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새우낚시를 해온 저의 견해입니다.
새우가 전혀 없는 저수지는 대체로 잘 먹지를 않드군요
물론 입질이 들어 오지만 늦드군요
가장 새우가 잘 먹는 저수지는 뜨문뜨문 새우가 보이는 그런 저수지에서
새우가 가장 잘 먹는걸 자주 보았습니다.
새우낚시 이제는 접어야 하겠습니다. 베스 부루길로 인하여 자원이 고갈된 탓도있지만 요즘 새우100g에 7000원에서 10000원 합니다.
손 떨리네요.ㅎㅎ
새우낚시의 정점은
새벽 물안개 속을 뚫고 찬란하게 그리고 숨막히게 서서히 끝까지 솟아오르는 찌는 무아의 경지입니다.
저수지 마다 틀림니다 예을 팔봉 같은데는 새우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 지렁이 낚시가 되서 소류지 에서 새우 기포기로 살려서 새우로 낚시 했는데 1도 안먹습니다 저수지 마다 다 틀리기 때문에 무조건 새우 잘 먹는다는것 틀린말 입니다 어디든지 새우을 붕어가 무조건 좋아 한다면 어떡하든 새우 구해 가지고 새우 낚시 하지요 무조건 새우을 잘 먹는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해보지도 않고 새우가 잘먹힌다는 다만 귀동냥 일뿐입니다
오척장검님 말씀처럼 물속에 지렁이가 살지 않는데도 지렁이 미끼는 어디서든 효과적이죠.
새우미끼도 어디서든 듣기는 하지만 살아있는 상태로 달면 입질이 더딥니다. 죽어서 허옇게 뜬 상태로
사용하시면 입질이 빠르게 들어옵니다. 현장채집후 뜨신물에 잠시 담그거나 핫팩에 1분정도 감싸시면
살짝 익으면서 허옇게 떠서 시인성도 좋아지고 입질받기 훨씬 좋아집니다. 단 그과정이 조금 귀찮기는
해요. 그것도 번거로우시면 바다용 크릴새우를 사셔서 해동시키면서 파손이 덜한 것으로 골라 쓰시면
편하게 낚시하실수 있습니다. 단 크릴은 낮에는 잡어성화 감안하셔야 합니다. 밤낚시에 쓰세요.
배스터 붕어도 의외로 새우 잘 먹습니다
바닥에 잡어뿐 아니라 여러 미생물도 있기에 ... 새우가 바늘에서 금방 이탈 됩니다
장시간 기다리는 다대대물낚시에서는 생새우 쓰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잔챙이와 잡어를 피하려 새우 미끼쓰는데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지겠죠.
안되는 건 아닙니다.
새우는 없고 참붕어만 채집되는 토종터인데....
일부러 새우를 사서 낚시했더랬죠....
붕어들이 환장하더군요.ㅋㅋ
냉동새우는 윗분들 말씀처럼 해동되면 살이 녹기 때문에 잡어의 공격에 이탈이 쉽게 됩니다.
지렁이와 더불어 살아있는 생미끼인 새우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환장합니다. (아무리 배가 부른 상태에도 계속 먹음.)
칵테일 새우는 배고프지 않는 이상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거의 매끼니 먹는 사료 쳐다보듯 합니다.)
붕어를 키워보기 전에도 직접 칵테일 새우로 낚시해본 경험이 꽤 되지만, 재미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차라리 스위트콘 쓰는 게 훨~씬 좋습니다.
새우미끼에 폭발적 입질을
받은 경험이 다수 있습니다.
여러조사님들이 다들 그러하듯 저도 미끼로 별짓 다해봤습니다.
결론은 "붕어는 아무거나 다 먹는다" 인데 얼마나 입질을 빨리 받을수 있느냐 하는건 항상 물음표 입니다.
1.저수지에
2.새우가 서식하지 않아도...
3.(새우)를 (미끼)로
4.(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입질)을 받는 시간이 길어 질수도 있으니...
6.기다려야 합니다.
새우가 전혀 없는 저수지는 대체로 잘 먹지를 않드군요
물론 입질이 들어 오지만 늦드군요
가장 새우가 잘 먹는 저수지는 뜨문뜨문 새우가 보이는 그런 저수지에서
새우가 가장 잘 먹는걸 자주 보았습니다.
새우낚시 이제는 접어야 하겠습니다. 베스 부루길로 인하여 자원이 고갈된 탓도있지만 요즘 새우100g에 7000원에서 10000원 합니다.
손 떨리네요.ㅎㅎ
새우낚시의 정점은
새벽 물안개 속을 뚫고 찬란하게 그리고 숨막히게 서서히 끝까지 솟아오르는 찌는 무아의 경지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새우가없는 곳 에서 새우미끼로 했을때
입질은 있었지만 옥수수보다 느리고
촌놈이 서울가서 칼질한다는 느낌?
입질을 깐족깐족..
끌고가는 입질이 많더라구요..
잔챙이인줄 알았는데 아홉치..ㅋㅋ
새우낚시는 찌올림이 100중99인데
많이 아쉬웠습니다ㅋ
지렁이는 수생하지 않아도 미끼로 씁니다
어쩌면 지렁이를 처음본 붕어들도 많을겁니다.
일단 새우를 미끼로 써보세요 잘먹는지 않먹는지 그다음 판단 하셔도....
새우가 서식하지 않는곳에서...
새우미끼를 이용하니 씨알 선별도 괜찮고...
생각보다 많은 입질을 받았습니다..
새우로 재미본곳에 다시 들어가서
입질 1도 못보고 나온적도 있습니다.
날마다 틀리듯 새우도 날마다 틀릴거 같아요
새우미끼도 어디서든 듣기는 하지만 살아있는 상태로 달면 입질이 더딥니다. 죽어서 허옇게 뜬 상태로
사용하시면 입질이 빠르게 들어옵니다. 현장채집후 뜨신물에 잠시 담그거나 핫팩에 1분정도 감싸시면
살짝 익으면서 허옇게 떠서 시인성도 좋아지고 입질받기 훨씬 좋아집니다. 단 그과정이 조금 귀찮기는
해요. 그것도 번거로우시면 바다용 크릴새우를 사셔서 해동시키면서 파손이 덜한 것으로 골라 쓰시면
편하게 낚시하실수 있습니다. 단 크릴은 낮에는 잡어성화 감안하셔야 합니다. 밤낚시에 쓰세요.
예전에 큰맘먹고 한방터에 들이댔는데
입질 한번받고 아쉽게 철수~
일하는 한주 내내 머리속엔 한번받은 입질생각만...
쉬는날 거금들여 어렵게 새우 구해서 또 갔더랬죠~
같은자리 같은 칸수로 도전
신기하게도 입질받은 그칸수에서 또 입질~
성공해서 걸어낸게 ㅋ제 기록고기 입니다 ^^
그 이후로도 몇번을 또 도전해봤지만...
더이상 새우는 안먹히더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