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사용하는 찌가 70센티미터 정도됩니다.
낮은 수심대에서는 짧은찌를 써야하지만 그렇치못하기에 투척만하면
목줄과 찌가 자구 엉키는 현상이 생깁니다.
주위에 물어보니 줄잡이를 달아서 쓰면 된다고해서 써보았는데
이것은 탈부착이 안되더군요.
찌톱과 원줄에 미리 끼워놔야 사용할수가 있고 필요없을땐
분리할려면 너무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문의 드리는건데
간단하게 끼웠다?뺐다?할수있는 줄잡이는 없을까요?
아니면 합사줄로 묶어서 그냥 사용할까요?
적당한 방법이나 또는 꼭맞는 제품이있는 쇼핑몰을 아신다면 가르쳐주세요.
회원님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수심이 낮아서 찌가 자꾸 목줄에 엉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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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구멍은 막혀있는듯 보이나 이것을 자세히 보면
갈라져 있습니다.갈라져 있는 틈새에 원줄을 연결하고,
큰구멍은 트여져 있는데 이곳에 찌탑을 끼웁니다.
언제고 탈부착이 가능 합니다.
그러나 찌탑이 아주 가는것은 빠지기도 합니다.
강산에 줄잡이로 검색하면 나와요.
시중에서 파는 줄잡이가 플라스틱이고 칼집도 작게 나있어서 자칫하면 찌를 부러트려먹거나 원줄에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꽃꽂이용 부드러운 철사(또는 봉지 위에 묶을때 쓰는 금색 줄(?))를 적당 길이로 잘라서 찌톱과 몸통 경계부와 원줄을 이어 씁니다. 다만 찌맞춤시 이것을 같이 달아서 맞춤해주셔야하고 상쇄시키는 부력이 있는 만큼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이 나을 듯 합니다.(노지에서 하실것이라면 겨울철에도 사용가능합니다) 말씀하신 합사줄로도 가능하지만 실험한결과 합사줄이 생각보다 매듭을 짓기가 번거롭습니다. 또 빼낼때 귀찮기 때문에 ㅎㅎ 이 방법이 좀 나은 듯 하더군요.
가끔 스윙낚시하다 수초채비로 빨리 전환할때도 좋더군요. 한번 써 보시고 평가해주세요.
몇개 준비했다가 물가에서 한번 써먹어 보겠읍니다.아이디어 고맙습니다.
낙시터에 도착 했는데 줄잡이를 안 가져 왔을때에는 찌 케미고무를 1~2mm잘라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