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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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에 최대한 가깝게 붙힐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 있으신가요?

안녕들 하십니까? 제목 그대로 수초에 근접하게 붙힐수 있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제 갠적으론 첫째 낚싯대로 최대한 거리를 맞추고 둘째 유동채비 활용 찌를 봉돌쪽으로 가깝게 내린다 입니다 월 회원님들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 곧 시즌이 다가오네요 맘이 넘 설렙니다 회원님들 모두 대물 상면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걸린넘만잡는다님 반갑습니다~
저도 수초낚시 안한지 2년이 지났지만 특별한 노하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낮에 그렇게 죽어라고 안드가던 수초구멍도 밤에 넣으면 "어? 더 잘드가네?"라고 느끼실때가 있으실껍니다.
이렇듯 노하우보다는 감을 익히시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원줄을 짧게 쓰시면 잘들어갑니다.
구멍에 넣는 연습도 하셔야하구요.
원줄 짧게쓰면 왼만한구멍 다들어갑니다.
저는연습합니다ㅋㅋ집앞마당에서ㅋ원하는위치에놓을수있도록ㅋ제가이상한건가요ㅋ
붕잡님 북두님 꽃미남님 감사합니다
저두 수초 구멍엔 어느정도 들어가는데
앞에 수초가 병풍처럼 쳐있을때 가까이 붙이는게 안되네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ㅠㅠ
잡는다님......
위에 붕잡님께서 엄청 중요한 답을 주셨네요,,,,
저도 여러번 오히려 어둠속에서 잘 들어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낮시간 잦은 투척으로 익혀진 것도 작용 했겠지만
가장 중요했던 요인은 목적지 주변의 부들등의 장애물에 대한
의식이 덜했기때문 입니다...매우 중요한 사항 이라 여겨집니다.

허접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순위 무관)

1. 반드시 목적 지역(구멍)과 받침대를 일치 시켜 편성 합니다...
- 이를 위해 무조건 대편성시 눈대중으로 맞추지 말고 늦은 밤시간이라도 일어나서
투척시 정확한 방향으로 맞추어 놓으면 사실 80% 이상은 달성 됩니다.
- 이후 의식적으로 받침대와 같은 방향으로 봉돌이 받침대를 스쳐가 듯 던지면 됩니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봉동이 간혹 받침대를 때려 새우가 날라가지요...ㅎㅎㅎㅎ)
2. 다음은 방향이 해결 되면 거리 입니다.
- 많은 팁이 있으나 두서없이 중요도순 없이 정리해 보면
- 수초 대물낚시의 경우 원줄의 길이를 일반보다 좀더 짧게하여 목적물 도달에 용이하도록 세팅
(아울러 짧으면 사실 압치기도 용이 합니다...)
** 그리고 원줄 길어서 몇십센치 더 날라간다고 붕어 잘 잡는거 아니라는 신념...ㅋㅋ
- 그리고 팁정도는 아니지만 결국 다양한 칸수의 낚시대 소지로 현장 상황에 대응...
(당근 이런 이유로 낚시대가 증가 합니다.....ㅎㅎ)
- 가장 중용한 팁...ㅎ
부단한 경험으로 자신만의 거리 투척 능력 소유....
이건 어디까지나 후천적인 노력의 결과로 자연히 터득 된다고 사료 됩니다.
- 간혹 필요한 상황에 국한 되지만
만약에 한여름 빽빽한 마름에 구멍을 내 놓았던가 혹은 좀더 밀생한 부들에 장애물이 많고
목적지점이 지름 20센치 이하일 경우 지면으로 설명 드리기가 좀 어려운데
봉돌을 날린후 목적지 도달 직전 바로 위에서 약간 자신의 몸 쪽으로 마지막 텐션을 생략하고
가볍게 당겨주시면 목적지점에 떨어집니다....(아~~글로 설명이 한계가 있네요.....)
(마치 아이들 노는 요요 게임 마지막 감기는 상황 같은 손목 스냅의 내공...ㅎㅎㅎ)
- 다음으로 유동채비를 이용 찌와 봉돌의 간격을 최소화 하여 찌와 봉돌이 거의 같은 시간 거의 비슷한 목적
지점에 낙하 시키는 방법....그래서 유동채비의 장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 그리고 유동채비 보다 더욱 확률높은 관통채비로 아예 동시에 목적물에 떨어 지게 하는 방법 입니다.
(물론 목적 지점이 수심이 깊다면 찌가 수면에 도달후 앞으로 전진하기에 수심 깊은 곳에서는 좀도 세심한
투척이 필요 합니다....)
- 그리고 가장 원시적인 잘 알려진 방법인 아예 목적 구멍을 좀더 안정적으로 넓히는 [수초제거]...ㅎㅎㅎ
근데 이건 질문과 좀 거리가 있으니...ㅎㅎㅎ
- 그리고 마지막 가장 확실한 방법....
얼음 낚시처럼 수초치기채비(드러뽕)를 한두대 비상약처럼 가지고 다니는 것...
조금은 비추 이지만 30대 정도 스윙으로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의
50대 이상의 민장대 두어대는 항상 수초채비로 가지고 다니다가 정말 놓치기 아쉬운
포인트가 있다면 100% 가능....
(근데 전 갠적으로 이건 넘 잡는다에 열중인 낚시인 것 같아 왠만해선...ㅎㅎㅎ)
- 그리고 실제 경험한 무식한 방법 하나~~
부들이 밀생한 좁은 목적물의 경우 아예 그 목적지 뒷편 무성하고 넓은 갈대 줄기등에 봉돌을
날려 마치 벽에 부딧힌후 떨어지게하는 단순 무식 벽치기 전법도 있습니다.
무식하지만 실제 필드에서 간혹 경헌하는 전법 입니다....다만 채비 많이 날라갔지요...ㅋㅋㅋ

