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소양댐이나 화천댐으로 출조합니다. 이제는 날씨가 추워져서 올해안에 한번 쯤 일기예보 보고 출조할까 합니다. 바늘호수와 목줄호수 그리고 목줄길이는 얼마로 하는게 좋을까요? 낚시대상은 떡붕어입니다. 원줄은 쎄미플로팅2호 사용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입질이 좀 예민하다는것뿐...
분할을 사용하시는것같은데.. 그냥 쓰시면 됩니다.
쓰시던 채비에서 변화를 준다해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다생각합니다.
님께서 가시는날이 붕어가 먹이활동을 하게끔 환경이 만들어지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다생각합니다^^
하절기 채비보다는 바늘도 작은것으로 사용(6호) 목줄은 본줄인장력에 맞추시고...
모노줄을 목줄로 쓰는분도 있지만 저는 캐블러 합사줄 1호 사용~
좁쌀 채비로 본봉돌에서 윗바늘까지 10센치, 아래바늘 15센치 중간에 3B 좁쌀...
찌맞춤은 캐미고리 아래일치...
입질은 약하지만 하절기보다 멋있게 올라옵니다.
붕어가 붙으면 찌를 끝까지 올립니다.
한참 기다리다 챔질하여야 합니다. 조급하면 헛챔질 엄청 많이 합니다.
수심 3.5~5미터권 공략하시되 수중에 수몰나무 지역을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입질이 붙으면 오후 4시에서 새벽2~3시까지 꾸준히 들어옵니다.
바람만 안부는 날이면 확실히 손맛은 보장됩니다.
추워서 그렇치 조과나 낚시 여건은 하절기보다 좋습니다.
저도 님처럼 해보겠습니다.
올해 다음주 출조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