 말이 아니죠
물론, 낚알못(?)에 가장 비싼것만 골라 쓰면서
장비자랑하며 의시대는 것이 보기흉하다는 말은 어느정도 포함도 되어있겠지만
쓰는 장비 가격대 가지고
"비싼거 쓰면 고기 잘 잡냐?"는 식으로 말하면
자기를 포함한 낚시인 전체한테 굴욕을 주는 말을 하는거나 다를바 없는게 아닐지
돈업어 못사지. ㅠㅠ
낚시시작한 20년전으로 돌아갓다면
좀무리를 해서라도
맘에드는 최고 좋은대를 사서
평생 사용하겟습니다..
그게 이중지출 줄이는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모든낚시즐기는대 눈으로배운 낚시꾼들
모든장비 꿰어차고 장비좋으면 고수인줄알아요
참 오지랍 ~ 솔찍이 쪽팔리기싫고 고수소리듣고파서
없는돈 쥐어짜 비싼거삽니다 고긴 못잡어요
이러면서 싼 것이 있으면 당연 좋은데. 조구사들이 낚시인들 그냥둡니까 그런제품은 가격을 사악하게 하죠
이걸 갖고 비싼대는 "고기 잘잡히냐" ㅎㅎㅎ 걍 웃고지나가야지요.
"사촌이 땅사니까 배가 아프냐", "비아냥 거리냐" 속으로 만 ㅋㅋㅋ
하든지 말든지그려려니 합니다 전
참고로 남의 장비 관심도 없고 모릅니다 또 남의 장비 채비 등 낚시관련해서 이렇쿵 저렇쿵 세대는 분
낚시중에 만나면 말없이 개무시 합니다 답없어면 무시하냐고 시비도...
내가 내다 하시는분들 답없습니다
낚시가 뭐라꼬 몸이 안따라주면 꿈입니다
살아움직이는 짐이라 다들 부러워요 건강들하셔서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건강하시고 항상안전한 출조되세요
성능도 모르고 무조건 비싼것들고 다니는사람과 비싼만큼 그 성능을 끌어내어 낚시하는 사람을 비교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렴한것과비싼것 모두 그 성능만 충분히 꺼내어 쓴다면 모두 즐거운 일이겠지요
애 같다는 말이 있지요.
" 좋은 낚시대 쓰시네요 " 이 말에
기분이 상한다고 싸우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열등감? 낚부심? 자격지심? 비아냥?
그냥
상황과 관계에 따라
주관적인 해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싼게 좋기야 하겠지만서도...
접다가 마개날라가고 부러져도 부담없는 낚숫대가
제일..
비싸다고 잘잡히냐~~하겠죠^^
암말도 안하는데 가서 비싸다고 잘잡히냐 하겠습니까? ㅋㅋ^^
근데 비싸다고 고기잘잡나? 라고 비아냥 거리는분들 보면
그냥 부러워서 그러는것 같네요ㅎ
부러우면 지는건뎅..ㅋ
전 쿨하게 쌩깝니다~^^;
갈때까지가면 주변 시선따위는 신경도 안씁니다 ㅋ
낚시대가지고 오지랖 피는것도 무시해줄수 있구요
이정도쯤 되어야 프로입니다
부러워하면 지는 겁니다..
기성비생각해가며 조금 싼거 쓰시는 분들이잇는가하면 한푼두푼모아서 좀더 고가대 쓰시는 분들이 잇는가하면
금전적인 여유가잇어서 한방에2쎗씩 지르는 분들도 잇겟죠..