이 외에도 많은 고수들의 노하우가 있겠죠...
근데 잡겠다는 그 질긴 유혹에서 한발 물러서 좀더 관조적으로 낚시를 바라보면
이또한 우스운일......그저 운침기삼의 행운을 믿으며...늘 안출 하세요~~~~

다가오는 새봄!! 봄 보다 더욱 새록한 아름다운 조행 하세요~~~~~~
예전엔 가까이 많이 붙이려고 했었죠...
그러다 보니 수초건드려서 채비 해먹기도 하구요. 잘못 건드려서 찌도 못새울때도 있구요.
저는 요즘엔 왠만하면 너무 가까이 붙이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흐름님 감사합니다
의식에서 비롯된 투척거리를 짧게 하다보니 가까이 붙이는게 어려움이 있다는건 감지 하였습니다만
부단한 연습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밤엔 안보이니 맘 편하게 하던데로 스윙이 돼서 붙여졌구요
근데 수초가까이 붙혀진지도 모를일입니다 ㅎ 멀리 떨어져 투척이 됐다 하더라도 안보이니 걍 낚시 했을지도요 ^^
붕잡님 말씀처럼 "의식"상태를 벗어나야 될텐데 말입니다.구멍은 곧잘 투척이 되는데 앞에 수초 병풍만 치면
어려워지니 난감합니다 언제쯤 벗어날려나요 ㅋ 붕잡님도 맘으로 추천 드립니다^^
ㅎㅎ

반관통찌 함 사용해보세요 !

