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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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채비에 대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송전지 서울집좌대 출조를 합니다. 동생과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데요. 한마리라도 얼굴을 봐야 할듯한데... 일반 바닥채비를 하면되는것인지.. 저는 현재 카본3호원줄 2호모노목줄에 방랑자채비를 주로 사용합니다. 바늘은 붕어7호바늘사용합니다. 변경해야할것이 있는지 미끼는 어떤게 유리한지 고수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채비는 충분하신거 같구요.
섬유질(글루텐)특히 딸기 글루텐을 잘먹습니다.
입질시간대가 들쭉날쭉 하니 열심히 바짝 쪼으셔야
입질 보실수 있습니다.
※ 송전지 시즌이라서 밤에도 배가 다닙니다.완전 뚜껑열리죠...
배운행에 영향을 받지 않는 좌대를 반드시 잡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지렁이 짝밥으로 많이 재미봤습니다ㅎㅎ
바늘 감성돔 4호써도 쭉쭉올려요!! 지렁이가 갑입니다요!!
원줄3.5 목줄카본2호
요즘조황이안좋더라구요
서울집 수심낮은곳으로 달라하세요
송전지가 바닥안착이 잘안되는곳이 많더라구요.. 밑걸림이 심해서 안착이 안되면 일반원봉돌 채비로 왜바늘에 사용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저번에 출조에서 안착이 안되고 걸리는게 많아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스위벨 채비와 방랑자채비를 사용 하다 원봉돌 채비로 안착이 안정적으로 되겠금는 조금 무거운 채비로 대부분 변경 해서 사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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