위에 말한 모든분들 모두 자기만족..그거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 유료터만 다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만나봅니다ㅎㅎㅎㅎ
지난주에도 조용한 평일날 밤낚시 가서 오랬만에 16m 짜리장대 펴놓고 잉어, 향어 몇수 하고있는데 멀찌감치서 2칸대 정도 짧은대로 여가리 잉어, 향어 10분에 한마리씩 계속 손맛보던 분이 커피들고 와서 말걸더니 대뜸
"이런거 할거면 차라리 릴을 던지지 왜 그러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팅한거 얼마정도 하냐고 물어보길래 가격 알려주니 놀라면서 그런걸로 하면 고기 잘나오냐길래 한마디하고 이후 쌩깠습니다
"제가 어부였음 0.9~1.5칸대 피죠~^^"
의성 상신지
안동 포진교
영주 영주댐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꾼들이 낚시를 하지만 고가의낚시대 찿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폼생 폼사면 모를까 심오한 낚시를 즐기는데 고가의 낚시대는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가대쓴다고 무시하지말고
고가대쓴다고 비아냥 거리지 맙시다
추해보이니까요
취미생활이니 자기 만족이지요.
좋아하는 취미 하는데 이정도 투자할 능력이 되면 하고 안되면 못하고 하는거죠.
비싼낚시대라고 입질 더 잘오고 고기 잘 잡히고 그런건 없습니다.
근데, 장비 쭉 피면 장비 자랑 하러 왔냐니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말그대로 진짜 비싼 고가도 아닌데...
그렇다고 싼거 쓴다고 왜 그런거 쓰세요? 라고 말해본적도 없는데...
오지랖이 문제지요.. 걍 자기가 좋아서 하는 취미 생활인데, 뭘 하든 뭘 그렇게 참견인지...
그냥 즐길려고 하는것 뿐인데...
외제차 타고 낚시왔다고 욕하고..
그래서 ..낚시차 샀어요..ㅠㅠ
제가 좀 동안 이라 그런거겠죠??
비싼만큼 무게 캐스팅 제압력 앞쏠림등
밸런스가 더 좋겠죠
다만...
비싼대쓴다고 으시대는 사람이 소수있듯이
고가대쓰면 고기 잘잡냐고 비아냥대는사람도
소수입니다...
제생각에...비싼대쓰면 고기잘잡냐고 비아냥대는
사람들이 어쩌다 고가대사면 으시댈거같습니다
그놈이...그놈...그성격어디 갈가요
낚시가 고기만 잡는게 아닌 힐링이니
정신적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가장 중요한덕목은 자기만족!
소수의 사람들이 가끔은 멀건이 같은 행동은 하지요... 비아냥 거림.무시하는 듯한 표정..
낚시 장비 보다는 낚시 매너나 도덕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 입니다...
대나무통 낚시대를 권장합니다.
낚씨 가실땐 항시타고 다니시는
경운기 끌고가시구요.
그리고, 한가롭게 낮잠 푹 주무세요...
저는, 보다 좋은 (물건)을 구하기위해라도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볼랍니다. ㅎ
낚시의 목적이 다들 똑같지않은데...
꼭 이기적인사람들, 심보가 베베 꼬인분들, 등등
이런 부류들이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말도안되는
뻘소리 하고다니죠
그냥 상대를 안하시는게 옳은판단인것 같습니다.
저도 돈만있으면 최고급장비로 갖추고싶네요..
좀더 몸이 편안한 낚시를위해서^^
제가 무던한건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비싼 장비로 잘난체하고 상대를 무시한다고 보이진 않고 그저 그들의 자부심으로만 보이고 이런것도 있으니 한번 써보라..는 권유 정도로만 보입니다.
고가 장비, 저가 장비,,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자기에게 적합 하면 되는 것이지요^^
낚시인들 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듯이 낚시대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단지 저가대의 가성비와 고가대의 아쉬운점 그걸 찾아내고
1%의 아쉬움을 가성비에 몰아 넣으시고 포장하고 이가격엔 최고지 머 이런식은 아니라고생각하고요 솔찍히 비싼게 가성비는 최고지않나요 ?전 그렇게 보이던데
초라한 낚시방 앞에 대충 묶여 세워져 있는 대나무를 주로 어종에 관계없이 물고기 잡이 낚시대로 쓰일때죠~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충 50원~100원 정도 했을라나 ~
물론 어마 무시한 고가의 글라스대로 만들어진 일본 낚시대 또한 존재하고 있을때입니다.
