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싯대 : 3.2 칸
- 원 줄 : 모노1.5호
- 스위벨 : 2호
- 목 줄 : 당줄2호
- 찌 : 백자 부력3호
- 수 심 : 2.5M
- 질 문
: 찌맞춤 케미노출로 하였고 바늘은 무미늘 6호 사용하였습니다
수심맞추고 찌탑 2목 올려 낮낚시하였습니다
입질이올때 반목에서 한몪정도 내려가더니 케미 수면일치상태에서 쭉 빨려들어가는
입질이 계속됩니다 빨려들어갈때 챔질하여 걸었는데 모든입질이 8수 거는내내 동일한반복이네요
바닥낚시에서 찌올림을 보고싶은데 왜이런 현상이 자꾸 반복될까요
케미 수면일치일 때는 전부 빨리는 입질이었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준으로 말씀 드려봅니다.
일단 낚시하는 장소, 미끼, 채비는 무시하고 찌맞춤 부분만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양어장 또는 특히 손맛터였다면 무거운 찌맞춤으로 보입니다.
저의 찌맞춤은 현장찌맞춤으로 빈바늘 채비로 1목(마디)을 맞추고, 5분이상(주로 이시간에 떡밥을 준비) 기다려도 변화가 없다면
소자 쇠링 0.01g 또는 0.008g을 추가해서 딸칵 맞춤을 합니다.
이렇게 찌맞춤 후 바늘을 달고, 찌를 2목(마디)을 내어 놓고 낚시를 합니다.
찌가 꼬물거리고 못 올려면 찌맞춤 목수를 줄여 봅니다.(1.5마디, 1마디)
찌가 올라오는데 너무 급하거나, 헛챔질이 나면 찌의 목수를 올립니다.(2.5마디, 3마디)
이런 패턴으로 낚시를 하다보면 정확한 타점이 나올 때가 있을 겁니다.
저는 이렇게 해도 타점을 잡을 수 없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찌의 부력 또는 스위벨 무게의 변화를 줍니다.
허접하지만 제가 하는 방식을 말씀 드렸고, 낚시에는 정도가 없다는 격언대로 참고만 하세요
스위벨2호면 0.3g이며 백자찌 3호는 3.75g정도 나갑니다.
찌부력에 비해 스위벨이 너무 작고 또한 밥사선으로 인한 사선이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스위벨 0.5g 기둥목줄 15cm 5호바늘외바늘
찌맞춤은 천천히 내려가서 그냥 딸깍으로 해보세요.
위에 분들이 채비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으니
저는 다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채비가 아무리 완벽 하다고 해도 유료터의 특성상
고기들의 입질이 그러한 형태 일수도 있고
아님 바닥 상황에 따라서 그러한 입질이 나타납니다.
혹시 다음에도 갔을때 그런현상이 나타난다면
다른 조사님들의 입질 형태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조사님들도 빨리는 입질이 목격된다면
그곳의 붕어의 입질 패턴이 그러한 형태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경사면이면 그러한 입질도 나타나니
좀더 긴대나 짧은대
혹은 포인트 위치를 옮겨 보시는 것도
문제점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2. 계곡형 저수지로 수심이 깊어 빨리는 입질나옴
3. 스웨벨 홋수 낮음
해결책
사선입수제거와 스위벨 홋수 높여줌
추링 때려박으심 될겁니다
중국붕어는 시원하게 잘 올려주는데 향붕어는 향어의 특성이 살아 있어서
저수온기에는 살짝 들었다가 금새내리거나 들어가는 입질이 많습니다
다만 채비가 가볍다던가 그날 또는 대상어종의 특징이 반영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추정들을 왜 현장에서 확인을 안하셨을까 싶습니다..
캐미 노출 찌마춤 하고 2마디 내 놓고 하는데 빨리는 입질이라고 하면 분명 찌마춤에 대한 문제의 비중을 높게 내심 의심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찌톱을 한 5마디 6마디 내놓고 낚시를 해보시지 그랬습니까.. 그러면 적어도 찌마춤의 문제인지 다른문제인지 훨씬더 정확한 답을 찾으셨을텐데요
찌톱만 가라안는 무게면 됩니다
여기서 반대로 적으면 스위벨 찌맞춤을
했을때 스위벨을 제거해보시면 찌가 어느 위치까지 올까요
스위벨 무게가 컸다면 몸통까지 올테고
가벼우면 찌톱 어느 부분까지 오겠지요
여기서 몸통 상부까지오는 스위벨을 선택하신후
찌맞춤하고 낚시 해보세요 찌 멋지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수심이 깊을수록 스위벨 무게가 커진다는거
그 채비로 수심 앝은곳에서 스위벨을 제거해 보시면
찌 위치가 더 올라옵니다
이것을 아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