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짬낚시를 하고있었습니다.
저는스위벨채비고요
그런데 7시쯤 한분이 오셔서 내림을 하시드라고요 미끼는 둘다 글루텐!
저와 거리는 바로 2미터
저는 3시간동안 입질한번 못 받았는데 내림조사분 5수...
짐싸서오는내내 스위벨도 예민하다는 채비인데 내림과 그렇게 조과차이가 나나 싶드라고요.. 선배님들 생각을 듣고싶어 글올리네요^^
아무리 스웨밸채비라고 하나 내림낚시의 예민도를 따라잡기엔 어렵습니다
내림중층 채비는 원줄 목줄이 모노로 가볍고 호수가 작으며 찌또한 저푼수의 민감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류등의 영향으로 스웨밸과 같은 봉돌을 바닥에 두는 형태는 어렵습니다
이를 보완한 기법이 옥내림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해봅니다
낚시장르에는 그마다 장단점이 있고 장소 온도 기압 등에 따라 그 기호에 맞는채비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스위벨 올림낚시와 내림낚시 둘 다 하는 잡식꾼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조과에서는 차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저수온기에서는..)
앞 분들이 설명을 잘하셔서 별 말씀을 드릴것이 없지만, 예민함에 있어서는 어쩔수 없이 내림을 선택합니다.
동절기에 스위벨에 입질이 없어서 내림낚시로 채비를 바꾸니 입질을 받은 적이 허다합니다.
저도 바닥 낚시를 하는데요
우아하고 멋찐 찌올림에 반해서 특히 밤낚시에 케미불빛이 천천히 올라오는 그모습 환상입니다
허나 조과면에선 당연히 내림이 월등 하지요 더구니 수온이 낮은 동절기 특히 하우스 같은경우는 거의 내림입니다.
해서 저도 예전에 내림에 한번 도전해본적도 있습니다.
올림은 다대 편성도 가능하고 느긋한 기다림 찌의 이쁘게 천천히 올라오는 그모습도 좋고.............
하지만 내림은 단한대로 그것도 낚시대를 잡고서 계속 찌를 주시하고 있다가 깜박하는 순간을 놓치지않고 챔질을 해야돠고 저로서는 계속 찌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어야하니 눈도 아프고 그래서 저는 못하겠더군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힐링하는기분으로 낚시를 하는대 이건뭐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쌓이는것 같에서 포기하고 다시 바닥 올림으로 돌아왔습니다
동절기 뻬놓고 다른 계절에는 바닥올림도 내림못지 않게 훌륭한 조과를 보여줍니다.
제 자신도 어느땐 옆에서 내림하시는분보다도 더 잡은적도 많으니까요
서류나 문서를 작성하거나 읽을 때 여백이 있고 없고
차이 쯤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통 바닥낚시는 여백공간의 여유러움과 편안함을 추구 한다면 내림낚시는 타이트하고 각박한게 여유가 좀 없죠.^^
낚시는 여유러움과 관용의 도(?)^^ 정도로 생각하시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잡으면 좋고 안잡혀도 물가에 앉아 찌만 바라봐도 좋지않습니까?^^
조과와 손맛에 꼭 연연하시겠다면 내림도 한번 해 보는것도 괜찬을듯 합니다^^
장르가 다르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바닥낚시가 기다림의 낚시라면 내림낚시는 눈에 불을키는 전투 낚시라고나 할까요?
내림중층 채비는 원줄 목줄이 모노로 가볍고 호수가 작으며 찌또한 저푼수의 민감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류등의 영향으로 스웨밸과 같은 봉돌을 바닥에 두는 형태는 어렵습니다
이를 보완한 기법이 옥내림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해봅니다
낚시장르에는 그마다 장단점이 있고 장소 온도 기압 등에 따라 그 기호에 맞는채비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포인트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꽝칠땐 다 같이 꽝치더라구요~
흡입하며 들어올리는과정에 챔질하고... 차이죠
그래서 조과가 차이 납니디
특히 요즘 같이 기온,수온이 떨어졌을땐 더욱...
항상 한대만 장전합니다~~
최대9치~ 마릿수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같은자리 같은미끼 기준입니다..
옥내림 7 스위벨 2 바닥 1 본인계산으로는 요래나오내요...
오늘도 1시간동안 3마리 잡고 좀전에 왔내요...