그중에서도 굵은 대나무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었고 가늘고 낭창대는 대를 택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대나무도 대상 어종에 따라 선택을 하던 때였던 같았습니다.
맘좋은 낚시방 아저씰 만나면 줄또한 서비스로 묶어주곤 했었쬬 ^^찌도 수수깡찌 였던 걸로 생각이 납니다만~~
어찌 됐던간에
한푼 두푼 모아서 낚시방에 들릴때가 가장 즐거웠고 설레임으로 부풀었었죠...
그당시 어린 나이에도 장비 당연히 욕심은 있었고~~솔직히 60줄이됀 지금도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값싸고 좋은 낚시대는 없듯이 쳐다도 못보는 고가의 낚시대라고 물고기 잘 잡히리라는 법은 없는거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구요~
중학교 졸업때 아버님이 참기름 발라가면서 애지중지 쓰시던 낚시대를 저에게 물려 주셨는데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지금은 고이 간직하고 있지만요~~!!
그당시 어린 저에겐 최고의 낚시대 였습니다~~그때 부터 고기는 안잡히더라구요~
장비 자랑한다고 욕하고 심한 태클이 들어와도 좋습니다. ^^
쳐다보지도 않더라고요..
지깐에는 너같은 거 하고는 상대가 안된다는거지요
요런 인간들 낚시터에 가면 제법 있읍니다.
한번은 하도 거드름이 심하길래 그옆에다가 보통때는 사용도 안하는
낚시장비 있는거를 다 설치 했지요...
그러고는 요새 낚시장비는 최하 1,500은 넘어야 좀 갖추었다고 할수 잇지요..
내장비는 다내놓으면 2,000정도 되지만서두..
500 정도 되는 수준은 장비라고도 할수 없지요
(그양반 꺼 금액으로치면 그정도 되겠더라고요}
하고 혼잣말로 두세번 주저리니다가 잠시 자리 비웠더니 가버렸더라고요
물어보는 사람하고 똑같군요
ㅡ비싼 고가대쓰면 고기가 더 잘 무나요?
이런 말을 하는 분들 중에는
돌아서서는
ㅡ그런 낚시대로도 고기를 잡아요?
이런 말도 하더라구요.
낚시장비 가격 거품이 해도 너무하니까 나오는 말이 아닐런지요...
50대에들어서니 팔힘이 딸리네요
낚시가방에 여러가지 낚시대가 있지만
29까지는 질긴놈으로 32부터는 가볍고 질긴놈으로
44부터는 가볍고 탄성좋은놈으로 쓰게됩니다.
위로갈수록 비싼낚시대인게 당연하더군요
자기형편에 맞게쓰면 될듯하네요
짧은대까지 고가쓰면 웬지 아깝다는 생각도 가진 일인입니다 ㅎㅎ
저도 고가의 낚시대는 아니지만 자기 만족에 사용을 하는 목적입니다.
가볍고 제앞력 좋은 낚시대를 선호를 하지만 낚시는 말그대로 걸어 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하는것 같습니다.
누가 내 장비에 관심을 가져준다한들 잠깐이고 내가 편하고 만족해야만 하는게 낚시대고 장비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부연 설명을 조금 덧붙이자면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가진 모든것을 외모로
판단한다???
그냥 그런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한나자신에게 상준다는 마음으로 가지고 싶었던 대 한대씩 산답니다.
아크테릭스 입었다고 산정상 쉽게오르리라고
생각진 않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밤낚시할때 많이 불편할수있습니다.
또 찌든수초지역 에서두요.
중고쓰도 만족하면되고
고가 쓰도 만족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