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32쌍포로 유로터 위주로 다니는 초보입니다..ㅡㅡ;;
카본2호에 당줄2호 스위벨4호정도 쓰고요..목줄 15cm.바늘목줄 5cm 낚시합니다...
현장 찌맟춤으로 바늘없이 캐미 절반...2목정도 내놓고 하고있는데요
입질이 빠는입질하고 살짝올렸다가 내려가질 않네요...원봉돌 채비에서 갈아탄지 얼마안되서
원래 이런건지.. 선배는 가벼워서 그런다는데...
스위벨 채비는 원래 찌가 올라오면 다시 내려가지 않나요...
바닥도 비교적 평평한 수심차이 없는 양어장 손맛터에서 그러더군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위벨채비 입질이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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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춤 정상으로 하셨다 생각하고..
바닥도 평평하다 생각하고..
혹시 사선입수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
이미 사선입수 되어 있는 상태에서 붕어의 입질에 봉돌이 조금 움직여서 사선 입수였던 자세가..
바른 자세로 돌아와서 찌가 올라온후 안내려가는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
참고만 하시고용!
당줄2호로 사용하다... 혹시 양어장인데 카본줄때문에 그런 증상이 오나 해서 다사 모노 1호줄로.. 해도 100000% 입질이 빠는
입질이였습니다.. 저는 딱 빨렸다가..한 3~4마다 그냥 쭉 올라오고 맙니다..
느낌상 입질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붕어가 밥을 빨았다가 밷으면서 찌가 상승하는 그런느낌.... 암튼 인생님같은 이유로
스위벨 채비 포기 했다가.. 다시 한번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사선입수방지가 됨니다.. 찌맞춤이 약간가벼운듯보이네요, 봉돌이떠있의면 빨림(내림)표현이자주되지요...
노지로가보시면 그런현상이 없어질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스위벨 채비에 카본줄 쓰면 카본줄의 침력 때문에
본봉돌이 바닥에 닫게되고
오히려 원봉돌보다 무지 둔한 채비가 됩니다
32대 카본 2호에 양어장의 깊은 수심이라면
거의 스위벨 하나만큼 더 달아준 셈이 됩니다
케미 반 정도의 찌 맞춤이라면 가벼운 맞춤입니다.
카본줄이 모노보다 무겁기에 찌 맞춤을 가볍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시라면 반대로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오히려 초리대와 찌 까지의 원줄무게로 찌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물에 가라앉으면서 잡아당기는 힘이 강하므로 찌 맞춤을 더 무겁게 해 주셔야 합니다.
당장은 이렇게만 해도 문제 해결 되리라 생각되네요!
그럼 안출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
찌를 좀더 무겁게 맞춰 사용하는것도 한방법이긴 하지만 떡밥 낚시라면 찌를 무겁게 맞추는것보다 원줄을 모노줄을 사용하시는것이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owl 님 말씀이 맞는 듯..동영상에도 그렇게 강의 나오네요...
그리고 향어나잉어입질은 깜빡깜빡 하는입질이 많습니다
캐스팅후 앞으로 당겼다가 찌가 내려 앉을때 꽂이에 놓아 보세요
그러면 사선입수가 어느정도 해결이 될것 입니다
허접한 저의 상식 었읍니다....