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무한천이면 저희 고향집 앞 하천인데요 ㅎㅎ
어제 무한천에서 아침9시부터 밤 8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무한천은 다른것 필요 없습니다. 아쿠아+찐버거+신장 조합에 지렁이면
끝입니다. 아주 입질이 좋다는거죠 전 어제 조과가 9치급 3마리, 7~8치급 5마리, 그아래급 10여마리정도 잡았습니다.
낚시를 할만한 곳은 무한교 양쪽 야구장(2곳입니다), 신원리쪽 야구장 보 밑, 그 아래쪽으로 쭉내려가다 보면 수문이 있고 그 밑으로 4~6군데 더 아래로 내려가시면 신원교 밑 (다리밑으로 차량 진입가능 하니 초인트에서 차를 델 수 있습니다 여기는 자리가
6~ 7군데 있고요 더 아래쪽 탄중리 앞 고가다리 밑에 1자리, 좀더 아래에는 최고자리인데 돌깨부수는 공장이 있습니다 그 밑으로
내려가시면 자리가 3~4군데 나오는데 무한천에서 최고 수심(1m20정도)을 자랑하고 가장 조과가 좋은자리입니다. 그 자리 건너편에는 수초가 감싸고 있는 모습의 형태를 하고 있는 웅덩이가 있는데 그곳은 자리가 2명정도.. 대충 이런곳이 무한천 포인트 입니다
무한천의 길이가 4~5km정도 이지만 수심이 넘 낮아서 또는 포인트 개척이 없어 그정도 자리에서만 낚시가 이뤄집니다.
효과는 솔직히 모르구요^^;그냥 의무적으로 합니다.채집 새우도 사용하지만 제가 다니는
수로는 새우를 사용하면 이상하게 잔챙이 성화에 꽤 피곤 하더군요^^;이것저것 사용해 보세요.
기분 차이인지는 몰라도 똑같은 자리에서 밑밥 뿌려줄때와 안뿌려줄때는 조과 차이가 좀 났던것같습니다 .
새우 옥수수 콩 등 기타 미끼는 가능한 안쓰는 것이 나을 겁니다.
떡밥(글루텐)이 대세입니다
옥수와 새우는 거의 꽝이더군요
아주 가끔 옥수수로 낚시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백푸로 꽝이더군요
사용하시는 분이 적어서 그런가 봅니다 ^^
시각적, 후각적 효과가 어느정도 있는줄로 압니다.
저 역시 댐, 수로를 막론하고 모든 물가에 옥수수를 뿌려놓고 합니다.
100% 옥수수 효과라 보기엔 어렵겠지만 단 1%의 미비한 효과라도 봤다면 믿을만한 재료가 아닌가 하네요.
밑밥 효과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판단하기 애매해서요, 떡밥을 밑밥으로 주어도 효과 봤다고 하기는 좀 그렇더군요.
붕어가 회유하여 그자리에 올때 좀 더 오래 머물러 있게 할수있고 미끼를 취할때 투척을 하지 않았을때는 깔짝이다 가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투척후에는 과감한 입질을 선보이더군요..
결론은 뿌려서 나쁠껀 없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근대 과다하게 많이 뿌리면 역효과 날것 같은데요.
전에 충주호좌대탈때 어떤분이 밑밥두그릇부고 시작하면 좋다해서 그리했는데 결론은 꽝이더라구요.
전 밑밥투여 보단 최고의 포인트선정 이 좋을것같습니다.
꾸벅
안출하세요^^
어제 무한천에서 아침9시부터 밤 8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무한천은 다른것 필요 없습니다. 아쿠아+찐버거+신장 조합에 지렁이면
끝입니다. 아주 입질이 좋다는거죠 전 어제 조과가 9치급 3마리, 7~8치급 5마리, 그아래급 10여마리정도 잡았습니다.
낚시를 할만한 곳은 무한교 양쪽 야구장(2곳입니다), 신원리쪽 야구장 보 밑, 그 아래쪽으로 쭉내려가다 보면 수문이 있고 그 밑으로 4~6군데 더 아래로 내려가시면 신원교 밑 (다리밑으로 차량 진입가능 하니 초인트에서 차를 델 수 있습니다 여기는 자리가
6~ 7군데 있고요 더 아래쪽 탄중리 앞 고가다리 밑에 1자리, 좀더 아래에는 최고자리인데 돌깨부수는 공장이 있습니다 그 밑으로
내려가시면 자리가 3~4군데 나오는데 무한천에서 최고 수심(1m20정도)을 자랑하고 가장 조과가 좋은자리입니다. 그 자리 건너편에는 수초가 감싸고 있는 모습의 형태를 하고 있는 웅덩이가 있는데 그곳은 자리가 2명정도.. 대충 이런곳이 무한천 포인트 입니다
무한천의 길이가 4~5km정도 이지만 수심이 넘 낮아서 또는 포인트 개척이 없어 그정도 자리에서만 낚시가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