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의 먹이 습성에 따라 챔질 시기와 훅킹 확률에서 차이가 납니다. 새우의 경우 예신의 시간이 길고 신중하며 조금은 늦게 챔질을 가져가야 훅킹 확률이 높고, 떡밥의 경우 어느정도 올라오는 입질에 챔질을 하면 거의 훅킹이 됩니다. 입질의 형태가 확실히 구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입질의 형태를 보고 생미끼냐, 떡밥이냐의 판단이 어렵기에 외바늘 사용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붕어의 활성도가 왕성하거나 비슷한 종류의 미끼를 사용할때는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을 듯 합니다.
미진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한바늘엔 새우 다른 한바늘엔 옥수수나 지렁이 달면 여러가지 미끼를 사용하니 유리할수도 있지만 바늘끼리 미끼끼리 엉킬수가있고 미끼를 먹는 붕어에게는 이물감을 느끼게 할거 같습니당~
낮에는 잔챙이 붙지만 저녁에는 안붙드라고요..
대물을 하실때 비로소 외바늘 채비로 가시면 됩니다
안출하세요
미진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