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과림 저수지 가는데요..
보통 아쿠랑 찐버거 섞어서 쓰는데 어분량이 많으면 향어가 자주 낚이고 반면에 붕어 입질은 약한거 같은데
과림은 어떤걸 어떻게 써야 붕어입질에 효과적일까요..과림 고수님들 정보좀...
참고로 글루텐은 일제 예전에 나오던 바닐라향 쓰고있어요...
과림저수지는 부천과 시흥의 경계에 있습니다. 입어료는 15,000원이며 제작년 저수지의 고기가 전멸당했던 곳입니다.
올해부터 입어료를 인상하면서 고기를 풀어놓은것 같습니다. 다대편성으로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며 발갱이가
많이 올라 옵니다. 관리터로서 낚시터는 비교적 깨끝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제작년 이후로는 눈요기로 지나가다 잠시들러 구경하곤 했지만 고기가 썩 잘나오는곳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주로 인근의 노 조사님들이 찿고 있으며 저수지 건너편 으로는 가족단위로 낚시하기는 좋습니다. 텐트 치기도 편하구여..미끼운용은 대부분 짝밥으로 떡밥,어분계열의 집어제와 글루텐 미끼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여름에는 새우망을 던지면 엄청 들어 옵니다. 즐거운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주로가는 곳이라 더 반갑습니다 저는 주로 아쿠아텍2 바닐라혼합 ,딸기글루텐 짝밥씁니다 과림지 운영자가 바뀐이후론 붕어도 방류하더군요 예전엔 붕어는 자생이어서 씨알은 작았지만 힘은 좋았는데 지금은 영 힘을 못써서, 붕어의 손맛은 없어서 붕어가 안 반갑기도합니다. 제 미끼로는 거의 붕어 비율이 7대3 정도입니다 3은 그외 향어 잉어 정도입니다 전 출조시 잔교에서 하는데 포인트가 중요하지싶습니다
올해부터 입어료를 인상하면서 고기를 풀어놓은것 같습니다. 다대편성으로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며 발갱이가
많이 올라 옵니다. 관리터로서 낚시터는 비교적 깨끝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제작년 이후로는 눈요기로 지나가다 잠시들러 구경하곤 했지만 고기가 썩 잘나오는곳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주로 인근의 노 조사님들이 찿고 있으며 저수지 건너편 으로는 가족단위로 낚시하기는 좋습니다. 텐트 치기도 편하구여..미끼운용은 대부분 짝밥으로 떡밥,어분계열의 집어제와 글루텐 미끼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여름에는 새우망을 던지면 엄청 들어 옵니다. 즐거운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붕어 입질좀 보려구 조언 구해본거에요^^ 내용 참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준비하고 출발해봐야겠네요^^
붕어, 떡붕어, 잉어, 향어 많고 바닥에 새우 엄청나게 많읍니다. 뜰채질이나 채집망 해놓으면 새우 많이 잡을 수 있읍니다.
조황 괜찮은 편입니다.
자리는 돌다리 가기전 상류 제방중간쯤 앉아서 했어요^^ 결과는 만족....
말씀대로 35정도 하는 붕어도 좀 잡긴 했는데 힘이 비실비실 하더군요. 붕어 손맛은 그닥..ㅡㅡ
오히려 잉어랑 향어떔시 ..한손은 뜰채...한손으로 제압하느라 손목 허리 어꺠 겁나게 아프네요..ㅡㅡ 잡은 사진 찍긴 했는데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한 40~50마리 잡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