주력이 스위벨인데..요즘은 것두 않먹힙니다 ㅋㅋ
스위벨로 꽝없이 100%마릿수 나오는곳인데...
저온수기 접어들면서 옥내림에서만 나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정말 예민합니다...
제경우니까 참고만하세요...
저도 옥내림 그닥 않맞지만 어쩌겠어요..손맛찌맛보려면 나름 옥내림도....
붕어가 미끼를 먹고, 돌아서서 이동하면 찌가 올라와서 챔질하는것이고,
내림낚시는 붕어가 먹이를 흡입하면 찌가 내려가서 챔질하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저수온기 활성도가 좋지 않을때는 먹이를 먹고 안움직이거나,
먹이를 먹고 움직이려다 이물감을 느끼고 뱉고, 목줄느끼고 등등
내림이 조과는 더 좋지요 ㅎ
결론적으로 말하면 조과에서는 차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저수온기에서는..)
앞 분들이 설명을 잘하셔서 별 말씀을 드릴것이 없지만, 예민함에 있어서는 어쩔수 없이 내림을 선택합니다.
동절기에 스위벨에 입질이 없어서 내림낚시로 채비를 바꾸니 입질을 받은 적이 허다합니다.
스위벨 채비를 아무리 가늘고 가볍게 사용해도 바닥에 안착 된 스위벨 자체를 들지 않으면
찌올림은 절대 없지만 내림의 경우는 쪼아 먹는 입질도 미세하게나마 그 표현이 찌로 나타나니 말이지요.
우아하고 멋찐 찌올림에 반해서 특히 밤낚시에 케미불빛이 천천히 올라오는 그모습 환상입니다
허나 조과면에선 당연히 내림이 월등 하지요 더구니 수온이 낮은 동절기 특히 하우스 같은경우는 거의 내림입니다.
해서 저도 예전에 내림에 한번 도전해본적도 있습니다.
올림은 다대 편성도 가능하고 느긋한 기다림 찌의 이쁘게 천천히 올라오는 그모습도 좋고.............
하지만 내림은 단한대로 그것도 낚시대를 잡고서 계속 찌를 주시하고 있다가 깜박하는 순간을 놓치지않고 챔질을 해야돠고 저로서는 계속 찌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어야하니 눈도 아프고 그래서 저는 못하겠더군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힐링하는기분으로 낚시를 하는대 이건뭐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쌓이는것 같에서 포기하고 다시 바닥 올림으로 돌아왔습니다
동절기 뻬놓고 다른 계절에는 바닥올림도 내림못지 않게 훌륭한 조과를 보여줍니다.
제 자신도 어느땐 옆에서 내림하시는분보다도 더 잡은적도 많으니까요
바닥낚시와 내림낚시를 비교하면 마릿수조과로 봤을때 4배정도 입니다.
바닥낚시>>내림낚시>>중층낚시
내림낚시는 바닥낚시보다 전투적인 낚시이고
중층낚시는 표층, 중층, 심층으로 나뉘어
고기의 유영층을 찾아서 낚는 "찾아가는 써비스" 입니다.
보이는곳엔 안갑니다
괜히 내채비가 이상하게 느껴져서
차이 쯤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통 바닥낚시는 여백공간의 여유러움과 편안함을 추구 한다면 내림낚시는 타이트하고 각박한게 여유가 좀 없죠.^^
낚시는 여유러움과 관용의 도(?)^^ 정도로 생각하시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잡으면 좋고 안잡혀도 물가에 앉아 찌만 바라봐도 좋지않습니까?^^
조과와 손맛에 꼭 연연하시겠다면 내림도 한번 해 보는것도 괜찬을듯 합니다^^
지금 날씨에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져서...
채비 보단 포인트 선정 차이 아닐까 싶은데..
포기하기 쉽지는않죠!
결국엔 바닦올림으로 다시돌아옵니다.
몇마리더잡는거에 연연하면서 올림낚시하면
아니되옵니다.
붕어도 먹고 도망갈수있는기회를줘야 공정한게임이 되지않을까요?
우리는 어부가아니잖아요! ㅎ
단지 물속의 흐름에 따라 찌가 이동함으로 피곤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찌올림이 이뻐서 바닥을 합니다. 무턱대고 잡는게 낚시면, 싸울필요 없습니다. 무턱대고 잡는 사람이 싸움을 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