한대만 시험적으로...
정수수초앞 벽에 밑채비를 붙혀야할 경우는
대의탄성으로 밑채비를 튕겨버리면 밑채비가 일자로 펴지면서 착수직경이 커저 버리지요
즉 최대한 벽에 붙인다해도 낚시수심만큼 밑채비가 당겨저 오면서 원하는 자리에 투척이 어렵게 되지요
유동찌채비 투척시 바늘 봉돌 찌 순서대로 세가지가 한지점에 착수하는 떨굼투척을 평소 습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떨굼투척이 숙달되면 수초밭에서도 굳이 관통찌의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노지터에서 옆사람이 채비투척시 낚시대가 바람가르는 소리를 자주듣게 되는데 잘못된 투척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대의 탄성을 일부만 이용하여 밑채비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떨굼투척하면 채비착수음까지도 작아진답니다.
저의방식 입니다
29부터 줄30센치짜르구요 다음대부터 10센치식
40쯤 되면 손잡이대 위쪽에 봉돌이 있구여
48은 손잡이대 잡고 봉돌을 못잡죠.그래서48도 앞치기 잘됩니다
32풀스윙으로 수초에붙으면 그자리34던집니다
34풀스윙으로 수초에붙으면 그자리36.......
대여유 엄쓰면 떨어진 자리에서 앞쪽으로 밀려 내려옴니다
투척시 대는 각도45도로 세워서 아.....
글로 설명이 안되네요 어렵네
어두워 지기 직전에 케미꺽고 투척
어두워 지면 특별한일 외에는 재투척 안합니다
밤에는 도저히 수초랑 나란히 못세우것어서...
밤에 잘 들어가신 분들 젤 부럽씀이다
가끔은 밤에도 한방에 되는 날도 있긴 해요
그런날은 기분 째집니다

수초랑 쪼금만 떨어져도 고기 안나올것 가타서
죽기살기로 저는 붙입니다
근데도 꽝입니당...
수초에 최대한 붙이기 위해서는 수초채비를 함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 채비로는 정상적인 투척으로는 수초에 바짝 붙이더라도 물깊이 때문에 수초에서 대부분 멀어집니다.
이럴 때는 물깊이를 감안하여 유동채비의 봉돌과 찌가 거의 차이 없이 동시에 떨어지게 투척하는 것이
그래도 수초에 가장 가깝게 붙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초를 붇이신다 생각하시니.. 낚시대 쪽엔 수초가 없고 맞은편 수초 군락이 있다는 가정하에

중통채비가 가장 수초에 붇히기 쉽습니다.. 던저보고 딱맞는 낚시대 칸수만 장전하시면됩니다..

단 반대로 수초를 넘어치신다면 불리합니다..
월척을 못 낚아본 후배나, 새로 낚시를 배우는 입장에 선 당사자들과 같이 낚시를 갑니다.
한자리에서 낚시를 하는데, 한 뼘 남짓한 V자 수초 홈통에 3.6칸을 던져 월척을 낚아냅니다.
나머지 칸 수가 안 맞거나 수초에 붙이지 못한 낚시대에서는 입질 한번 없습니다.
다시 낚시대를 들어 수초뿌리에 채비가 들어갔겠다 싶게, 수초에 찌를 바짝 붙입니다.
다시 그 낚시대에서 준척급이 솟습니다.

그 광경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후배나 새로 낚시를 배우는 당사자가 묻겠지요.
"수초에 붙이니까 고기가 나오네요. 어떻게 하면 수초에 채비를 잘 붙일 수 있습니까."
제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찌가 수초에 바짝 붙을 때까지 채비를 다시 던져라."

실화입니다. ^.^
투척하기 좋게 채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연습 열심히하여 감을 잡는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걸린넘만잡는다님의 방법대로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원줄길이,대의탄성에 맞는 캐스팅 강도 등
다음은 숙련입니다.
끊어치기 하면 됩니다..

봉돌과 찌가 같은 지역에 떨어지게..

예전에 저수지 목간통 벽에 불일려고 연습 많이 했던게 저는 도움이 많이 됬네요..
저같은 경우도 바짝붙이는게 많이 힘들었죠...
윗분들 말씀처럼 하심 될것 같구요...
제 의견을 좀 풀어봅니다.
원줄길이가 조금 짧고 낚시대는 딱 맞는 것보다 약간 긴것을(36칸--->38칸이나40칸) 사용하여 투척을 합니다..
챔질시에 약간 느린감이 있지만서도 투척하기엔 그만인듯해요..
정확한건 없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면서 익혀보시는게 가장 적당할것 같네요..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한가지 팁!^^*

