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낙동강으로 출조할 예정인데 기온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영하2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라는데 제가 주로 하는곳이 수심 70정도의 얕은 물가라 깊은곳을 찾아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수심이 얕아도 늘 잘나오던 포인트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적어도 1미터는 나오는곳을 찾아가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얕은 수심의 경우 입질 빈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더군요.
더구나 밤낚시의 경우에는 제 경험에 의하면 거의 입질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수심이 조금이라도 더 나오는 곳을 추천합니다.
3월에는 수심이 깊은곳에서 가장 가까운곳 수초부분부터 날씨가 풀리는 시기에 맞춰 점점멀어지면서 옮기면 입질빈도가
높아집니다....덩어리는 3월달도 산란을 하더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깊은곳을 찾아가야겠네요 ㅎ
저도가도될가요
어느쪽 가실려고 하세요??
겨울 낙동강은 덕남수로로 많이들 모입니다
수심 5~7미터 전 작년에 두번 갔는데
사람도 많고 수심 깊어서 힘들었네요ㅡㅡ
주인없는 탠트만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