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주전부터.. 손맛터를 친구랑 다니기 시작했는데 .. 그낚시터 잘하시는분한테 스위벨채비 찌맞춤 다배워서 했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3주전에 처음할떈 어분을 사용해도.. 예신이 있은후에 금방 찌가올라왔는데..
지금은 추워서그런건지.. 깜빡깜빡그리기만 계속 그러고 본신이있다해도 한참깜빡이다가 올라오고하는데..
추워서 그런건지.. 원래그런건지궁금합니다ㅠ 흔들이랑 병행해서 쓰는데.. 요샌.. 흔들이는 입질횟수는 적지만 입질이오면 대부분이 어느정도는 올려주고 예신뒤에 금방본신이오는데.. 어분은 본신도 한참있다오고.. 올림폭도 작고.. 대신.. 입질은 빨리오는데..
뭐가맞는건지 ㅠㅠ 그리고 양바늘사용하면 찌를 많이못올리나요? 지금외바늘사용하고있는데.. 양바늘쓰면 찌올릴떄 바늘하나무게가 더해져서
올리는폭이 작아진다는데 ..혹시 조언좀해주세요 ㅠㅠ질문이 너무 뒤죽박죽 어수선하네여..ㅜㅜ
손맛터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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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대충던져놔도
잘올려주죠?^^
손맛터에서 쌍바늘보다 외바늘이 입질은 깔끔하나
바늘하나무게..차이야 있겠지만
크진않을거같네요
집어제와 먹이용 같이쓰실요량 아니시라면
외바늘이 좋습니다
이른봄부터 영점채비로 한계절바꿔가면서
자주다녀보시면 계절에따른 활성도는
대충 파악하실거같네요
빨고 가는 입질이나 점만 찍다 하루 날샌적도 있고 ~ 그렇습니더~
아직까지 프로는 아니지만 ㅎㅎ
몇년 유료터 다녀본 봐 미끼 운영이 답입니더~
저는 손맛터에서는 내림 아니면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외바늘 만 사용을 하는데요 양바늘과 외바늘을 비교 하자면 양바늘 채비가 훨씬 유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찌의 올림 폭이 적어진다는 전혀 근거 없는 말은 그냥 흘려 버리세요. 이론적으로 양바늘 낚시에서는 집어제든 미끼든 한 바늘을 붕어가 물고 올리면 다음 으로 봉돌이 들리고 그 다음 나머지 바늘의 합사가 들리면서 바늘이 들리는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