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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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손맛터 낚시를 즐겨 합니다..

/ / Hit : 5072 본문+댓글추천 : 1

 안녕 하세요..손맛터낚시를 즐겨 하는데요..저의 채비는 부력 2.2g 길이 43cm 나노찌(카본 찌 탑),원봉돌 2바늘 목줄길이 25cm 에

5cm 단차 입니다..찌탑 1마디에 찌 맞춤후 3마디 내놓고 낚시를 하다 너무 입질이 없어 찌 맞춤은 변동 없이 찌 탑 1마디 내놓고 낚시

하였습니다..

이렇게 찌 탑 1마디 찌 맞춤후 1마디 내놓고 낚시 하면 봉돌이 바닥에 닿을까요?? 아님 봉돌이 약간 바닥에서 뜰까요??..한번 딱 입질

은 받았는데 찌를 올리는 입질 이었습니다..답변에 미리 감사 드리며 코로나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꾸벅..(_  _  )**..

[첨언] 죄송 합니다..처음 수심측정을 찌 탑 10cm 에 맞추고 찌를 다시 40cm 내려 찌 탑 1마디에 찌 맞춤을 합니다..다시 원줄을 올려

찌 탑 3마디를 내놓고 낚시하다 입질이 너무 없어 찌 탑 1마디를 내놓고 낚시 했습니다..바늘 없이 찌 맞춤 하였고 원줄은 하이브리드

1.75호,목줄은 모노 1.5호,낚시대 칸수는 2.5칸,수심은 2m 나옵니다..집어제 와 글루텐 을 미끼로 사용 하였구요..


다른 세부 내용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3마디 보다는 살짝 안 뜨겠습니까~
3마디 내놓구 눌르다가 1마디로 변화를 준건데
찌 표현이야 고기 마음이구요.
세부내용에는
1.찌맞춤이 어캐 된건지랑~
2.칸수랑 원줄도 없구요;;
3.목줄 길이만 있지 목줄도 없습니다.
4.미끼가 뭔지도 없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봉돌은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라고 봐야겠죠.
입질이 안오는 이유를 너무 채비로만 보지 마세요.
손맛터면 물반고기반일 정도로 개체수가 많을 텐데.
자리탓+미끼(밥질포함)탓 이 문제일 확률이 9할이 넘겠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닿는거 혹은 안닿는것은 붕어가 미끼를 먹을지 말지와 거의 관련없습니다.
붕어 입장에서는 그냥 먹을게 있으니 입에 빨아 넣어서 먹을만하면 먹고 아니면 밷는것입니다. 목줄이 지나치게 길면 살짝 간보고 밷어버리고 가는 잔입질 표현(까딱하는)은 전혀 못볼 확률이 높죠.
이시즌엔 손맛터도
하우스조차 입질 까칠할때 입니다
채비에 이상없어 보이네요
손맛터 고기라도 입닫으면 답없습니다
저수온기에 노지보다 더 굵게 사용하시네요 노지에서도 원줄 1호 목줄 0.6호 찌부력1.4g~1.6g사용하는데 좀 높은것 같아요
채비 좀 가는걸로 교체해 보세요 괴기가 미끼 입에물고 움직이지않을것 같어요 하우스에서는원줄 0.6호 목줄 0.4호 0.5g찌도 사용하는분도 계실것 같은데요
바늘도 작은걸로 입질 없으면 미끼크기도작게
물이 맑아서 고기가 몰려있는게 보이고..거기다 투척을 했죠..
흰 그루텐 미끼가 천천히 가라앉아서..
붕어 머리에 정확히..얹혀졌는데..
슬쩍 몸을 비켜서..십센치쯤? 이동후
또 가만히 있더군요..
먹기 싫을땐 별짓을 해도 안되는거라
봅니다..
하우스가 어디 입니까? 완전 극악의 저활성도면 모를까 답은 분명히 있습니다..
손맛터의 조과는 포인트>미끼>채비라고 생각합니다.
죽돌님들에게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면 무슨 미끼를 어떻게 섞는지 꼭 배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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