고정찌는 불리하구요

유동찌 사용하시구요

여기서 팁이란 찌를 최대한 아래로 내려서

즉 바늘하고 엉키지 않을정도 찌의 끝이 봉돌과 닿을락 말락하게 하시면

최대한 수초와 가깝게 투척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수초가까이 붙일려고 너무신경쓰지마세요
닉네임 걸린넘만잡는다 좋은닉네임 입니다
수초에서50~70센치정도 떨어저도괸찬구요
너무바싹붙여놓어면 수처감기니는일이 태반입니다
본인이 업로드하시는게 제일낫읍니다
열심히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깜깜한 밤을 위해서

수초대를 정확히 기억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답변 주신 모든 선배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부단한 연습을 하겠습니다.
저도 첨엔 꼭 수초 가까이 붙여야 하나?안붙이고도 걸린넘은 걸린다 생각으로^^
무관심하게 했는데 언제부턴지 붙여보고 싶더라구요
근데 잘안되서 조언을 구하게 된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노하우가잇으시군요. 전 뭐그냥 훈련삼아수초쪽으로 의도적으로 던집니다. 어느순간에 마음에들게 안착하던데요
덕분에 오늘도 많은것들을 배워갑니다.
흐름님글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주셔서 머릿속에도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뭣인가 한가지씩 이렇게 배워가니 뿌듯합니다.
우선 유동찌로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기본이고 3칸 이상일 경우는 대의 길이보다 20~30센치 짧게 메어 부단한 연습을 하시면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공략 지점보다 더 긴대를 활용하여 떨구어주는 앞치기를 구사 한다

`유동채비에 찌톱은 원줄에 줄잡이를 이용하여 부착 시킨다(반관통찌 효과)

`수초근접위주의 공략을 자주 한다면 8호 봉돌이상의 고부력채비 위주로 사용한다

`일몰시간에 맞추어 큰미끼를 끼워 어둡기전에 캐스팅을 완료 해둔다

`받침대방향,어두워도 볼수있는 표적을 정해둔다(산등성 윤곽이나 나무등),캐미라이트의 높이파악

`미리 몇번 연습으로 감각을 익혀 둔다

주의사항-


`장애물에 채비가 걸릴경우 최소한의 소음으로 회수하고
불가할경우 그대로 놔두는게 낫다

`특별한 경우 아니라면 수초에 너무 가까이 붙일 필요는 없다
밤에는 수초 언저리로도 충분하고 꺠끗한 바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꺠끗한 바닥이 수초 진입로와 맞아 떨어지면 금상첨화(어로,회유로 개념)

저같은 경우

소음이나 물속소란이 염려되면
수초에 바짝붙일때는 직공채비(들어뽕)로 6칸까지 골고루 활용 하기도 합니다
낮에 아무리 연습해도 밤에 채비 걸어서 피아노소리 퓽퓽~~ㅎㅎ..
해지기 전에 콩 달아서 던져놓고 밤새 안건집니다..넘 어려워요..밤에..ㅎㅎ
자꾸 던져 봅니다.
원하는 포인트에 안 들어 가면 몇번이고 다시 던져 보세요.
원하는 포인트에 안 들어 갈것 같다 싶으면 가급적 봉돌이 수면에 닿기전에 회수해서 다시 던지세요.
이게 연습이죠 뭐...
제생각과 일치하는 답변이 많네요 정인지는 모르지만 봉돌과 찌가 거의 동일지점에 착수토록 점투척하시고 밤에는 거리를 어느정도 감각적으로 알아둬야 합니다 방향은 받침대를 기준으로 하시고요 장애물(수초등)과 20~30cm 유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욕심으로 잦은투척과 걸림은 정숙을 방해하며 오는고기도 쫒는행위임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빼곡한 수초보다는 듬성듬성 나있는곳이 제경우엔 편함과 많은 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헐 내애기만 적었네요 너무 붙히지 않아도 되구여 점투척과 반복에 의한 익숙함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연습만이 살길이고... 반관통찌도 사용하시면 최대항 가까이 붙일수있습니다...^^
연습이 제일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페티병 잘라서 물체우고 집어넣기 연습햇읍니다
한가지 저만의 팁이라면 3.0대 거리를 3.2대로 사용하여 넣습니다
앞치기 최대한 부드럽게 해야 하구요 줄을 조금 짧게매시는게 유리합니다
제 경우에 반관통찌보다 일반 유동채비가 더 편한거 같읍니다
일단 연습이 제일입니다 4.4까지는 언제든 원하는곳에 집어 넣습니다
걸님이 느낌점이 나와 같아 ㅎㅎㅎ 갈대 부들이 평풍쳐있는 포인트 대게 좋은포인트로 경험했음다.낮이나
밤이나 혹은 앞바람칠때도,근데 밤에 이상하게 모자불키고 투척할때는 낮보다 가깝게 찌가 않가서 서는
느낌받아요 실제도 찌높이가 다른점도 있음다. 내 결론은 낮에잘되던 그칸수대 믿고 가급적 병풍앞에 던졌으면
그대로 신뢰하고 봐야지 자꾸 재투척으로 시간과 붕어에 경각심유발로 입질타임을 쫒는 행위가 더손해다 임다.
모자불에 보이는 병풍과 찌가 가깝게 보이는데도 투척은 낮보다 맘에 불만족하게 떠러지는 것은 밤기온에 대가
물기를 먹고 기타 편심 있는대면 편심까지 더 나타나 애먹은 경험있음다.적당한걸로 맘편히 정하심이 좋다
생각임다.
터미박님의 댓글이 아주 간단명료한 정답인거 같습니다.
저와 아주 비슷한 의견이네요.
추천 합니다.
워낙 고수님들이 많으셔서 ~~ ;;
저의 노하우라면....줄을 짧게 맨다..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를 준비한다.. 몇 번의 캐스팅으로 감각을 익힌다..정도 입니다..
근데 경험상 밤낚시에 한번정도는 채비가 수초에 엉키게 되더라고요, 채비가 터지는 경우도 있고 ... 그래서
이젠 왠만해선 가까이 붙이려 노력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구멍치기 원줄짧게 매서 뽕낚시가 최고더라구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야간에는 받침대 원자에 방향을 일직선으로 던지고.
줄이 길면 조금더 짫은대를 짫으면 조금더 긴대를
만약 사이대가 없으면 줄을 이어넣거나 잘라서 투척거리를 맟추고
좌우 방향은 받침대 원자의 빛 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찌는 물론 유동찌 이며 장애물이 많을시에는 얼음 낚시때 쓰는 줄잡이[찌와 원줄을 잡아주는]것으로 해결을 합니다
열라 찍어보면서 바닥 상황 체크하고 정확히 그 자리에 집어 넣는 것이 중요하것지요. 고기들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은 되는지... 바닥이 깔끔한지 등등을 찍어보며 하는 수 밖에요
관통찌 채비를 사용하시면 수초 바로 옆에까지도 잘 들어 갑니다.
종이컵만한 수초 구멍도 봉돌만 들어가면 ok
반관통 채비는 비추 고기가 물고 들어가면 챔질 할때 찌탑이 수초에 걸려 종종 부러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중구난방으로 던지던 분같으면 뭐 밤에 재수 좋으면 잘 들어갈 수 있겠지만
걍~땡기는 야간사격 보다는 주간사격이 훨씬 정확하다고 비유를 할 수 있겠고요
조건이 같을때는 유동찌로 하면 좀 더 잘들어가는건 다아실겁니다(바늘에 찌가 좀 엉키겠지만요)
그리고 수초낚시는 목줄 끊어먹는건 감수해야죠~!
노하우란 꾸준한캐스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보통 캐스팅할땐 수면위를 아슬아슬 하게 합니다
그 예로 물제비처럼 수면위를 날아가듯이 하면
최대한 붙일수 있습니다 고정 유동 그렇게하니 되더군요
그리고 수초구멍은 지금은 얼음이 녹아서안되지만
얼음구멍 내서 캐스팅 하는것도 제법 요령이 생깁니다
이 방법은 제 와이프가 한날 이렇게 하더군요
채비를던질때는반스윙으로 던지신수 채비가나나갈때쯤 팔을 다앞으로뻗으시면 채비가수추에달라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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